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2/23 17:53
아직까지는 뭐...하...뭐라고 말씀드릴 수가 없습니다. 제가 대신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전국에 음압병실이 1000개정도 된다는 얘기가 있던데 1000명이 얼마남지 않았네요. 확진자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의료진의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인원이 점점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국의 경우를 봤을 때 의료진의 관리를 받지 못한 경우 사망률이 높다는 얘기도 있어서 걱정입니다.
20/02/23 18:47
"늦장대응보단 과잉대응이 낫다." 박원순시장의 말씀입니다. 박시장과 정치적 의견이 다릅니다만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20/02/23 18:56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향후 정부 정책의 적극적인 선제적 조치글 기대합니다.
특히 취약 계층 지원에 있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대응해주기 바랍니다.
20/02/23 19:09
게시판 위에 통합규정 보이시죠?
[- 부적절한 표현: 심한 비속어 (우회 비속어 포함), 통신어체, 자음 단독 사용 등은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2~4)]
20/02/23 19:44
댓글 잘 안달지만.. 결과론적 이야기지만 결과적으로 잘안됐고 실패한 부분에 대한 비판은 받아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현 정부편이지만은..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이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 다음에 이와 같은 일이 벌어졌을때 어떻게 해야할지 잘 정비했음 합니다 신종플루, 메르스 사태를 거쳤지만 현재 우리나라 관리 및 대응은 어떻습니까? 이게 현 정부의 탓만일까요? 안전불감증.. 나만 아니라는식의 국민정서.. 우리 모두의 잘못이라고 봅니다.. 물론 좋은분들 많으시기 때문에.. 이 위기를 부디 빠른 시간안에 잘 헤쳐나갔으면 합니다.. 심각한 상황인데.. 니탓 내탓하지말고 지금은 힘을모아 위기를 극복하고.. 그 이후에.. 잘잘못을 가려도 좋지싶습니다..
20/02/23 19:59
아니 지금 병을 최소화시키는건
마스크끼고 손 열심히 씻는 국민 덕분인데요 대중교통 타보세요 80%넘게 마스크 끼고 있어요 코로나 확진지역은 유동인구 확 줄어들고요 질본 등 여러자료, 뉴스들은 항상 검색어 최상위권이에요 무슨 안전불감증이고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까 마스크품절대란 날 정도로 국민들 모두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건 안보이시나요
20/02/23 20:08
전문가 얘기를 들으세요? 질본이 전문가입니다.
https://twitter.com/qlrvkdlqlrvkdl/status/1231512072267038720?s=21
20/02/23 22:58
중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느냐 마느냐
전염병 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하느나 마느냐 이 두개로 정부를 달달 볶았는데 이런 의견을 귀를 닫지 않고 들으며 절충안을 마련해서 실행하고 있는데 그런데도 못하고 있다고 까기 바쁩니다. 다음은 어떤 프레임으로 정부를 흔들어댈지 난감하네요 그게 이번 일을 해결하는데 정말 도움이 되는건지 한번 더 생각해보고 말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20/02/23 23:26
정부 비판하면 안되는거에요?? 왜죠?? 제 세금도 다 포함되는거 아니었어요??
나라가 우리 국민들을 지켜줄 자세가 안됐잖아요. 메르스 들고 오시겠죠. 제가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된지 얼마 안되서 그런데 메르스 일어났을 때 저도 많이 비판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러지 않습니까?? 메르스 때랑 달라진게 없다고요. 그리고 중국이 발원지니까 중국경유입국자 포함해서 중국인에 대해서 당연히 검역 철저히 하고 입국시키던가 아니면 중국경유입국자 포함해서 중국인입국금지 시키는건 당연한거 아니에요?? https://www.yna.co.kr/view/AKR20200223025651504 이 기사 보십시요. 물론 지금은 이스라엘에서 입장을 바꾼 상태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 국민이 이런 수모를 왜 겪어야 하는거죠?? 이게 다 현대통령 때문 아닙니까?? 그리고 문대통령께서 새정치민주연합의 당대표당시에 박근혜정부 많이 비판하셨잖아요. 아닌가요??
