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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10 14:48
읽고보니 수긍이 간다는...^^
그런데...잉글랜드는 솔직히 최강칭호까지는...무리라고 봄... 잉글의 위상보다 강도경의 그것이 한수 위가 아닐까하네염..^^
02/12/10 15:27
히야~~~참 자유게시판에서 글을 읽다 읽다가
축구와 스타 모두의 팬인 저역시 정말 감탄에 감탄을 자아 내는 비유 입니다! 이윤열-레알........압권이구. 재석님의 박정석-대한민국....좋은데요.....하지만 대~한민국은 재미삼아 하더라도 비유하지 않았으면...너무나 고귀한 이름이기에... 김동수=프랑스와 김정민=독일은 정말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군요. 정말 재미있고 기분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멋진글 부탁합니다. *^_^* -대구에서 Korea United.-
02/12/10 16:37
딴지는 아니고요, 레알마드리드, 선수층은 정말 최강인데, 호흡은 정말 안맞기로 유명하죠. 카를로스, 지단, 피구, 라울에 호나우두까지 완전 스타군단인데 반해 현재 프리메가리가에서 겨우 6위를 달리고있는... 그전에도 명성에 비해 매우 뛰어난 성적도 못올리고...그래도 레알마드리드 하면 누구나 세계최강이라는건 인정하죠..그리고 박정석 선수는 개인적으로 발렌시아나 아스날이 어울릴듯..유벤투스도 뛰어나지만 기울어가는 이탈리아의 세리에A에 속해있다는게 마이너스 요인이네요.(그냥 저의 생각입니당~^^)
02/12/10 18:00
레알이 호흡이 안맞았던건 과거의 일이죠. 호나우도의 영입으로 공격진이 조금 개편되면서 적응시간이 좀 있었죠. 요즘은 승승장구 하고 있답니다. 며칠전 도요타 컵에서의 진짜 말도 안나오는 20여차례의 환상적인 패스워크 진짜 ART였죠. 저들은 축구의 신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박정석선수는 바이에른뭔헨정도가 어울리지 않을까? 암울한 분데스리가의 희망! 비록 올해 부진하지만 언제든지 세계대회에서 우승할 저력이 있는...
02/12/10 18:20
마드리드가 호흡이 잘맞았던건 지단과 로날도과 오기전인뎁쇼..-- 그 때는 네임벨류는 떨어졌어도 정말강했슴다..^^ 제가 보기에 이윤열선수는 아스날이 아닐까하는.. 요즘 정말 잘나가는 팀이죠..
02/12/13 00:51
박정석 선수는 아무리봐도 그팀인데 아무도 그팀을 생각 못하는군요
난 보는순간 그틈이구나 하면서 생각이 났는데 힌트는 99-00 uefa 챔피언쉽 우승팀입니다 아무도 그팀이 우승하리라고는 생각을 못했죠 전문가들도 그러나 당당히 우승후보 아스날을 승부차기까지 가서 4-1로 이긴 터키프로팀 칼라타사라이 입니다
02/12/13 19:37
음,예전 월드컵때도 비슷한글을 본적이 있습니다만, 전아무래도
김정민 선수는 스웨덴에 비교하고 싶네요.지칠줄모르는 체력 (축구가 200분이라면,그들의 우승은 따놓은 당상;;;)공격,수비 모두 90점이상,깨끗한 매너등등..크게 화려하지 않은탓에 언론등에 조명을 많이 받지는 않지만요.,
02/12/13 22:01
김정민선수 스웨덴과 독일 전부 다 어울리네요..ㅋㅋ
(스웨덴이 더 어울리네요^^) 하옇튼 위에거 전부 다 잘 맞고 어울리게 잘 매치 시키셨네요 ㅋㅋ박정석 선수 물량토스니까 때거지 동네축구팀..-_-;켘 장난이구 음...오히려 네덜란드는 박정석 선수가 어울릴듯 네덜란드가 올 공격 올 수비로 물량으로 승부하는 것과 같은 물량토스 박정석 선수.ㅋㅋ?-_-;(히딩크의 영향) 독일=최인규, 스웨덴=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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