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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5 17:57
중앙선관위는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의혹들을 그대로 인용하거나 확산시켜 선거질서를 어지럽히는 일이 없도록 유권자의 협조를 부탁하였다.
관계법조문 □ 공직선거법 제237조제1항제2호 집회·연설 또는 교통을 방해하거나 위계·사술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선거의 자유를 방해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 형법 제137조 위계로써 공무원의 직무집행을 방해한 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기사에 보도자료에서 빠진 법적 근거는 위와 같습니다.
17/05/05 18:00
이건 선관위가 떳떳하다는 입장이라면 잘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가짜뉴스라면 단호하게 처리해야죠.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선거관리 기능은 타부처에게 넘기고 선거개표만 맡는걸로…
17/05/05 18:04
삭제(벌점없음), 운영위원 텦입니다. 반전님의 특정회원에 대한 선을 넘는 비방으로 인해 여러차례 제재처리되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5/05 18:09
뭘 해도 안믿을 거면서 뭐 어떻게 하라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선관위가 그동안 잘한건 아니지만 대선 조작 음모론은 선관위 산하 공무원 전체가 감방갈지도 모를 사안인데 그동안 신뢰를 못줬으니 사실아니더라도 음모론 제기한자의 책임은 아님 선관위 책임임 막 던지질 않나. 당당하면 해명 속시원히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해라. 이거야 말로 저기 새누리나 자유한국당 쪽이 음모론 멋대로 질러놓고 하던 수법이죠.
17/05/05 18:40
아 잠깐만요 지금 오해 하신거같은데 운영위원님은 삭제한 댓글 보이실테니 말 이어가자면 제가 삭제된 댓글에서 어떤 회원을 특정하거나 그와 관련한 링크라도 걸었나요? 굳이 이 사이트 뿐만 아니라 네이버나 제가 방문하는 타 사이트에서 선관위 강경 대응에 대해 고소고발은 지나친거 아니냐며 물타기 하는 분들 계시길래 댓글 단건데 왜 이걸 [특정]회원에 대한 비판이라고 생각하셨던건가요? 저는 피지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사이트들을 돌아다닐 자유가 있고 그러한 부분에서 느낀 걸 관련 글에서 댓글로 쓴건데 삭제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설마 개인적으로 관찰하신 맥락 이런 얘기 하시려는건가요? 저런 말 하는사람이 고작 한, 두명 그것도 사이트 특성상 여기서만 있는 것도 아니고 네이버 댓글만 가도 수없이 많은데 어떻게 특정했다고 보시는건가요? 그리고 물타기라는 단어 자체가 문제라서 벌점 부여하신거면 지금 검색창에 댓글 누르고 물타기 검색하시면 왜 ~~님은 물타기 하시나요 수없이 많군요.
17/05/05 18:45
당장 몇시간전에 같은 주제로 특정회원과 논쟁을 벌이다 벌점을 맞은점 + 물타기라고 비방성 단어를 쓴점. 하지만 상기의 특정회원이 아닌 불특정다수를 언급했기 때문에 벌점이 아닌 댓글 삭제를 하였습니다. 벌점부과한적 없습니다.
17/05/05 18:47
몇시간 전에 논쟁한건 한것과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 보고 그럼 삭제 맞은 이후에 논쟁한 사람을 언급하는 것은 문제겠지만 그 사람의 [생각 자체]를 언급하면 안되는건지? 그 생각이 유니크한것도 아니고 지금 네이버 댓글만 봐도 수없이 많은데 제가 논쟁하다가 표현 실수(이건 인정하는 부분 입니다)로 인해 삭제한번 맞았다고 그 생각 자체를 언급하면 안되는건가요?
또한 저는 댓글에서 특정회원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는데 분명히 [삭제사유로 특정회원 얘기하셔놓고서는] 추가 댓글에서는 -물타기라고 비방성 단어를 쓴점. 하지만 [상기의 특정회원이 아닌 불특정다수를 언급했기 때문에] -라고 이야기하는건 무슨 말씀이신가요? 불특정 다수에 대해 물타기 한다고 쓰면 자유한국당이나 국민의당이 자신의 잘못을 덮으려 물타기 한다고 하는것도 삭제대상인가요? 불특정 다수도 아닌 아예 직접적으로 회원보고 물타기 하지말라는 댓글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검색하면 수없이 나오는데 다 삭제대상인가요?
17/05/05 18:53
삭제대상인가? 는 반말이구요.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까지만 했으면 삭제처리 안 했을텐데 물타기하시는 분도 있더군요라고 다셨기때문에 삭제 처리한겁니다. 진위가 가려지지도 않은 건에 대해 소수의견을 가진사람 / 반대되는 의견을 가진 사람에게 물타기라고 조롱하는건 제재 사유입니다.
