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2/18 22:30:31 |
Name |
김승철 |
Subject |
1993+5년(지송) 3월 아마 당신은 저그 였을것입니다..그 때 전략은 무엇이였습니까? |
다음글은..1999년 3월에 천리안에 어떤 분이 쓰신 글입니다..
당시 전력을 음미해봅시다..
지금은 사라졌지만 4드론 6드론 정말
무서웠어죠.
< 스 타 크 래 프 트 부 르 드 워 >
S T A R C R A F T : B R O O D W A R
안녕하세요!
지난번 프리 베넷으로 눈길을 모았던 제가 이번엔 부르드워의
진정한 전략을 갈켜 드리겠습니다,,^^물론 아직까지 공개되지
않은 비법들로 만 이죠..^^;
전술상 간혹 존대말을 쓰지 못하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고요
일단 이렇게 <저그> 편을 공개합니다..
2~3주 후면 <프로토스>와 <테란>의 정식 공개를 하겠습니다..
저그는 주로 고수급(?)들이 사용하는 종족으로서
세 종족 중 눈길을 끌기도 합니다..
여지껏 공개되었던 저그의 전법을 다양각색으로서
수도 없이 많습니다..
이젠 1.05 패치버젼 업 후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에서
`버그'라는 단어 찾아보기 힘드실겁니다.. 이제는 실력을 길러야 합니다.
제 이 저그 공략을 보셨다면 이론상으로는 이미 중수는 넘으셨을꺼고
실습만 열심히 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자기 스스로 실습할 수 있도록 아주 쉽게 짜여져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저그>이 간단한 장단점을 살펴보고 공략에 들어가겠습니다.
<<<<<< Z E R G - 저그 >>>>>>
**장점 (1부터 BEST순으로 적어 놓았습니다)
NO.1 해처리!! 1석 3조 이상의 효과!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저그의 장점을 살려주는건
1석 3조의 효과를 내는 해처리(저그의 중앙기지)이죠..
미네랄과 가스를 저장해두고
유닛을 생산하게 해주고
땅속의 버로우를 업그레이드 해주고
오버로드의 스피드나 수송선기능도 업그레이드 해주고
이야말로 1석 몇조입니까??
NO.2 빠른 생산속도...^^;
타 종족보다 월등하게 빠른 저그의 유닛생산속도
물론 라바(유닛을 만들어주는 애벌레)가 한
해처리에 3개씩 있으니 당연 빠르겠지만
다른 종족의 스피드 보다 월등히 차이가 난다.
NO.3 자동으로 채워지는 에너지
저그는 유닛과 건물까지도 하나의 생명체이기에
자기 스스로의 치유능력을 지니고 있다.
물론 꽤 빠른 속도로 말이다.
NO.4 싸다!
유닛이나 건물값이 다른 종족보다 월등하게
싸다 싸다!! (단, 값에 비해 제 값을 못하는 울트라만 빼고)
대강 이정도로 해두고 단점하면 또 빠지지 않는게 저그이죠
하지만 빨리 본격적 설명을 위해 간단히 말하죠
1. 방어력이 매우 약하다.
2. 생명체이기에 핵에 너무 약하다.
3. 하이 템플러의 샤이오닉 스톰 혹은 리버의 스카랩
한방이면 엄청난 치명타! 또한 지뢰도 마찬가지
.
.
.
. ===> 이외에 생각보다 많지만 자기 스스로가
. 보안을 할줄안다면 저그는 더욱 발전
. 할 것이다......
@@@@@드디어 나오는 히든 카드@@@@@@@ IT'S ZERG HIDDEN FIGHTER
비록 새로운 건 아니지만 너무너무 좋아서 올리는 것 몇가지!! (TOP3)
__.___나두 왕년에 날렸다우~~
1. 초강력 저글링 러쉬
저글링 러쉬를 성공시키려면 많은 손동작 연습을 거쳐야 한다.
보통 4드론 러쉬와 6드론 러쉬가 대표적이다.
--------먼저 팀플시 저그의 저글링 러쉬--------
1. 4드론 러쉬 (이건 실패할 경우 게임에 지장이 매우 많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승리는 이미 기운것이다)
초반에 있는 드론만으로 자원을 캔후, (일꾼을 하나도 만들면 않됨)
미네랄 150이 모이면 자원을 채취하는
드론중 하나로 스포닝 폴을 만든다.
스포닝 폴이 완성되기 까지 미네랄 50이 모이면
드론 하나 생산 그리고 일시키고
100이 모이면 오버로드 하나 생산!!
