::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3/05/17 20:03
맞아요... 저도 예전엔 그런 생활(?) 비슷하게 했습니다만...
이제는 정말로 안할겁니다... 그 선수가 어떻든 저는 거기에 대해 글을 쓰지 않을 작정입니다...
03/05/17 20:05
오랜만에 normal님 글 보게 되어 반갑습니다. 말씀하신 선의의 뜻도 잘 알겠습니다. 이런 류의 논쟁이 벌어질 경우의 소모적인 측면 또한 동감하구요. 노멀님의 말씀이 사안의 발단과 경과에 대한 고려없는 몰가치적 양비론에서 하시고자 하는 말씀이 아니실 거란 것도 압니다. 그리고, 아래의 일 또한 이렇게 불거지게 된 분명한 '이유'와 어느 쪽의 '책임' 이 있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구요.
03/05/17 20:25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오랜만에 토론이 너무 소모적으로 흐리지 않았으면 하네요. ^^ 아직 다들 적응 안돼시는듯. ^^ 저도 그렇네요. 내가 옳다구 해서 남이 틀리다구 말하기 힘든것도 많이 있더군요. 이제 천천히 서로 적응해 나가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03/05/17 21:25
antilaw님, 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
저 pgr이 없던 동안, 덩달아 스타리그도 못보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다보니 자연히 TV와는 멀어지게 되서...^^;; 하지만, 응원은 하고 있고, 인터넷으로 가끔 봅니다. pgr의 부활. 꼭 소중하게 여겼던 물건을 잃어버렸다 다시 찾은 느낌입니다. 저의 한때의 추억이 여기 묻어 있음을 부정할 수도 없구요. 그렇기에, 소모적 논쟁으로 이 곳이 들끓지 않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03/05/17 21:30
pgr이 있었기에 저의 스타 관전이 흥미로웠던 것은 사실이지만, 꼭 스타가 있어서 pgr이 좋았던 것은 아닙니다.
pgr이 좋았던 것은 좋은 분들이 여기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소모적 논쟁들이 그 분들에게서 pgr이 멀어지도록 한 것도 사실이구요.
03/05/17 21:47
저도 저런 문제로 논쟁 벌어지는 것 무척이나 안타깝고 댓글 달면서도 무척이나 속상하기 짝이 없습니다. 재오픈 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어찌되었는 님의 선의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03/05/17 21:57
헉. 바로 그냥 갖다가 올린 것이... 찔립니다 -_-;; (무슨 말인지 아는 분만 알 이야기) 뭐~ 새로 쓰기 귀찮아서라고나 할까나~
03/05/17 22:23
보니, 이 페이지도 빨리 넘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뭐, 자고 일어나면 넘어가 있겠죠. 하하하. 시간과 함께 흘러가리라~ 이거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