17/05/05 18:54
(반말은 의도는 전혀 아니었고 글 수정과정에서 요가 빠졌습니다. 댓글 다시기 전 수정했지만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진위도 가려지지 않은 건에 대해서 자유한국당이나 국민의당보고 혹은 특정 후보. 반대 의견, 여기서는 소수의견을 주장하던 정치인들에 대해 물타기한다고 하시던 분들은요? 다 제제사유인가요? 그리고 계속 말씀드리는데 물타기라는 표현이 문제면 반대 의견 가진 회원보고 물타기라고 조롱하는 회원들 검색하면 수없이 많은데 다 제재사유인데 왜 가만히 놔두셨나요. 아니 지금 그럼 애초에 삭제 사유에 특정회원 ~~하며 사유를 밝히시면 안되죠. 왜 갑자기 삭제 사유가 바뀝니까
17/05/05 19:00
텦 님// 반말은 의도는 아니었고 댓글 수정과정에서 일어난 건데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삭제사유가 왜 바뀌었는가 입니다. 분명히 삭제사유로 특정회원에 대한 선을 넘는 비방이라고 밝히셔놓고서는 뜬금없이 불특정 다수에 대한 물타기라는 조롱이라니요. 그리고 무슨 잘 쓰이지도 않는 표현도 아니고 하루에도 여러번 쓰이는 물타기라는 표현에 대해 뜬금없이 비방이라고 삭제하고 모든글을 모니터링 할 수는 없다고 하시다니요. 꼭 신고를 해야만 이루어집니까? 본인이 물타기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 생각되고 피지알에서 허용되지 않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이 표현이 제가 일일히 모두 신고를 할 정도가 없이 너무 많아서 알려드린겁니다. 그냥 댓글 검색누르고 물타기 치는 과정 5초면 수없이 나오는데요.
17/05/05 19:04
반전 님// 특정회원이 단수인지 다수인지 정해진게 있나요?
특정회원이라는 단어가 복수인원을 포함한다면 다수에 대한 조롱도 성립 가능하다고 봅니다만.
17/05/05 19:10
피아칼라이 님// 텦님이 댓글에서 밝히신 삭제사유입니다 -하지만 상기의 [특정회원이 아닌] 불특정다수를 언급했기 때문에 벌점이 아닌 댓글 삭제를 하였습니다. - 하지만 원 댓글에선 특정회원에 대한 과도한 조롱으로 여러차례 제재라고 하셨는데 제가 오늘 논쟁하며 여러차례 제재받은 회원은 딱 한 분 입니다. 추가로 댓글달면 그 부분은 표현이 과도했다 인정했고 전혀 운영진께 관련문의하지 않았습니다.
17/05/05 19:20
반전 님//핀트 잘못잡으면 이동네는 반전님이 역으로 털립니다. 운영진에 대한 옹호가 상당히 강한 사이트이므로....
저도 처음 댓글달았을땐 크게 생각 안했는데, 좀 이상해서 이젠 저도 운영진에게 묻습니다. 일단 특정회원에 대한 선을 넘는 비방을 실제로 했다 하더라도, 원 댓글의 처분에 왜 그에 대한 사항이 들어가야 하죠?
17/05/05 18:19
지금 전반적으로 투표용지 관련해서 조작의심 하시는 분들은 한 분도 벌점 안받고 있는데요
선관위가 캐삭빵까지 걸었는데 저런 분들 허위사실 유포로 벌점 안주나요??
17/05/05 18:38
조롱은 당연히 비방성댓글이니 벌점주셔야 맞겠죠. 하지만 선관위 말이 맞으면 투표조작이란 말이 허위사실을 통한 선동인데 그건 벌점부과 안되는건가요?
17/05/05 18:41
아직 진위가 안 갈린 사안이고(제 개인적인 생각으론 가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결정된 다음에도 타블로 때처럼 꾸준히 같은 주장을 한다면 그때는 제재처리를 고민해봐야겠죠.
17/05/05 18:47
선동의 목적인지 본인이 진짜 그렇게 믿은건지는 알수 없으므로 소급처리는 부당하다 봅니다. 그 후에 지속적으로 유포되는 글만 조치하면 된다 봐요.
17/05/05 18:05
선관위입장에서는 그동안 개표기등 해서 많은 소송을 겪었죠.
계속 이런 상황이라면 안그래도 업무대비 인원이 부족한데 더이상 지체할 이유가 없으니 강하게 하는듯 합니다. 선관위가 망하느냐 아니면 유언비어이냐 둘중 하나죠.
