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2/13 15:03:41
Name 정지연
Subject 만약에...
만약에... 스타가 워크3처럼 템플러를 한 부대에 다 넣어놓고 그냥 스톰을 날리면,

마나가 차있는 템플러 하나만 나가서 스톰을 쏜다면...

즉, 템플러를 일일히 클릭해서 스톰을 날리고 어쩌구가 필요없다면....

나의 대 저그전 승률은 더 높아질텐데.. 풀썩...

그렇습니다.. 맨날 유리한 전력을 가지고도 스톰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해

히드라에게 밀리는 저로써는 이 템플러 컨트롤이 매우 싫습니다..

정말 워크3처럼 되면 플토의 저그전 불리함이 줄어들텐데말이죠..

물론 프로게이머들 수준에서는 밸런스 붕괴가 일어날테지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프로토
02/12/13 15:0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된다면 천지스톰은 어쩌라구요..;;
길버그
02/12/13 15:23
수정 아이콘
저주스톰이-_-;;;
어딘데
02/12/13 15:34
수정 아이콘
천지 스톰은 지금처럼 하템 한마리씩 컨트롤하면 되겠죠
글 쓰신 분 생각은 지금처럼 하템을 하나하나 컨트롤 하기는 양민 수준에서 어려우니까
워크처럼 한부대 지정 해놓고 한번에 쏘면 한마리씩 한마리씩 스톰을 뿌리면 좋겠다라는 말인거 같네요
(스타에서 하템 한부대 지정해서 한곳에 한번에 스톰 뿌리면 멋있기는 한데 효과는
한마리가 스톰 한번 쓴거랑 똑같죠)
TheAlska
02/12/13 16:37
수정 아이콘
저는 이 의견엔 좀 반대네요;
컨트롤하기 손 많이가고 귀찮은게 스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워크는 너무 편해서 싫어지는;;; 지금의 스타가 딱 적당하다고 봐요. 노는 일꾼이 옆에 뜨면 얼마나 편해질까.....생각도 해봤지만;; 불편한게 스타의 장점이라고 생각;;; 역시 스타는 정신없이 해야될듯 해요;
가라뫼
02/12/13 19:05
수정 아이콘
만약 그렇게된다면 아크의 블리자드대신 스톰이 올라가 있겠죠^^
선풍기저그
02/12/14 01:20
수정 아이콘
다른건 안바라구..패치됀다면 하템이 나오자마자 스톰 한방정도 쓸수 있는 마나를 제공해줬으면...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46 IS의 전성시대는 가구 KTF의 전성시대가 오는가 [9] 초보랜덤2060 02/12/13 2060
8845 방금... 박정석 vs 베르뜨랑.. 경기.. [15] 알마1867 02/12/13 1867
8844 이윤열 선수.. 마인 폭사가 운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시킨 건가? [3] 이동환2630 02/12/13 2630
8843 만약에... [6] 정지연1580 02/12/13 1580
8842 [경기감상문] 강민, 판을 벌이다. [13] 항즐이3329 02/12/13 3329
8839 미리보는 온게임넷 스타리그 5주차경기 [10] eclips2168 02/12/13 2168
8836 지나간 글들 읽느라 시간가는줄 모르겠어요 ^^ [1] icarus-guy1157 02/12/13 1157
8835 전태규 선수의 저그;; [5] 삭제됨2108 02/12/13 2108
8833 (잡생각) 스타중계가 시들어지면 어쩌면 게임 중계 전반이 침체 될것 같다 [1] 동수매냐1268 02/12/13 1268
8832 KPGA 재경기 [2] 초보저그1553 02/12/13 1553
8830 팀플과 1대1. 유즈맵. 물빛노을1320 02/12/13 1320
8829 홍진호, 이윤열 선수 KTF계약 동영상과 관련 기사입니다.. [13] 레몬홍차®2981 02/12/13 2981
8826 하수 공룡의 최근 스타 근황. [10] 공룡2046 02/12/13 2046
8825 [펌] 억대 연봉자 속속...'프로 게이머' 이제 돈 번다 [24] 박정석테란김4093 02/12/12 4093
8823 PGR이 멈춰진 동안 일어난 많은 일들.. [1] 천토2035 02/12/12 2035
8822 지난 화요일 챌린지리그.. -_-;; [11] 에이취알1910 02/12/12 1910
8821 그녀에게 보내는 마지막 편지. [1] Orbit-31343 02/12/10 1343
8820 짧은 기간이나마..... [2] Steve_BurnSide1247 02/12/10 1247
8818 ***네로울프의 추천 비디오 100선(2)*** [5] 네로울프1317 02/12/10 1317
8817 프로게임단을 찾아서-GO 팀 [20] Spider_Man2925 02/12/10 2925
8816 미리보는 kpga 매가메치 9주차 경기 [16] eclips1776 02/12/10 1776
8815 한국의 프로게이머와 세계의 축구 강호들... [16] LyingNation2040 02/12/10 2040
8814 우와...김동수 선수 눈빛 .. 일낼것 같은 느낌이 막 드네요.. [1] TheJupiter1511 02/12/10 15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