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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8 14:52
이윤열 선수가 마린 6부대를 컨트롤 한 경기가 있었죠...+.+ 무시무시한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스타게시판에 대부분 올려져있는 <임요환에게는 뭔가 특별한 쇼맨쉽이 있다>라는 글도 참 대단한 글입니다(아마 통통님 글이시죠?).
02/12/18 15:30
전 아무리 생각해도 마린 1마리 럴커 1마리 맞짱 뜨기가 방송에서 본 최고의 극악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난이도 상에서는 마메 6부대 컨트롤하는게 더 어려울 지라도..아..마린 1 vs 럴커 1은 상상을 할 수 없었던 것이기에..
02/12/18 15:40
전 예전에 임요환 선수가 주진철 선수와의 경기에서 보여줬던 3군데 동시 컨트롤 하던게 제일 기억에 남네요
그 경기를 보면서 저게 인간인가 싶더군요
02/12/18 17:07
마린 1기 럴커 1기느 분명 경악의 플레이였죠^^
코카콜라배 16강 김신덕 선수와의 경기였습니다. 성준모 김신덕 임요환 세 선수가 2승1패로 재경기, 다시 1승1패씩이었는데 점수제로 끝내는 바람에 많은 논란이 있었죠(지금은 무한 재경기로 바뀌었지만). 임요환 선수가 지는 경기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쇼맨쉽을 보여줬죠^^ (임성춘 선수의 캐리어와 인터셉터에 락다운 거는 것도 그렇고...) 역시 압권은 이윤열 선수 배틀에 락다운 걸었는데 이윤열 선수가 리스토레이션으로 푸는 장면+.+;
02/12/18 18:39
저도 주진철 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경기가 기억나네요... 3군데 동시 컨트롤... 그 중 두 군데에서 디펜시브 마린으로 러커 촉수 유도하는 컨트롤을 했었던...
02/12/18 21:09
이번 kpga투어 4차리그 인터리그에서 임요환선수와 성학승선수의 경기가 가장 생각이 나네요.
가장 최근에 있었던 경기고 워낙 놀라워서...(물론 그 뒤에 했던 장진남선수와의 경기에서는 보기 좋게 실패했지만..^^:) 임요환선수의 공업된 마린과 메딕이 성큰을 모두 부숴버리고, 스캔 한 번으로 럴커 5마리가량을 사살한 엄청난 컨트롤...^^; 그리고 천상테란님과의 경기였나요? 지금은 좀 가물가물한데 임요환선수의 고스트 락다운은 정말 대단했었죠.. ^^
02/12/19 00:01
웁쑤리치군의 셔틀스톰과 드래군 무빙샷-_-왜 내가 하면 저렇게 안움직이는건지 왜 내 드래군은 댄스드래군이고 정석선수가하면 저리 단정한건지
02/12/19 00:53
제가 아직 치매가 아니라면
전 2마린 vs 2질롯을 기억합니다. 지난번에 위와 같은 승부(--;)는 절대 불가능하다는 글이 올라와서 이상하다.. 싶었었는데, 임테란과 모플토유저의 인큐버스에서의 경기. 임테란의 7시 진영아래쪽에서 벌어졌던 승부였었죠.. 전 분명 봤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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