17/05/05 18:08
???: "의심하는 사람들의 입을 막으려는 고도의 술책으로 의심을 하지 못 하게 하는 효과를 거두려고 블라 블라"
이러지는 않겠죠?;
17/05/05 18:18
자꾸 같은 말 하셔서 궁금한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거에요??
지금 아~~무 문제없이 진행되고있는데 왜 더 잘해야한다고 주장하는지 모르겠어요. 99점이지만 100점 맞기위해 노력해라 이런건가요?
17/05/05 18:21
제 글에 단 댓글들과 아래에 그림님과 마스터충달님이 댓글다신 것을 보면 왜 이런 말을 하는지 답변이 될 겁니다.
산관위가 100점 맞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하고요.
17/05/05 18:31
제 생각은 그렇지 않지만 님이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을 제가 어찌할 수는 없죠.
전 제 의도의 순수성만 보장할 수 있을 뿐입니다. 이 일과 관련하여 제가 바라는 것은 이번 대선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되는 것뿐입니다.
17/05/05 18:22
근데 사실 저도 의식은 안했는데 붙었던 것 같기도 한데 돌아다니는 붙은버전만큼 칸이 크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기억에 합선이 일어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17/05/05 18:23
어제 삭제된 글에 댓글로 달았었는데..
전 서초구, 와이프랑 장모님은 동네 주민센터에서 했습니다. 전 떨어져 있었으나 와이프는 붙어 있던게 확실하다고 하는데 이건 뭘까요.. 지금도 옆에서 정말 조심조심 찍었다고 얘기중인데..
17/05/05 18:33
칸 아래로 벗어나서 다른 후보자에게 찍지 않으려고 노력했다라고.. 문제는 생각보다 그랬다는 분들이 상당수인데 그 사람들이 모두 기억이 잘못됐다는 말씀이시군요.. 반 접어 투표함에 넣을때도 뒷면으로 비치는 모양이 칸이 다 붙어 있었다고 억울해하고 있는데요..
17/05/05 18:26
헐, 고발까지 하네.
별 일도 아닌것 같고, 긴가아닌가 해서 댓글은 안 달았는데 어제 투표할때 제가 수전증이 있어서 칸 넘어서 밑에 걸칠까봐 몇번을 각 재가면서 조심조심 칸 외각에 도장 모서리부터 박아놓고 서서히 찍었었거든요. 투표장 나오면서 노인네들은 어떻게 찍으라고 이따구로 붙여놨지 하는 생각도 했었고요. 완전히 붙었는지는 기억 못하는데 많이 불편했었고, 불평하면서 나왔었습니다. 밑에 추미애 의원이 들고 있는 사진 보니, 용지가 저랬었나 하는 생각도 했고요. 다른 투표에선 후보자가 많고 자시고 이런 생각 자체를 했던 적이 없고요. 착각이든 아니든 저같이 느낀 사람이 나와서 의문을 제기한것 같은데, 애초에 크게 하던가 했음 될걸 이정도의 착각이 죄가 되게 하다니 세상 미친듯
17/05/05 18:38
크게 잘못해봐야 착각이에요.
선관위가 아무리 이미지가 어쩌니 저쩌니해도 이걸 어떻게 조작 할 수도 없고, 개표하면 확인 될 일 아닌가요? 그렇게 확인만 하면 될걸 고발을 하다니. 어지간히 지들 잘못하는건 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라면 선관위쪽에선 두종류가 아니라고 하니 뭔가 큰 일인거고요. 귀찮아서 논란은 피하는 삶을 살아왔는데 제가 걸치니 이거 좀 황당하기도 하고, 저래 고발을 때리니 도망가는것 같아 말 안할수도 없고, 이거 선동입니까?
17/05/05 18:41
님같은 분도 있지만 모두가 같은 주장을 한건 아니죠. 두종류가 맞다고 강하게 우기면서 조작설 운운하고 혼란을 부추기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고발은 그런 사람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고, 선거에 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당연한 조치라 생각합니다.
입을 막는게 아니라 불필요한 혼란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겁니다.
17/05/05 18:52
부정선거 어쩌고는 때려잡는다 치고 그 이전에 불편함을 느낀 사람이 많고, 착각까지 하는 사람들이 넘치는데 상황이 이래 되었는데 반성 이런게 먼저 아닌가요.
걍 고발 끝?
17/05/05 18:54
지금 보세요. 불편해하는 사람들 프로 어그로꾼 말고도 많고, 붙었는지 아닌지 할 정도로 착각도 많이 하잖아요.
걍 넘어갑니까?
17/05/05 19:02
아니 제가 어제 그래 느꼈다니까요. 어젠 걍 큰일은 아닌것 같아서 참 종이값이 아까웠나, 좀 크게 만들지 많이들 불편했나보네 정도로 생각하고 넘겼고요.