20/02/23 23:53
메르스 이후로 누구 덕분에 달라질 수 없었는지
이에 대한 상황에 대해 전혀 설명이 없으셔서 이후 대화가 성립이 안될 것 같군요. [국회, 메르스 겪고도 검역인력 충원 예산 '삭감']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3105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문재인 정부는 2017년 7월 '인천공항 제2터미널 개항 관련 검역인력 44명'뿐 아니라 '기존 인천공항 등에서 필요한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증원예산을 반영한 2017년 추가경정예산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당시 야당은 재정부담 등을 이유로 공무원 증원에 반대해 역학조사관 등 각급 검역소 현장검역인력 27명의 예산을 전액 삭감시켰다.] 2018년 예산(안)에도 보건복지부가 현장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현장검역인력 45명의 증원예산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야당의 반대로 국회는 정부가 요청한 인원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20명만 증원하는 것으로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2019년에도 이어져 2019년 예산(안)에도 보건복지부가 현장검역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현장검역인력 22명의 증원예산을 국회에 제출했으나, [3명이 삭감된 19명만 증원하는 예산안이 통과됐다.] [마스크 예산 삭감 비난한 한국당…당시 자료 보니 "더 깎자" / JTBC 뉴스룸] https://www.youtube.com/watch?v=FAyGpe0RCYA 국회에선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지원해주는 예산이 깎인 과정을 놓고 논란이 있었습니다. 한국당에서 '4+1 협의체가 관련 예산 114억 원을 밀실에서 삭감했다' 이런 주장이 나왔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당시 자료를 입수해서 봤더니 심사하는 단계에서 더 큰 폭으로 삭감하자고 주장한 건 [한국당 의원들]이었습니다. [100분토론 - 일 좀 하면서 싸우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n3fQlQHvktk 위의 링크된 영상에서 언급된 예산 삭감에 동참하신 정당과 국회의원들은 이재갑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교수의 멘트를 새겨 들으시길 바랍니다. [100분토론 - 중국인 입국금지, 이게 최선입니까] https://www.youtube.com/watch?v=UVeRyiBPEPo&t=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려면 중국의 반발에 맞설 그에 맞는 논리와 명분을 내세워야 합니다. 밑도 끝도 없이 주장한다고 관철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중국인 입국금지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정부는 무시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절충안을 발휘하여 대처하고 있습니다. 저는 글쓴이께서 꾸준히 피지알에서 남기는 글을 보면 비판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비난으로 들리며 조언으로 들리는게 아니라 힐난으로 들리며 도움을 주려는게 아니라 방해 하려는게 느껴집니다 감정적이고 대책없는 무조건 까기만 하지 마시고 대안을 제시해주시길 바랍니다.
20/02/24 00:18
다 봤습니다. 지금은 위급상황이니까 중국경유입국자를 포함한 중국인에 대해서 입국금지를 일단 시키고 임시로 인원 더 뽑아서 하면 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취약계층에게 미세먼지마스크잖아요...지금은 위급상황인만큼 중국에게 300만장 보낼거 취약계층에게 보내주면 되는거 아니었어요?? 예산이라는게 이런 위급상황에 쓰여지라는 의미도 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다 정책적인 문제입니다. 대응하려면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이건 안한겁니다.
20/02/24 00:33
일단 글쓴이께서 진정부터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발병 이후로 정부가 아무 일도 안하고 있는 것처럼 생떼를 쓰시는 것 같아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올해 예산 예비비를 미리 집행하여 1339 콜센터 시설 및 인력 증강 및 기타 검역인력 충원 및 방역대책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발병 사태로 초래된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기업이나 소상공인 지원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여러 조언을 듣고 관련된 정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에 더불어 현재 정부는 코로나19에 대처하기 위한 추경예산을 편성하기 위한 의논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데 그렇게 정부가 안을 마련하지만 결국엔 국회에서 통과를 시켜야 집행이 됩니다. 근데 제가 위의 댓글에서 언급한 내용을 비춰 글쓴이처럼 무조건 정부를 까기 바쁜 야당이 선뜻 동의를 해줄지 의문스럽습니다. 임시로 그때그때 대충 땜질식 대응하기 이전에 미리 준비했다면 위의 댓글에서 언급한 최소한의 [그 정책적 문제에 선제 대응]을 야당이 동의했다면 이런 사단이 났을까요? 본질을 자꾸 흐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20/02/24 00:43
[대통령령]은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이럴 때 쓰라고 있는겁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20/02/24 00:44
대통령령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일체 언급도 없으시고
대안을 전혀 제시하지 않는 의견은 비판이 아니라 비난입니다. 제가 제시했던 의견에 더이상 반박할 의견이 없는 걸로 이해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이 사태에 대한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기대합니다.