이 때 절묘한 타이밍으로 스포닝 풀 완성(물론 초반에 오버로드로 탐색)
그럼다음 저글링 6마리 생산!
적기지로 보낸다. 그러면 군사가 1~2 , 아예
없을 때도 있다. 저글링은 일꾼에게도 지무로
계속해서 저글링을 2마리씩 보낸다.
2. 6드론 러쉬 (실패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발전 가능)
--위의 것과 같이 한다. 단 초반에 일꾼 +2마리
------------------싱글(1 : 1) 게임시 저글링 러쉬방법----------------
물론 방법은 위와 같다.
단 저글링 6마리 쳐들어 갈때
***드론 4마리 혹은 6마리도 같이 데려감***
일명 : 목숨건 초반러쉬 하하~~
마지막으로 옛날 100%의 성공률을 자랑했던 히이드라 드롭!
방법은 쉬워요..
최대한 빨리 히드라 1부대 조금 넘게 만들고
해처리를 래어로 업 후 오버로드 특수기능 업그레이드
그후 히드라를 다 태우고 돌아가서
일꾼에게 다 내려놈..(순식간에 일꾼 몰살 중앙기지 오버)
?????????????? 저그의 특별 비기 ??????????????
NO1. 저그 순간이동 작전 (상대가 저그일때 먹힘)
주로 중반기에 쓰는 기술로 일단 먹혔다 하면
승리는 보장!!
먼저 히드라를 많이 만든다.
그런 다음 해처리를 3단 업그레이드 시킨 다음
일꾼으로 터널을 먼저 자신의 기지에 설치
그 후, 퀸으로 적에게 시야를 거는 것(처음부터 있는 마법)
을 걸면 적이 확보하고 있는 시야가 내게도 보인다.
이 기술을 적기지 오버로드나 일꾼에게 건다.
타 유닛도 상관없다.
그럼 저그의 늪이 보일것이다.
적당한 안전한 자리를 보고나서
내기지에 지어놨던 터널을 상대 저그 늪에 연결~~~
아무것도 모르는 상대편은 자기가 지었는지...해서
미처 없애지 않는다. 단 주의할 것은 성큰 콜로니
옆에는 절대 지어선 않된다. (성큰은 자동공격함)
터널이 완성되면 여지껏 모았던 히드라를
마구마구 보낸다. 그럼 VICTORY를 볼 수 있을 것이다.
NO2. 테란 이용하기 작전 (상대가 누구든 관계없음)
단 조금 얻기는 힘들지만 퀸으로 적의 커맨드 센터를 감염시킨다.
(에너지가 많이 달은 커맨드만 감염됨)
그럼다음 흔히 미친 테란이라 부르는 이 유닛을 1부대 가량 뽑는다.
파괴력은 거의 `범위가 작은 핵' 이라 불릴 정도이다
여기서 부터는 3가지 유형이 있는데
유형1) 아까 히드라 드롭처럼 오버로드에 인스네어 테란을 실고
적기지 가운데에 내려 놓는다.
그러면 사방으로 퍼지면서 각 건물을 다날린다.
유형2) 이 인스네어 테란(정확한 이름 모름)은 저그나
마찬가지이기에 버로우(땅 속에 숨는기능)기능을
지니고 있다. 그러니까 각 확장기지 예상지역에
매복시키고 일꾼이 중앙기지를 짓고나서(돈을 빼기 위해)
틔어나와 잔혹하게 자폭~~
유형3) 어떠한 적들은 주로 내 기지 바로 앞에다
엄청난 병력을 모으고는 한꺼번에 뚫어 들어온다.
이때 적몰살 시키는 방법~~
지형의 중앙이나 자신의 기지 앞에 인스네어 테란
을 매복시킨다음 엄청나게 몰려 지나갈테 가운데서
한꺼번에 일어나서 병력을 다 날린다. 그후 곧바로
쳐들어 가는 기술
NO3. 스쿠르지 (스커지)를 잘 활용하자 .. 일명 : 공중의 자폭부대
많은 분들이 스커지를 잘 활용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있는데
스커지는 매우 싼 값에 엄청난 유닛이다~~
하나 만들면 2개씩 생산가능한데 4개만 배틀에게 박아도
배틀쯤은 오버~~
하지만 스커지의 최대 단점인 너무 짧은 에너지..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디바우어러를 5~6개만 만들고
맷집이 강한 디바우어러로 열열히 시간을 끕니다..
싸우는 도중 스커지 부대로 몇개씩만 박아도
캐리어 NO! 배틀 크루져 OH,NO --바로 이상황이 되죠..
