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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8 14:06
요즘 들어 부쩍 자드님의 글이
핼쓱해지고 낯빛(본적이 있던가?^^;;)이 울퍼보이는군요. 여하튼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궁금해드랬는데......어레짐작은 했지만, 그렇다고 장발이라는 파계(?)까지 저지르실것까지야....^^;; 지금은 가슴이 찌릇찌릇 아프고 못견딜것 같겠지만, 시간이라는 백신이란놈이 물기 배인 마음을 보듬어 치료해줄거라 믿습니다. 마왕자드님!! 힘내세요. 아~자~ (사랑이란걸 해본기억이없는 제가 감히 위로랍시고 댓글을 달게 되는군요. 부디 작은위로가 되길...^_^)
02/12/18 14:46
스산한 날에.... 우울한... 자드님의 글을 읽으니 힘이 쪽 빠지는군요
자드님 요새 새로 사귀신 여친 들으면 어쩔려구... 이런... ^^;; 남잔 첫사랑을 잊지 못한데... 나도 잊는걸 이젠 포기해 버렸어~~~ -- 이승환의 너의 기억 중에서
02/12/18 14:57
킁~ 훔 헤어지셨는데 ㅡ.ㅡ 다른분을 또 사귀셨다? ,,
당신의 능력이 보이네요~ ㅠㅠ.. 마왕님 제자로 받아주세요 ^^;;
02/12/18 15:15
전 요즘 수염을 기르고 있답니다. 지금 당장 부모님을 만날 입장이 안되고.. 왠지 모르게 지금처럼 먼 타국의 혼자 있을 시간도 안생기고 할꺼 같아서.. 한번 길러봤는데.. 수염하나 덕택에 좀더 사색적이되었다고나 할까요?
뭔가 다른 생각을 하고 싶을때 자기 개성의 변화를 주는것 그리 나쁜 방법이라고는 생각안합니다... 그럼.... 열심히 길러보세요.. 저도 올연말까진 한번 길러볼라 생각합니다.....
02/12/18 21:01
마왕 자드님~! 힘네세요!!
자드님의 지금 감정은 조금만 추억으로 남겨두시고, 예쁜 지금 여자친구분과 더 좋은 추억만드세요. 오히려 가슴 아픈 추억이 있는 자드님이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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