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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3 21:47
정말재밌게 됬네요,
글구 마지막경기 서지훈선수와 변길섭선수경기에서 갑자기 에드온 취소하고 엔베짓고,, 리플레이보니까 투스타 발견한것도아니던데..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할말이없네요
02/12/13 21:56
레이스라는 확신이 있어야만 가능한일인데 대체 어떻게 알았을까요..
확실히 규명해줘야할듯.. 경기 외적인방법으로 알았다면 재경기까지도 고려해야할것 같네요
02/12/13 22:01
오늘 한빛소프트팀은 불운한 날이네요 a조에서는 박정석선수가 탈락확정에 강도경선수는 다음주에 사기테란인 이윤열선수에게 이겨야 재경기를 할수 있는데 전적상...좀...더구나 맵이 네오비프로스트...
변길섭선수도 서지훈선수에게 지고...변길섭선수는 2승 1패인가요? 아무튼 박경락선수도 대저그전강자인 성학승선수와 다음주 경기라서 8강진출이 위태위태합니다 is구단도 성학승선수가 탈락확정에 김현진선수의 오늘 패배로 위기고요 프로게임계의 최강구단이었던 is와 한빛의 수난시대군요
02/12/13 22:09
우냥님. 섣부른 예상은 하지 말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서지훈 선수. 아니 모든 프로게이머들에 대한 모욕입니다. 생각하면 한도 끝도 없죠. 핸드폰 진동을 이용하는법. 상대방 뒤에 가서 손짓으로 알려주기 등등.
확실하게 무엇을 규명 해야 하는지요? 나는 부정한 방법 안쓰고 직감으로 했다. 고 해명해야 하나요? 그럼 예전의 임요환 선수 같으면 매 경기 직후. 해명을 꼭 해야 했을지도 모르겠군요.
02/12/13 22:16
그럼 이대로 그냥 넘어가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모두가 이상하다고 느끼고 있어도 그냥 넘어간다는건 이치에 맞지않죠. 예전의 임요환선수도 이런경우는 없었죠 제가 하고싶은말은 오해의 소지가 있는건 확실히 해야한다는겁니다.
제가 뭘 어떻게 모욕했다는건지 모르겠네요-_- 설명해주시죠
02/12/13 22:27
꼭 확신을 가져야만 하는 플레이를 한다면 프로가 왜 있겟씁니까.
경기중 오직 100%의 확신에 의거한 플레이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제 3의 감각이란게 있잖습니까. 그들은 그것이 좀 강할뿐입니다.
02/12/13 22:30
우냥님 서지훈선수가 알아서 이야기할겁니다
그전에 경기 외적이니 어떠니 하는 추측성 발언은 논란을 불러일으킬뿐입니다 몰 그냥 넘어 가면 안된다라는건지 말씀이 심하시군요
02/12/13 22:54
예전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저도 직접 본경기는 아니고 들은 이약기 인데요 itv인가 에서 김정민선수가 저그를 상대로 저그가 마린매딕을 끈어서 잡으려고 저글링 버로우를 했는데 베쓸도 없던 김정민선수가 정확하게 버로우된곳에 스캔을 뿌리고 저글링을 잡은적이 있었죠. 그떄도 맵핵이다 말이 많았는데 김정민선수는 대충 모든상황을 짐작해보건데 버로우 저글링 같았다 이런식으로 말했습니다. 아시겠습니까? 프로게이머라는게 바로 이정도 수준입니다.
02/12/13 23:15
임요환선수도 네오버티고에서 언덕위에 스탑럴커위에 정확히 스캔 부리는 적도 있었고, 정말 탄성을 자아내는 선수들 플레이를 보다 보면 정말
맵핵을 방불케 할만큼의 실력을 갖추고 있다고 봐야 올켔죠. 네오포비든존에서 지상에 팩토리가 없다는 점만 봐도 충분히 의심 가능한 플레이였다고 보여지네요.
02/12/14 00:45
개인적 생각으론 본진 밑에 있던 유닛이 스타포트를 본 것이 아닐까요?
아직 실험해 보지는 않아서 검증되진 않았지만 언덕 밑에서 위에 있는 건물의 일부가 약간 보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근데 우냥님의 말에서는 서지훈 선수가 부정 행위를 했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굉장히 보기 거북스럽군요.. 확실한 일이 아니라면 그런 단정적인 말투는 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짐작한 것이 아닙니까?
02/12/14 00:53
위에 ElaN 님도 언급하셨지만, 당시 정민님 글에 의하면 상대편 본진에
건물 지어진 것이나 테크트리 올라간 정도만 봐도 지금 저글링이 몇기쯤 되겠다 하는게 눈에 보인답니다. 그게 프로게이머고, 일반 게이머들과는 다른 점이겠죠. 뛰어난 감각을 가진 선수를 오히려 모함하는 것은 좋지 않아 보입니다.
02/12/14 08:42
김정민선수 KBK 결승전에서 히드라 버로우 잡은거가 난리가 났었죠 ^^
그리고 그냥 제생각인데.. 외적으로 전략을 알았다고 해도 상관없을꺼 같습니다. 음.. 손짓이나 핸드폰진동이나 그런걸로 알았다면 할말 없지만 -_-; 모.. 겜외의 정보전이나 갬내의 정보전이나 프로게이머가 잘 관리혀야죠.
02/12/15 09:14
우연이라도님..
그때 1차스카이 개막전...임요환 vs 도깨비 저그로 알고있는데요.. 그때 상대 다른스타팅치고 나서 마메 병력이 언덕위에 스캔 뿌리지는 않았었어요..그냥 올라가지 않았을뿐이지..
02/12/15 21:39
우냥님, 불필요한 의혹제기는 그만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쪽지를 확인하시고 월요일 오후까지 적절한 행동을 보여주시지 않는다면, 운영진으로서 조치를 취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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