좀만 제대로 일했으면 애초에 벌어질 논란이 아니지 않았나요?
17/05/05 19:04
HalfDead 님// 아니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데 대체 뭔 소리를 하시는 거죠?
선관위 말대로 붙은 용지가 없는데 누군가의 헛소문 유포로 단체 기억 착각이 일어난 경우라면요? 그래도 선관위 잘못입니까?
17/05/05 19:10
HalfDead 님// 그러니까 사전에 투표칸을 크게 만들어 놨으면 문제가 없었을 거다라는게 님 주장이고 투표칸이 작아서 논란의 원인을 선관위가 제공했다는 거에요?
17/05/05 19:13
영원이란 님// 원인 제공 확실한듯한데요. 좀만 생각했어도 칸 좀 넓히던가 했을텐데
선거 아닙니까? 무엇보다 확실하고 깔끔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고발까지 하는 논란이 벌어졌는데 담에도 똑같이 가나요?
17/05/05 19:16
HalfDead 님// 그 칸이 좁아서 논란이 원인이 되었다는 주장은 존중해 드리지만 애초에 이 사건의 원인은 투표용지가 두 종류다라고 주장한 최초 유포자입니다. 선관위가 아니라요.
최초 유포자만 없었어도 칸이 비좁아서 불편했다 정도로 끝날 문제고 이렇게 싸우고 할 주제가 전~혀 아닙니다. 그게 어째서 선관위가 고발을 하게 된 원인제공을 한건지 저는 전혀 이해할수 없습니다.
17/05/05 19:06
그건 제 생각이 부족했네요. 부정선고 어쩌고도 때려잡으면 안돼죠.
말 많다고 게다가 '국가기관'을 상대로 의문을 제기하는데, 때려잡으면 안돼죠. 저도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는 사람들 순간적으로 꼴보기 싫을때도 있고 실언을 했네요. 사형제는 반대하는데 강간범 저자식 사형 이럴때가 종종 있는데 요게 나왔나보네요.
17/05/05 19:32
제 생각에 착각일 확률이 훠얼씬 높아보이긴 하는데, 저도 착각일것 같고,,
선거관리위원회인데요. 도 넘을 정도로 항상 감시 받아야 될 기관 아닌가요? 이보다 덜 떨어진 의심도 열심히 받고 열심히 해명하고 해야 될것 같은데요.
17/05/05 19:44
HalfDead 님// 아니죠 어떤경우건 도는 넘지 말아야죠. 참 이상한 소릴 하시네요.
님같이 생각하면 자기맘대로 가짜뉴스 마구잡이로 지어내는걸 어떻게 막나요?
17/05/05 19:29
만약에 한 종류가 확실하다면 국가기관을 상대로 의문을 제기하는게 아니라 허위정보를 퍼뜨린거죠
아니 뭐 어디서 카더라가 나온것도 아니고 자기가 직접 본것도 잘못 기억하는게 어떻게 의심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합리적 의심은 투표 용지가 두개다 라는 허위정보를 퍼뜨린 사람들 때문에 부정선거를 의심하게 될 때 합리적 의심이 되는거지 '내가 투표 했는데 용지가 붙어있었어' 이걸 어떻게 봐서 국가기관에 대한 의문제기가 되고 감시 관리가 되는건지요?
17/05/05 18:29
착각은 죄가 아닐지라도 그 착각을 바탕으로 선관위가 조작한다는 등의 헛소리를 하는 게 문제죠. 그 착각 때문에 선관위가 피해를 보고 있으니 피해를 막기 위한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합니다.
17/05/05 18:32
착각은 할 수 있는데, 남들이 다 착각이라고 하는데 착각한 사람 많다고 증거하나없이 선관위가 어쨋니 무효표를 만드네 어쩌네 하는건 고발사항 맞는것 같습니다만.
사람기억 신뢰할수없다고 해도 그게 본인입장되면 믿기 어려운것도 맞고 그러니 본인 기억을 신뢰하는건 자유지만, 그렇게 아니라고들 하는데 본인기억만 맞다고 고집부리는데 그게 단순히 개인의견개진을 넘어서 대통령 선거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수준이면 당연히 고발조치될수도 있는거죠. 착각을 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착각을 근거로 얼척없는 주장을 계속 하는게 문제죠 당장 '나는 붙어 있던거 같은데? 9일날 한번 보지 뭐' 이 정도 스탠스인데 고발했을까요?
17/05/05 18:48
한마디죠.
