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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9 06:00
으음;; 전 아직 투표할수가 없네요.
다음 대선때나 가능 하겠군요. 아쉽네요.. 이번만큼은 꼭 한표 행사 하고 싶었는데.. 일년만 일찍 태어 났어도.. 하는 아쉬움~;;
02/12/19 06:56
밤새고 목용탕 가서 목욕재계하고 투표하고 오는 길입니다
많은분들이 투표하셔서 더이상 국민을 바보로 아는 X선일보 같은 언론이 이 땅에 발붙이지 못했으면 합니다
02/12/19 08:29
침묵하는 절대 다수의 힘이 오늘 밤 놀라운 결과로 나타날 겁니다.
논란의 종지부를 찍는 역사적인 날입니다. 여기도 침묵하는 절대 다수는 아무런 메세지를 남기지 않습니다. 언제 따 당할지 알 수 없거든요.......
02/12/19 10:05
솔직히 누가 대통령이 되든지.......오늘 저녁에
이곳에서는 승리의 지지자의 함성이나 패배한 쪽의 비난을 듣지 않았음 좋겠습니다. 이곳에 열렬한 분들이 많아서 그냥 걱정되서 하는 소리입니다. 그냥 조용히 미래의 대통령을 기다리죠..
02/12/19 10:18
대선투표는 처음 해봤습니다.
이번 투표율은 꽤 높을 것 같더군요. 투표장 밖까지 꽤 긴 줄이 있던데요. 우리 어머니 말이 몇십년 살아도 줄 서서 투표해보긴 처음이라는군요.
02/12/19 12:06
모두들 소신있게 투표 합시다.
어제의 사건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고.. 한나라의 대표자를 뽑는 일입니다.. 자기가 원하는 후보가 되던 안되던 간에 소신있게 투표하고 선출된 사람을 축하해주고 낙선된 후보를 이해할 수 있는 pgr 분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저도 지금 온가족이랑 투표하러 갑니다.
02/12/19 13:36
투표 합시다.^^ 10시쯤에 투표하고왔는데 제또래는 ; 전혀 안보이더군요. 그래도^^ 엠브란스세워놓고 급하게; 투표하고 가시는 환자분도 있더군요.
지난번보다는 높기를 바랬는데 ~지금으로는 저번대선보다 내려갈것같네요. 그래도 아직 시간이 4-5시간남았으니 안하신분들 꼭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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