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4/23 15:35:16
Name 황약사
Subject [일반] <김경수 대변인 발표문>북한 인권결의안 논란 관련 사실관계 입증할 자료 공개

http://blog.naver.com/moonjaein2/220990062910

김경수 대변인이 반박자료 발표 했네요;

요약하면;
18일 자료를 보면 문재인 후보가 그동안 설명한 내용이 모두 사실로 확인된다.
첫째, 인권결의안 관련 회의를 문재인 당시 비서실장이 주도하지 않았다.  
둘째, 북에 보낸 통지문은 우리 정부의 인권결의안에 대한 원칙적인 입장을 알려주기 위해 작성된 것이다.
당시 11월 18일 회의 참석자들과 당시 관계자들을 통해 확인한 결과, 북에 보낸 통지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은 것으로 확인됐다.

자료도 공식 블로그에 같이 게시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순수한사랑
17/04/23 15:38
수정 아이콘
인생을 실전이라는걸 보여줘요.. 이건 정말 악질적인 범죄임.
17/04/23 15:39
수정 아이콘
와 이걸 까다니 완전 국기문란인데요 안보팔이 때문에 국가원수가 한 외교발언도 까야 하다니 진짜 데-단한 세상입니다
황약사
17/04/23 15:43
수정 아이콘
뭐 그정도 리스크는 감안하고 저질렀겠죠.
아니면 지난번 NLL때처럼..선거는 끝나버리고 몇년이나 지나서..아 그랬쪄요? 그래서 뭘..하고 끝나버릴테니까요 ;;
Samothrace
17/04/23 15:51
수정 아이콘
22 이런 거 안 까면 이런 짓 무한반복입니다. 차라리 이 기회에 까발려야죠.
17/04/23 15:39
수정 아이콘
오늘 토론회 때 문재인 후보가 얘기하겠죠??
17/04/23 15:40
수정 아이콘
송민순 제발 손해배상이라도 왕창 토해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시점에 저걸 깠다는건 다분히 의도적인거에요. 그래도 엘리트 외교관 출신이라는 사람이 무슨 공작정치질을 합니까;
17/04/23 15:41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그리고 청와대에서 일한 사람이 저렇게 입이 싸다니 참..

조응천이 당한게 적어서 지금까지 입다물고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17/04/23 15:41
수정 아이콘
오늘 토론회에서 이거가지고 헛소리하는 인간들은 없겠네요... 속시원합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씁쓸합니다. 아직도 이딴짓하며 색깔론 펼친다는게 어휴
SoulCompany
17/04/23 15:43
수정 아이콘
헛소리 한다에 100원 겁니다
걍 물어뜯을겁니다 사실관계가 중요한 게 아니니깐요
순수한사랑
17/04/23 15:47
수정 아이콘
유승민의 첫질문으로 예상합니다.
17/04/23 15:54
수정 아이콘
에이 그럴리가요 무조건 지르고 볼겁니다
현호아빠
17/04/23 15:42
수정 아이콘
이걸보고도 하태경은 문재인이 거짓말했다라고 기자회견한거죠??
17/04/23 15:46
수정 아이콘
일요신문-김만복 전 국정원장, 현 자유한국당 녹취록 까면서 거짓말 했다고 기자회견 했습니다

이거는 깐지 얼마 안된거에요

몇 시간 전에 오마이뉴스 단독으로 관련자 A의 수첩이 있다고 했고

방금 김경수 의원이 아예 회의록이랑 수첩 둘 다 공개했네요
순수한사랑
17/04/23 15:48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김만복 녹취록이었죠. 근데 그것도 그냥 행복회로 돌린거에요
방향성
17/04/23 15:59
수정 아이콘
하태경 난독 이었죠.
순수한사랑
17/04/23 16:02
수정 아이콘
의도적 오독.이죠 뭐 .. 하태경 하는거보고도 장제원이 표달라고하는게 뻔뻔하더군요
어리버리
17/04/23 15:45
수정 아이콘
저들한테 이런 자료는 하나도 소용 없을겁니다. 크크.
어짜피 또 오늘 나와서 같은 소리 말하겠죠.
어리버리
17/04/23 15:45
수정 아이콘
<기록> UN 인권결의안에 대한 입장 관련 보고
(2007. 11. 16 金 관저 집견실) 16:20~16:50
김경수 연설기록비서관 A4 용지 워딩