착각은 죄가 아닙니다만, 착각을 믿고 개소리하는건 유죕니다. 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착각한걸 모르고 이랬던거 같은데? 저랬던거 같은데? 여기까진 무죄. 근데 그걸 기반으로 선관위가 조작한거야!!!! 라고 주장하면 유죄. 이겁니다.
17/05/06 02:37
이거는 캐삭빵을 해서라도 누구 말이 맞는지 확실히 해야합니다
어느쪽이 맞건 큰일입니다 만약 투표용지가 정말로 두종류 이상이었다면 투표과정에서 다량의 무효표가 발생해서 선관위가 뚜드려맞구요 반대로 이상없는데 착각이었다면 선관위의 신뢰성에 잘못된 문제제기를 했기 때문에 법적으로 제재를 받아야죠 왜냐면 투표용지에 문제가 있다고 글을 올리고 선관위에 문의하고 관련정보를 모으고 알리는 등 적극적인 문제제기를 한거거든요 아무런 조치없이 또는 팩트체크없이 넘어가면 계속해서 사람들로부터 의구심을 살 수 밖에 없어요 무조건 확인을 해야합니다.
17/05/05 18:34
선관위가 무능해서 두 종류가 나왔을 수도 있고
개인이 기억에 혼동이 와서 난 붙은거에 했어! 라는것도 이해합니다. 근데 이걸 선거 조작으로 올고가면 당연히 처벌받아야죠. 강력하게 대응하길 바랍니다.
17/05/05 18:36
선관이 일 잘하네요
아니면 말고식 음모론 유포자들은 책임을 져야죠 힘들게 일하는데 저딴소리 들리면 이거야말로 의욕떨어지고 일할맛 안나는 겁니다
17/05/05 18:38
일단 저는 칸이 작았다고 느꼈고, 떨어져있는건 확실히 봤습니다.
선 안넘으려고 조마조마했는데, 찍고보니 생각보다 작아서 "어라?" 했고요. 개인적으로는 기억 왜곡에 한표 겁니다.
17/05/05 18:52
조작이라고는 생각안하지만 저도 그렇고 제 가족들은 붙어있는거 받았다고 다들 이야기하는지라....그냥 투표함 까볼때까진 가만히 있어야겠습니다.
17/05/05 18:52
저는 4일 오전9시반쯤 했었는데 분명히 칸 떨어지지않고 완전히 붙어있었습니다. 다른사람들 금방금방 투표하고 나왔는데 전 진짜 심혈을 기울여서 안나가게 하려고 이리저리 투표용지 한참을 살펴봤거든요 투표 펜 가지고... 이런 논란거리가 왜 나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17/05/05 20:11
예 감사합니다. 제가 전날에 과제한다고 밤을 새고나서 아침에 투표하러 갔었는데... 제 기억이 왜곡되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17/05/05 18:54
완전히 붙어있다면 정상적인 용지에 비해서
1.상하단의 여백이 엄청나게 넓거나 2.용지가 훨씬 작거나 3.후보 이름과 도장찍는 칸이 엄청 넓습니다. 어느쪽이던 해당하는 사항이 있었나요? 이걸 정확히 언급하시는분이 없으신거같더라고요.상하단의 여백이 엄청 넓으면 척 봐도 이상할수 밖에 없어서 당연히 그 자리에서 문의를 하는 사람이 나와야하는데 그런 사람은 한명도 없고.3번의 경우라면 찍는 공간이 널널하기 때문에 설사 붙어 있다고 한들 좁다는 생각이 들수가 없죠. 용지가 훨씬 작다면 그걸 배분하는 투표소의 직원이 눈치를 못차릴리가 없죠.이 가능성을 다 뚫고 이런 일이 발생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17/05/05 20:12
제 기억에 투표할때 이거 그냥 조금만 잘못찍으면 표 밖에 찍히거나 하지 않을까 생각이 너무 강렬하게 들었었는데 찍고나니까 칸안에 무사히 찍혀서 아... 생각보다 작게 찍히는구나 했었거든요. 제 기억이 왜곡되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설명감사드리고 또 죄송합니다;
17/05/05 18:58
그게 사실이면 여기서 뭐라하실게 아니라 공기관에 신고하고 진위여부를 가려야 하는거 아닌가요.
님 기억이 정말 확실한거면 선관위가 거짓말하고 있는거고, 그런거면 진짜 장난이 아닌데요. 사전투표용지 죄다 수거해서 붙어있는거 있는지 없는지 다 확인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만, 그런거 없다고 결론나면 어떻게 책임지시겠습니까?
