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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3 22:25
정확히 하자면.. 플토중심랜덤 1차례. 저그중심랜덤 1차례. 온리 테란 3차례, 온리 플토 3차례.. 이렇게 우승했군요.. 왕중왕전은 저그 1차례, 플토중심랜덤 1차례네요.
02/12/13 22:55
제가 말하는 것은 한 선수에 의한 2연패를 말하는 겁니다.다른 의미로 해석되었다면 죄송합니다.글의 흐름으로 보아 한 선수라는 것을 이해하실 줄 알았는데 마지막 문장이 애매모호해서 오해하신 것 같군요.
02/12/14 01:00
엥? 홍진호선수와 김동수선수의 2001 스카이리그??
임요환선수와 김동수 선순데.. 이번대회는 내생각엔 이윤열대 홍진호가 되지 않을까... 이상하게 최고실력을 자랑하는 두선수지만 결승무대에는 묘하게도 못만났군요..결승분만아니라...전 방송대회에서도 두선수가 싸우는걸 별로 본적이 없는듯....
02/12/14 01:08
온게임넷은 아니지만 2002KPGA투어 2차리그 결승이 이윤열선수대 홍진호 선수의 결승전이었었죠...하긴 그때 월드컵 열풍이 엄청나게 불어닥칠 때라서 많은 사람들이 스타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ㅡㅡ;;
그때 홍진호선수가 2판을 내리 잡으면서 쉽게 끝나나 했는데 이윤열선수가 3,4,5차전을 모두 잡으면서 3:2 역전을 해버리는 기염을...ㅡㅡ;;
02/12/14 02:07
시누아르 님의 말씀은 스카1배의 준결승전에서 가림토와 폭풍의 대결을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 준결승전도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 였지요.
02/12/14 03:07
김동수 선수 1경기 내준 상황에서도 2,3경기 내리 이겨서 결승진출했었죠. 박정석 선수는 계속 엎치락뒤치락 5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결승 진출이라는 짜릿한 쾌감을 맛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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