20/02/24 10:38
어떤 대통령령을 언제 쓰라는건지 도통 모르겠네요. 매일같이 중앙/지방정부를 통해 행정집행 중이고 방역관련 집행예산도 선제적으로 증액했구요.
대통령령을 쓰라고 하셨는데 어느 부분에 써야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시겠어요? 솔직히 그냥 정부나빠 정부 무능해 빼애애애액으로 밖에 안들려요.
20/02/23 23:51
이런 공포 유발 선동글이 문제라고 봅니다.
후유증은 무엇이 있나요? 폐가 영영 손상되는거요? 검색만 하면 바로 거짓으로 나오는건데 그런거에 선동되십니까? 글쓰기 버튼을 조금 더 무겁게 쓰실 순 없나요?
20/02/23 23:59
폐섬유화까지 가는 경우가 있고 폐섬유화까지 가면 그 폐는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이게 거짓이라구요??
제가 겪었습니다. 어릴 때 폐렴을 앓았는데 그게 꽤 심했나봅니다. 그 이후로 폐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20/02/24 00:11
무조건 100%인건 아니고 중증 폐렴인 경우에야 폐섬유화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순 있다는데, 고령의 경우에는 폐렴이 위험하고요.
폐가 돌아오는건 아닌건 맞고, 폐렴을 오랜 기간 치료 못하면 그렇게 된다는데 코로나19는 보통 빨리 잡고 있잖아요. 의심증상만 있으면 병원 가고 있으니까요.
20/02/24 01:54
섣부르고 무능한 감성충만 정부와 사이비이단종교의 콜라보로 진짜 무서운 상황이 됐네요
허허실실 시도 때도 없이 웃는 분은 미안한 기색이 없어 더 보기 싫네요
20/02/24 05:26
사람들이 세월호와 메르스 당시의 박근혜 정부를 비난한 이유는 사고가 터져서가 아니라, 사고에 대한 대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수습도 제대로 안되서 그런거죠. 그리고 확진자는 한동안 더 증가세를 이룰텐데, 증가한다고 정부가 손놓고 있는건 아닙니다.
증가세가 둔화되고, 확산이 안되는게 중요하고, 현시점의 방역에서 초점을 맞춰야 할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20/02/24 10:05
문재인과 이번 정부, 그리고 지지자들이 지금 하는 것들을 보면 어떻게든 책임을 안 질려는 책임 회피가 제일 우선이고, 국민 안전이 두번째인 것 같네요.
물론 신천지가 잘못했죠. 이렇게 급속도로 코로나가 전파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구요. 근데요... 이렇게 지난 며칠간 확진되는 사람들 다 그 며칠 사이에 감염된 것이 아닙니다. 적어도 지금부터 일주일 이상 전에 감염된 것이고, 그 당시에는 문재인이나 박원순, 정세균 이런 사람들이 이제는 성공적으로 코로나 전파가 잡혀지고 있고, 불안해하지 말고 외부 활동 할라고 하던 시기였어요. 어떻게 보면 그 때 감염된 사람들은 그 사람들의 말을 잘 들은 죄밖에 없는 것이구요. 근데 문재인이나 박원순, 정세균은 자신이 이렇게 한 말에 사과 한마디라도 한 적 있나요? 그 당시에도 전문가들은 안심할 시기가 아니라고 얘기했는데, 스스로 자화자찬하면서 전문가 의견을 무시하다가 이런 사태가 난 것이구요. 그리고 자신들의 책임은 어떻게 회피하면서 신천지에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고 있구요. 이런 당연하면서도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왜 지지자들은 그냥 넘어가면서 무조건 정부는 일을 잘 했고, 모든게 신천지 탓으로 모는지 상식선에서는 이해가 안 가구요. 또 오늘 뉴스에서는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공무원들에게 일주일에 2회씩 외부 식당 이용을 하라고 했다죠. 정말 머리에 뭐가 든건지 궁금할 정도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