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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3 18:12
ㅠ.ㅠ 수샤님... 재수중이라 요새 맨날 pgr21에 들르면서도 글쓸 시간도 없이 공부하느라 바빴는데, 기억해주시다니 정말 감사하네여... 요즘 성적도 신통치 않아 기분이 l-_-o-_-w한데 다른 님들 좋아하시든 말든 글을 자주 쓰도록 하겠습당~^^;;
02/05/24 01:19
댓글 흔적이라도 많이 남기고 싶긴 한데...
요즘 PgR21을 조금 적게 들어오려고 합니다. 한동안 많이 들어와서 너무 많은 시간을 투자했네요... ^^ 쥔장님 표현을 빌리자면 비싼 시간을 유료로 투자한 셈이지요... 저도 언젠간 좋은 글을 써보고 싶습니다만 스타에 대한 열정이 Apatheia님이나 항즐이님만 못하고 스타에 대한 지식이 나는 날고싶다님만 못하고 끊임없는 인내심을 가지고 지키는 수문장은 쥔장님과 homy님만 못하네요... ^^ 그나마 한가지 다행인 건 이곳이 그저 스쳐지나가는 동호회가 될 것 같지는 않네요... ^^ 정말 이번 랜파티 참가하고 싶은데 역시 호랑이 같은 여자친구가 용납을 안 할 것 같네요... ^^ 그래도 마음은 그곳에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몸은 여자친구와 있겠지만 ^ _________^
02/05/24 12:49
헉! 아직까지 저의 필명을 기억하는 분이 계시다니... 깜짝 놀랐습니다. 그것두 < Pgr21을 좋아하게 만든 Writer들 > 중의 한 분이신 수시아님께서 저를 기억하고 계시다니... 영광이네요.
pgr21에서든 다른 어느 공간에서든 July는 늘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존재'(제가 좋아하는 모선수가 스스로를 평가하면서 이런 표현을 쓰더군요)라고... 또 그런 존재이기를 스스로 지향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생각의 기초를 허물어뜨릴 만한 충격을 던져주시는군요. 왠지 앞으로 댓글 흔적 남기기가 더 두려워질 것 같은 기분이네요. ^^ 아무쪼록 수시아님과 pgr21을 빛내는 여러 작가님들, 쭈우욱 건필하시길 기원합니다.
02/05/24 17:50
헉 제이름이 있어서 정말 놀랐어요. 나의 존재를 아무도 모를거라 생각했는데...암튼 기억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저도 직장인인 관계로 이젠 낮엔 안들어와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PGR21에 접속하고 있는 제자신에 놀라고 있답니다. 근데 댓글 흔적이라도 남겼음 하는 writer의 의미가 뭐예요? (-- )( --)궁금 궁금. 의미를 몰라 며칠째 망설이다 댓글 쓰는것입니다. 댓글 쓰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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