쓰는 사람은 즐겁지만 터지는자는 매우 치욕스럽죠!
NO4. 완벽한 핵 방어~~ 그 꿈??이 이루어진다
흔히 핵을 공중 유닛에게 핵점을 찍으면
그 핵점이 않보인다더나???
그게 버그인지 V1.05버젼에서는 고쳐졌는지
저도 잘 모르겠지만....
저그는 핵한방 맞으면 그대로 넉다운이라 해야하나...
어쨋든 핵 이젠 더이상 않 무섭습니다..
물론 어느분이시든지 핵을 대비해서 오버로드를 핵을
쏠 예상 지역에 배치를 해 두시겠죠. 하지만
오버로드가 발견했다하더라도....
고스트를 죽일 유닛이 없다면
그리고 보인다 하더라도 어딘지 모른다면....
이럴땐 오버로드 옆에 항상 가디언과 함께 놔두세요.
가디언은 단축키 `H'로 홀드 포지션으로 놔두면
오버로드로 발견 즉시 공격 .. 핵 완전 방어@@
간 혹, 고스트에 사이언스 베즐의 방어막을 씌운후
핵을 쏘면 별다른 대책이 없죠..
아마 배틀의 야마토건에도 끄떡없죠.
이럴땐 제가 아는 방법은 단 2가지 뿐.
1. 이런 좋은 상황을 만들긴 힘들지만 어쨋든...
인스네어 테란으로 막 박으면 됩니다..
2. 퀸으로 가차없이 부르드링시키면 됩죠..하핫!!
3. 이건 제 추리인데 이론상으로 가능!
디파일러(지네)의 플래그(피 뿌리기)를 사용해서
고스트의 에너지를 1이 되게한후 사정없이 갈기면
방어막이라도 1은 달게할수 있습니다.
NO5. 게임이 점차 결판이 않나서 후판기 까지 같을 때..(상대가 프로토스)
1) 보통 무한자원맵에서는 프로토스는 기지에다 포톤캐논을
완전 거의 도배에 가깝게 깔아둔다.
아무리 방어력이 매우 약한 포토지만 어쩔수없이 수백명
의 유닛이 희생된다.
**게임의 주권을 잡는것은 바로 퀸과 디파일러*******
히드라나 울트라를 생산 그 후, 디파일러의 안개를 잘
이용한다면 포토가 화면을 도배해도 뚤을 수 있다.
디파일러의 안개는 공중공격을 100% 차단한다.
따지고 보면 포톤캐논도 공중공격의 일종이어서
안개를 치고 그 안에서 싸우면 1의 데미지도 입니않을 수 있다.
2) 오버로드 러쉬
다른 저그 유닛과는 달리 200/200처럼 꽉차도 계속 만들수
있는 유닛이 있으니 이름하여 오버로드다.
단순한 오버로드도 후반에 매우 유용하다.
오버로드를 200을 꽉채운후 5~6부대를 여유분으로 더 만든다.
그런 다음 히드라류로 쳐들어 갈때 오버로드 5~6부대를
앞에 세우면 포토든 벙커든 다 오버로드만 공격할거고
배틀과 캐리어는 몸집이 커서 히드라를 공격할려 해도
수많은 오버로드 사이를 비집고 들어갈려고
배틀과 캐리어가 발버둥친다..
이게 바로 이름하여 유명한 오버로드 러쉬인 것이다.
**TIP**
>>>>> 히드라 1부대로 캐리어나 배틀 1부대 잡기 <<<<<
먼저 캐리어 같은 경우는 퀸의 거미줄:녹색 액체 을 뿌려준다.
그러면 캐리어의 인터셉터 공격속도가 아주 느려진다.
이 때 디파일러의 피뿌리기를 쓴 후 안개를 쳐주면
고수는 1도 달지 않고 퍼펙트로 이길수 있다.
단, 실전에서는 절대 당황해서는 않된다.
----->------>------> 끝 으 로 TO E N D <------<-------<----------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요
아직 미숙한 글이지만 잘 인용해서 한층더
스타의 실력을 쌓기를 기원합니다.
급한 바에 확인을 잘 못했는데...
아마 오타는 없을 겁니다.
더 질문하고 싶으신 점은 저에게 따로 메일을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이번 것 역시 많은 도움 되기를...
앞으로 제 아이디 (JHAN8485) 잊지 마시고 계속
많은 다운 부탁드려요...
그럼 최대한 빨리 <프로토스> <테란> 편 보내 드리겠습니다.
...-.- TO JHAN8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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