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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5/17 13:40
예전 결과를 돌이켜보니 최다 준우승자도 임요환 선수였군요. 프로토스의 '가을의 전설'도 역시 상대가 임요환 선수였기에 더욱 더 값지고 극적이진 않았을런지...^^ 스타에도 시상이 있다면 주연상 말고도 최다 조연상도 아마 가능했을 임테란. 후후
03/05/17 15:17
울트라대장이 붙은 이유가 예전 듀얼토너먼트에서 이재훈선수(맞나;; 강민선수였나;;;)여하튼 네오 포비든존에서 울트라 저글링으로 승리해서 붙여진 별명이죠. 조용호선수가 목동저그를 구사하기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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