17/05/05 20:10
제가 기사를 마지막에 본게 붙어있던 떨어져있던 두개 다 문제가 없다. 라는 기사를 마지막으로 본거같은데.. 제 기억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위험한 얘기를 제가 댓글에 달았군요. 죄송합니다
17/05/05 18:59
거짓말하지마세요
고통은없나님 말대로 반절로 접는 크기인데 붙어있을라면 표가 훨씬 커지고 좁다는 생각이 들수가 없습니다 엄청 모순되는 말씀을 하고 계시네요
17/05/05 20:08
예 반절로 접고 봉해서 투표함에 넣은거 맞는데... 전 처음 기사를 보고 나서부터 '응? 나도 표가 떨어지지 않고 다 붙어있었는데?' 라는 생각이 바로 먼저 들었었거든요. 저도 제가 사후왜곡을 하고 있는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논란을 일으키려고 댓글을 단건 아니었는데 죄송합니다
17/05/05 20:07
투표용지가 어떻게 되어있어야하는지에 대한 사전지식이 없었던터라... 지금 용지에 대한 기사를 많이 읽고왔는데 표창원 의원이 말한거 처럼 저도 사후왜곡이 아닐까..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17/05/05 18:55
제가 갔을때는 투표용지가 예전같이 미리 프린트된 걸 주는게 아니고, 신분증 인식하면 기계에서 그자리에서 뽑아서 주는거라, 한 투표소 안에서는 디자인이 바뀔일은 없어보이더라구요. 혹시 기계마다 출력특성이 조금씩 다른걸까요? 제가 받은건 칸이 떨어져있었습니다.
17/05/05 18:57
그냥 의견개제로만 끝나면 별 문제없을텐데, 점점 커지면 문제가 되겠지요. 붙었다고 말하는 사람중에 정작 붙은사진을 찍어서 올린경우는 안나왔으니..
17/05/05 18:58
국가운영주체에 대한 전반적인 불신이 드러나는 사건이죠. 전 오히려 발끈하는게 의심이 가는데요.
정말 개표과정에서 나오면 선관위는 뭐라 말할지 궁금합니다.
17/05/05 19:58
사전투표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의견은 투표란이 너무 좁아 도장찍기 조심스러웠다는 것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공공서비스 기관이죠. 그들의 첫번째 워딩은 불편을 끼친 데 대한 사과였어야 합니다. 민주주의 꽃인 선거 다음에 어울리는 말이 즐기는 축제일까요? 엄중한 질서일까요? 축제에 의심을 자초한 건 언급도 없이 엄중함을 강조하는 게 석연치않다는 말입니다.
17/05/05 20:05
저는 불편함을 못 느꼈습니다. 인터넷에 나오는 의견이 전부가 아니니 공통의견 까지라 보긴 어려울듯 하네요.
그리고 지속적으로 유언비어를 퍼뜨리며 선거에 흠집을 내는 시도를 선관위가 제재하는건 너무나도 당연한 얘깁니다.
17/05/05 20:13
제 주변의 공통적인 의견으로 정정하겠습니다. '선거에 흠집'을 '선거관리에 흠집'으로 바꾸고 싶군요. 왠지 영원이란 님께 대댓글 달다가는 영원히 안 끝날지도 모르겠네요. 뭐 웃자고 하는 소리에요.
17/05/05 19:29
겨우 어투 하나로 제 불신을 설명할 수 있을까요? 권위를 맹신하는 사람들이 보통 가만있으라 마라 참견하기 좋아하죠. 꼭 블랙숄즈님을 지칭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만.
17/05/05 19:00
붙어있는 용지가 없다고 못박고 있고, 다들 기억에 의존해서 생각해보니 붙어있는 것 같았는데? 정도의 증언은 믿고 선관위의 공식 입장은 부정하는 것 보면 좀 웃기네요. 그냥 국가 기관에 대한 불신+군중 심리에 의한 기억 왜곡+아니면 말고 삼위일체죠.
17/05/05 19:01
이제는 이거가지고 얘기하는것도 피곤하고...9일날 만약에 1종류만 나왔는데 투표함 바꿔치기라는둥 하는 헛소리만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9일날 2종류나오면 착각으로 몰고간 사람들이 데꿀멍 하는거고 1종류면 본인들의 기억을 단순히 얘기하는걸 넘어서 그걸로 별 헛소리 다 한 사람들이 선동꾼 되는거고
17/05/05 19:16
아래 글에 다신 댓글을 보면 선관위를 신뢰해서 그런 반응을 보이신 것처럼은 안보이네요.
실제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
17/05/05 19:19
물론 저는 처음부터 이 논란에 신중한 입장이었고 선관위가 그런게 없다라고 해서 믿는겁니다. 애초에 선거 개표 관련해서 나오는 얘기는 전혀 안 믿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처음부터 두종류라는 주장에 의아해 했으니까요
17/05/05 19:01
17/05/06 04:48
오 저도 요즘 나타나는 현상을 보고 이 고릴라 실험이 생각 났었습니다. 인지과학에서 너무나도 유명한 실험이죠.
