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10/13 18:09:26
Name 강성석
Subject 이윤열, 박정석, 임요환
이윤열선수
현 겜비씨 최강자 ,겜비씨 리그 2연패, 물량의 대가

박정석선수
온게임넷 스카이배 우승, 최초의 양대 방송사 리그 결승 동시 진출자, 역시 물량의 대가

임요환선수
말할 필요 없음, 온게임넷 겜비씨 최다 연승기록, 마이크로 컨트롤에 대가

이제 이 3명은 서로 라이벌이라 해도 무방하겠지요.
최근에 결승을 아주 단순하게 표현하자면

이윤열>박정석>임요환(?)

하지만 게임의 세계는 수학공식이 아니기 때문에 위에껀 성립이 안됩니다.
그리고 연습할때 이윤열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테테전은 5:5 라고 엄재경님이 말씀하셨죠.

진짜 이들을 판가름 할려면 서로의 경기를 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다음 온게임넷, 겜비씨 리그 모두 위 선수 3명이 진출해 있습니다.

우선 온게임넷에서는
임요환,박정석 선수는 다른 조에 있고 이윤열선수는 어느조에 있을지 모르는 상황
16강에 들어가봐야 알겠고

겜비씨에서는
임요환,박정석 선수는 같은 리그, 이윤열 선수는 다른 리그에 있죠, 이 곳도 인터리그 아니면 마스터쉽에서만 붙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가을 스타리그는 이 선수들의 경기만 봐도 배부를 것 같네요.
그러면 또다른 상성관계가 나올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군용건빵
02/10/13 18:41
수정 아이콘
tpz에서 임요환 선수 본인이 연습할때는 이윤열 선수에게 거의 진다고 말했었죠.
02/10/13 19:0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연습할 때는 언제나 졌다고 말을 하죠..^^:;;

요환 선수는 경기에 나가면 강해지는 타입인가...^^;;;

그냥 말할 때는 그러더군요..^^;;;
미소천사
02/10/13 20:14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말하는 연습이란 것은 대회 전 대회를 위한 게임을 말하는거고 거기서는 여러 실험을 하기땜시 마니 지져...
하지만 그냥 대회를 위한 겜이 아닌 그냥 겜하는 로템에서 순수하게 겜하는거가 5:5저..
Fanatic[Jin]
02/10/13 21:10
수정 아이콘
흠...겜비씨 맵은 이윤열 선수의 스타일에 너무나도 적합한...
개마고원에서 조용호님과 이윤열님의 경기를보니...
앞마당먹기 힘든 맵에서는 온겜넷에서 윤열님이 어찌 대처할지...궁금~
버티고는 온겜넷 윤열님의 맵이 되지않을지 예상...^^;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399 [re] WWE의 한국 공식투어의 일정이 확정! [4] 강성석1078 02/10/13 1078
7395 혹시 오늘 메가웹 가신분...... [3] 엉망진창2011 02/10/13 2011
7394 한심한 온게임넷 게시판..-_- [15] 김평수3714 02/10/13 3714
7393 이윤열, 박정석, 임요환 [4] 강성석1801 02/10/13 1801
7392 슈팅리버는 갔다.. [1] 까탈1828 02/10/13 1828
7391 온게임넷의 선견지명인가. 우연의 일치인가. [17] 캐터필러5384 02/10/13 5384
7390 네오포비든존에서 놀란 점. [2] 까탈1463 02/10/13 1463
7389 박정석 선수의 우승 스토리~~^^ [7] intotheWWE1921 02/10/13 1921
7388 메이저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 K-로드가 나가신다! [3] 황무지1759 02/10/13 1759
7387 sbs 스포츠채널. [4] 황무지2076 02/10/13 2076
7386 지금 도둑맞곤 못살아배 스타 최강전합니다. [23] 박정규2198 02/10/13 2198
7385 임요환 없는 결승전... [20] 김호철2167 02/10/13 2167
7384 문준희선수 경기 보고 싶으신 분들~ [2] drighk1195 02/10/13 1195
7383 결국에는...드러나고야 말았습니다....아!슬프도다!! [4] 스타나라1523 02/10/13 1523
7382 각종 새 시즌의 선수들중에 신주영선수와 이기석선수의 이름은 보이지 않는군요. drighk1386 02/10/13 1386
7381 박정석선수 때문에... [6] 실비아스1410 02/10/13 1410
7380 때지난 후기~ [1] kama1613 02/10/13 1613
7379 난세의 영웅-임도령과 박도령 [5] antilaw1438 02/10/13 1438
7378 어제 명장면 [1] 타이1420 02/10/13 1420
7376 온게임넷 차기시즌 맵 관련 소식 [14] 민경진1760 02/10/13 1760
7375 어제 경기에서의 최고의 명장면 [12] 강성석1765 02/10/13 1765
7373 결승전.....에 대한....내 잡담....나불나불~-0- [2] 윤승렬1199 02/10/13 1199
7371 어제 온게임넷 결승가서 격은 우여곡절과 현장 분위기 로드펄~1370 02/10/13 137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