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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05 16:52
권외도 간단하더군요 신분증 기계넣고 지문확인하고 끝, 기억에 봉투 넣는건 이전에 없었던거 같았는데 봉투로 밀봉하더군요 권외라서 그런가
17/05/05 16:53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대선후보 기호 2번 홍준표입니다.
(뚜) ..정말 인사만으로 기분 망치는 전화는 3개월 전쯤 걸려온 햇살론 이후 처음이었습니다. 어찌 보면 능력 있으십니다.
17/05/05 16:56
저는 홍준표한테 어제 한번 오늘은 두번이나 오던데요.
하긴 제 핸드폰 명의가 대구에 사는 70대 할머니라.... 어머니 명의 핸드폰인데 선거만 되면 제가 싫어하는 당쪽 사람들 무지막지하게 문자,전화 옵니다. 게다가 저는 처음 가입시 고향쪽 주소지로 더민당 1000원짜리 당원가입까지 이 핸드폰으로 해놔서 더민당에서도 무지막지하게 문자옵니다. 그쪽이 워낙 당원이 희귀하걸랑요. 5일전쯤에는 사전투표 감독 좀 해주면 안되냐고 전화까지 오더군요. 더민당쪽에 감독해줄 사람 구할려고 여기저기 전화중인데 너무 사람이 없다고 신세한탄을....
17/05/05 17:12
그저께 문 후보에게 한 번, 어제 홍 후보에게 한 번 왔습니다.
후후 쓰는데 후보 이름이 뜨더군요. 둘 다 받아서 한 분 껀 경청하고 한 분 껀 소리 최저로 켜두기만 했습니다. 문 후보 전화에 스팸 신고가 꽤 있길래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홍 후보 전화는 스팸 신고가 열 배가 넘어서 좀 웃었습니다.
17/05/05 17:19
홍 후보한테만 전화가 네번인가 온거같습니다. 두번은 02라 나한테 서울에서 왜 옴? 스팸인가부다 하고 끊고 한번은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홍준표입니다 인사듣고 기분잡치면서 끊었고 한번은 전화번호보고 기억해서 끊음..
문자도 꽤 오고. 나는 문한테 투표했다고 이것들아
17/05/05 17:19
저는 홍준표한테 두 번 왔습니다. 처음은 뭔줄 몰라 듣다가 '홍' 듣고 끊었고요.
오늘 받은 전화는 홍준표 목소리가 들리니까 입에서 욕설이 장동으로 나오더군요. 크
17/05/05 17:25
전 어제 문재인후보한테 전화왔습니다.
홍준표후보는 한참전에 왔는데 제가 잘때 전화로 깨워서 짜증나서... 죽어도 안된다고 밀고있습니다.
17/05/05 17:46
어제는 문후보에게 와서 끝까지 들었고.. T전화 앱을 깔아서 그런지 전화가 오는데 자유한국당에서 전화가 오더라구요.
거절하고 나서 폰이 썩는 느낌이 들어서 최근통화내역도 지워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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