만약 칸이 떨어져 있다는 것을 중요하게 인지하지 않은 사람이라면 쉽게 착각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중요하다고 인지하고 있는데 붙어있었다면 아마 현장 그 자리에서 문제제기를 했을 것이고요. 그런데 칸이 붙어있다고 하는 사람들 중에서는 그러한 문제제기를 현장에서 하는 사람은 없었다는 것이 지금의 현상이죠.
17/05/05 19:11
뭘 이걸 착각으로 몰고가요 크크
그 여러 커뮤니티에서 몇번 봤던 것처럼 밑에 엄청 넓은 여백이 있었는지 여부(거의 종이 절반 가까이) 접어서 넣어야할 크기인지 여부, 이 두가지는 기억 날텐데 이 두가지가 아닌 밑에 커다란 여백이 없고 접는 크기라면 표 세로 크기가 당연히 늘어나기 때문에 그게 좁다는 생각이 들수가 없습니다 몰아가는게 아니고 무조건 착각이에요 ㅡㅡ;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물증이 단 하나도 없습니다 ㅡㅡ 직인 찍힌 붙어있는 투표용지 사진 보면 인정하겠습니다
17/05/05 19:14
저도 여기서 9일날 개표때 나오나 안 나오나로 투표용지 얘기 깔끔하게 승복하는 사람하고는 돈 내기까지 할 수 있습니다. 집단착각인걸로.
뭐 여하튼 가능성이 0인것도 아니고 글쓸때는 이쪽저쪽 얘기 다 쓰는게 맞다고 봐서요. 진짜로 2종류 용지가 나오면 직접 자기눈으로 본 사람들한테 너 착각한거라고, 사람기억 못 믿는거라고 얘기한것도 사실이니.
17/05/05 19:17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도장 크기가 칸 크기랑 거의 딱 맞게 보여서 선을 안 넘기게 찍으려고 신경썼던 게 선을 걸치면 다른 후보의 칸과 겹쳐 찍힌다는 예전 선거에서의 투표 기억과 혼재되서 그런 착각을 일으킨 게 아닌가 싶습니다.
17/05/05 19:19
그냥 도장찍는칸이 좁아서(좁아보여서) 찍기 힘든것때문에
착각에 빠졌을 확률이 어마무시하게 높다고 봅니다. 뭐야 왜이렇게 찍기힘들어? -> 아 그때 간격이 좁아서 찍기 힘들었었지!
17/05/05 19:46
크크 재미있는 생각인데
가정해서 투표용지에 이상없고 많은 이들의 기억왜곡에 대해 자성과 반성이 있은 후 9일날 2개가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본인의 외부의 왜곡설에 의해 자신의 기억을 믿지못한 집단 멘붕이 오면 더 재미질듯요
17/05/05 19:36
결국 붙어있었다는 분들 주장은 붙어있었던것 '같은데' 에서 더 주장하실수 있는게 없잖아요?
붙어'있었다' 도 아니고 불확실한 기억에 의해서 주장을 하려면 딱 그수준에서 그쳐야지 그걸 바탕으로 뇌내망상을 펼치면 그건 당연히 죄죠. 자유민주주의라고 아무말이나 막 내뱉아도 된다는게 아닙니다
17/05/05 19:53
투표용지 관련 글에도 댓글을 달았었는데 저는 붙어있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게다가 칸도 좁아서 이거 도장이 다른 후보 칸을 침범하면 내 표 무효표 되는 것 아닌가, 이런 걱정을 하면서 굉장히 세심하게 찍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거짓말을 해서 선관위를 어떻게 해보겠다는 그런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허참 선관위가 강경하게 나오는 걸 보니 제 기억이 틀렸겠죠. 몇몇 분들의 말씀대로 도장찍는 칸이 좁아서 찍기 힘든 것 때문에 착각한 걸지도요;;
17/05/05 20:09
붙어있고 칸이 좁았는데 용지 길이는 길었고 여백은 없었어요... 라는 분들이 사실 제일 신기합니다.
이건 주장 자체로 이미 모순이 되는데도 불구하고 가장 많더라구요. 이 경우에 기표란이 붙어 있게 되면 기표란의 세로 길이와 가로 길이가 거의 같은 정사각형이 될텐데 이럴경우 칸이 좁다고 느껴질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관외 투표자라서 용지가 봉투보다 길어서 접어야 했다. 그런데 붙어있었고 칸이 좁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심지어 봉투라는 비교 대상이 있음에도 붙어있었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니 재미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는 어제 이 건이 이슈가 되기 전까지 이전 총선? 이전에 기표란이 붙어 있던 투표용지를 썼었다는걸 기억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기간의 차이는 있지만 기억이라는게 진짜 믿을게 못되는거라서 얼마든지 착각이 일어날 수 있는거죠.
