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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06 15:25
음..그러고 보니 겜비씨의 TPZ에 나오는 임요환,김동수,홍진호 세명한테는 자신들의 천적이라고 할 만한 선수가 딱 찝어서 말할 사람이 없는 거 같군요..역시 그래서 세사람이 어떤 대회든지 우승권에 가장 근접해있으며 세종족을 대표하는 사람이 되는군요.
02/10/06 15:30
김동수 선수는 최근에 한웅렬 선수에게 4연패 중입니다.
총 전적이 그래서 2-5로 열세네염... 또 강도경 선수에게도 비교적 열세죠... 그리고 홍진호 선수 천적 한 명을 빼놓았네염... 바로 요즘 GO팀의 무서운 테란 유저 서지훈 선수입니다. 또 임요환 선수 천적으로는 전태규, 이재훈, 이재항, 그리고 무적의 테란 이윤열 선수가 있겠네염...
02/10/06 15:35
크흑..현재의 김동수선수가 한웅렬선수한테만 약한게 아니죠..지금의 부진한 상황을 보면 한웅열선수한테 많이 졌다는 건 별로 눈에 띄지도 않네요. 요즘 한창 잘 나가고 있는데 유독 한웅렬선수한테만 지면 몰라도ㅠ.ㅠ...어쨌든 다음스타리그에선 원래의 실력을 보여줘야 할텐데..
02/10/06 16:48
김정민 선수는 천적이 너무 많다.특정선수에게는 극강이지만, 특정선수에게는 내용상으로는 몰라도 결과적으론 극약을 보임으로서 우승에서 자꾸 멀어져 왔죠.임요환선수하고는 전적에서는 앞서지만 각종대회에서 번번이 발목을 잡히므로서 역시 우승을 놓친적이 많죠.
02/10/06 16:50
조정현선수와 조용호선수는 많은 대회에서 맞붙지 않고 딱 2번 맞붙었었죠.WCG한국예선 4강전 2:0 조정현 승.이번주 무한종족최강전 3:2조용호승.
02/10/06 16:54
특히 우승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선수를 천적으로 둔 선수는 우승은 하기가 힘들죠.한때 2명의 천적(최인규,김정민)이 있었던 임요환선수도 최근엔 이들에 밀리지 않는 오히려 약간 앞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02/10/06 20:13
김동수 선수도 중요한 순간엔 한웅렬 선수를 제압한 적이 있습니다..
동수님이 따낸 중형대회인 전주겜축제.. 그때 준우승자가 한웅렬선수입니다.. 김동수 선수의 천적은 강도경 선수라고 볼 수 있는데요.. 전적 자체도 열세지만.. 김동수 선수가 따낸 3승.. 그중 2승은 랜덤전이었습니다.. 천안사이버체전 결승전 기록이죠.. pko결승전에서 1-2,왕중왕전에서 패배, 올해 온겜넷에서의 연패.. 총 전적은 3-6이지만 주종족 전적은 1-6입니다.. (음.. 확실친 않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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