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e |
2002/12/12 23:11:05 |
Name |
천토 |
Subject |
PGR이 멈춰진 동안 일어난 많은 일들.. |
겨우 이틀인데..이 곳 PGR에서 뉴스거리가 될만한 일들이 많았었다고 생각되어 수시로 드나들어 봤습니다..이틀 참 길더군요..
홍진호, 이윤열 선수가 KTF와 정식으로 임대계약(?) 했고..
메가매치에서 박경락 선수가 박현준 선수가 패배하며 3인 2위 동률로 재경기 결정되었고..
챌린지에서 아주 매력적인 프로토스 (주관적 관점) 강민 선수가 차기 스타리그 4번시드 결정전(?)에 올라갔고..
순위가 결정되어버린 엑스트라매치에서 보기 쉽지 않은 랜덤전 2경기가 있었습니다..
(주관적 관점에서 꽤 흥미로웠고, 재미있는 한편 주종이 아닌 탓에 약간의 답답함도 있었습니다..)
위의 나열한 글감(?)에 대해 많은 분들의 이야기들이 듣고 싶었는데..
서버이전문제로 그 때 그 때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지 못해 아쉽습니다..
글솜씨 없고, 전문가적 견해를 갖지 못한 저로써는 참 보고 싶은 글들이 많은데..
다시 접속이 되니 화려한 문장을 자랑하시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새삼 또 기대해보게 되네요..
자게의 날짜가 10일에서 멈춰진 상태에서 올리는 글이라 제가 먼저 멋지게 쓰고 싶지만..
참 짧은 식견이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올라올 많은 글들 기다려집니다..
덧붙이는 말;
다시 만나 또 반갑습니다..
글쓰기가 좀 머쓱한데..주관적 관점이라고 자꾸 나열하는 이유는 제가 보는 관점과 다른 분들이 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고, 인정한다는 뜻입니다..
최근 글쓰기에 관한 글들이 간혹 올라오는데 제 글이 제 생각과 다르게 받아들여질까 조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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