17/05/05 21:02
[붙어있고 칸이 좁았는데 용지 길이는 길었고 여백은 없었어요]
제가 이랬거든요 크크크크 첫날 투표하고 오후에 이 논란 처음 접하고 나서 든 생각이 '응? 여백 없었던거 같은데?' 였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면 찍을 때 '어 이거 잘못 찍으면 선에 닿는거 아냐?'라는 느낌은 들었어도 다른 후보 칸으로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이래서 전 사람 기억은 못믿습니다.
17/05/05 20:19
그러니까 억지로 막는거 말고요... 돈을 5억을 내야 한다던가 그런식으로요. 조금 힘들게요 대선을 본인 홍보처럼 쓰는거라도 막고, 굳이 대선을 통해 홍보를 하고 싶다면 돈이라도 더 내고 그렇게요
17/05/05 21:05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511901.html
이미 5억에서 3억으로 내린거라서요...뭐 피선거권 평등의 차원에서 어쩔 수 없죠
17/05/05 22:56
나라의 대표가 되는 조건은 사실 아무 것도 있으면 안되죠. 그나마 최소한으로 설정한게 3억이라는 비용인거구요. 그걸 강화한다는건 말도 안되는거죠.
17/05/05 23:31
그 3억이란 돈이 의외로 헌법재판까지 해서 수많은 국가의 자료 등을 고려해서 심혈을 기울여 만든 금액인지라... 건드리기 어렵습니다.
17/05/05 23:30
워낙 민감한 주제라 그간 댓글 하나 안달고 눈팅만 해왔는데, 개인적으로 집단 착각일 가능성이 9할 9푼 이상인듯 합니다. 음모론적인 관점에서도 이렇게까지 티나는 방식(2종류 투표용지라니...)으로 조작을 시도할거라곤 생각하기 어렵고(게다가 개표과정에서 100% 들킵니다. 절대 숨길 수 없는 방식입니다.) 사람 기억이라는게 얼마나 못믿을 것인지에 대해선 제가 굳이 덧붙이지 않아도 모두가 너무나 잘 아는 사실이지요. 이렇게 많은 사람이 착각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오히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말하니까 착각 안하던 사람까지 기억이 변하면서 착각하게 된거라 봅니다.
그런 관점에서 전 선관위가 결백하다는 전제 하에(솔직히 결백 가능성 99.9% 봅니다.)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건 매우 칭찬하고 싶습니다. 선거 부정같은 초 민감한 주제일수록 루머가 번지면 바로 시작점에서 잡아야됩니다. 시작점에서 못잡고 손놓고 있다가 널리 퍼진 다음에는 루머를 잡는게 불가능합니다.
17/05/06 00:30
???????
사전투표 관내투표로 진행하고 왔고 투표용지는 출력해서 발급받았습니다. 위아래 너비도 좁은데 모두 붙어있으면 어쩌라는건지 라는 생각 하면서 조심스럽게 찍었고 이게 맞는지 두세번 쳐다보기까지 했어요. 분명히 붙어있어서 찍기 전부터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게 아니라구요? 집단 기억 착각이라구요?????
17/05/06 11:16
동감입니다. 저두 이상해서 두세번 쳐다봤어요. 그래서 더 기억이 납니다. 집단 기억 착각할 정도로 여백이 있는거랑 공책줄처럼 붙어있는거랑 구별하기 힘든거도 아니고.
그런데 자꾸 기억착각이라고 하니 내가 기억을 잘못한건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네요.
17/05/06 02:34
이건 캐삭빵 하는거 말곤 수습 방법이 없습니다.
그때그때 인쇄되는 사전투표용지와 미리 찍혀있는 본투표용지가 같다는 보장도 없고요. 기억의 왜곡도 증명할 방법이 없죠.
17/05/06 09:30
붙어있어서 조심했다는 사람들은 전부 칸이 좁아서 그랬다는데..그러면 남들보다 짧은 용지를 받으셨나요? 아니면 아래가 휑 하니 여백이 있던가요? 그게 아니라면 조심할 필요없이 아주 큰 칸일텐데 ..본인의 기억이 틀렸을수도 있습니다 맹신하지마세요
17/05/06 10:12
잘이해가 안되는게 용지가 붙어있었으면 왜 항의하는분이 단 한명도 없었던거죠?
되게 웃긴게 해당 논란을 알고서 투표한분들중에 붙어있었단 사람은 단 한명도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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