(참여자) 외교부 장관, 통일부 장관, 비서실장, 안보실장, 안보수석, 1부속실장 (중간 가려짐)

대통령/ 우리가 부담이 되더라도 모험이 안 되게 갑시다. 외교부 장관이 양보를 해라. 장관 말이 백 번 맞는데 상대방 반응을 예측할 수 없으니까... 지난 번에는 제재고, 이번에는 다시 원위치로 돌아와서 북에 대해 내정간섭 안 하기로 약속을 해 놔서, 판 깨버릴까 해서 못 하겠다고 봐 달라고 해라. 국제정치보다 국내에서 건수 잡았다고 얼마나 조져낼 지 귀가 따가운데...

안보수석/ 인권 문제는 국내 문제가 아니라는 것이 국제적으로 일반화 되어 있어서

대통령/ 이번에는 기권하는 것으로 하자
17/04/23 15:49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기권하자 했는데, 그 당시 민정수석은 뭐한거냐? 민정수석때 대통령 보좌도 못하던 사람이 출마할 자격이 있는가? 대통령 출마하겠다는 사람의 안보관을 확실히 대답하라 북한 주적에 관해 yes냐 no냐?

오늘의 기승전문 질문 감히 예상합니다
어리버리
17/04/23 15:46
수정 아이콘
<당시 박선원 안보전략비서관(정식 배석자)이 기록한 내용>

(2007.11.18.(日) 20:30 청와대 서별관)
청와대 UN 북한인권결의안 처리 문제 간담회

문재인 비서실장) 11.16(금) 오찬장에서 VIP께서 김영일 총리에게 인권 문제 말씀하시니 김영일은 ‘일업다’고 말했음
김만복 국정원장) ‘일없다’는 것은 인권문제가 없다는 뜻임

송민순 외교장관) 北에 사전 양해를 구해야 할 일이라면 차라리 시도하지 않는 것이 낫다. 최대한 한다면 ‘우리는 작년에 이렇게 이렇게 했듯이 올해도 이렇게 간다’는 정도로 설명해서 北의 반응에 따라 보고해서 결정한다. 작년에는 EU 초안에 수정의견 없이 찬성했음. 올해는 이렇게 저렇게 애썼다는 것은 설명하자. 통보성 보다는 양해를 받는 것으로는 안됨. 통보성에는 찬성이라는 의미임

문재인 비서실장) 양해-기권한다는 것이 정무적으로 큰 부담. 연말까지 북에 지원하는 데 여러 비판이 있을 수 있는 데 인권결의안에 찬성하면 그런 비판을 피할 수도 있음

김만복 국정원장)‘이런 노력을 했다. 그러니 찬성한다’는 내용을 넣어서 북에 전하자.

송민순 외교장관) ‘양해’라는 말만 들어가지 않게 하자

윤병세 외교수석) 이제 문안자체가 남은 문제임. 제 차원에서 문안을 작성했으나 각 부처 입장을 반영하지 않았으므로 읽어 보겠음

*「유엔총회 북한 인권결의안 대북 T.P」

이재정 통일장관) 이걸 놓고 北과 사전협의할 필요가 없음

백종천 안보실장) 지난 11.15 木 조정회의에서 이견이 갈려서 11.16(금) VIP께 보고드렸으나 의견이 갈려서 기권으로 VIP께서 정리
순수한사랑
17/04/23 15:50
수정 아이콘
무려 찬성이군요;;;
신의와배신
17/04/23 19:09
수정 아이콘
기억나지 않는다는 말도 문재인씨 기억으로는 결론이 기권인건 기억나는데 내가 회의에서 취한 태도가 찬성 쪽이었던가 기권이었던가가 기억안난다는 소리었어요
어리버리
17/04/23 15:50
수정 아이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17&oid=078&aid=0000038148
북한 내각 총리 김영일이 10월에 있던 남북정상회담 후속 행사 남북총리회담을 위해 2007년 11월에 내려왔습니다. 11월 16일 오찬장은 북한으로 돌아가는
김영일을 위한 환송 오찬이었네요.
Samothrace
17/04/23 16:00
수정 아이콘
???:문재인 후보님이 공개하신 자료 보니까 찬성하셨던 것도 북한 지원에 대한 비판을 피하기 위함이었지 않습니까? 말씀해보십시오. 북한은 주적입니까 아닙니까? 에?
차라리꽉눌러붙을
17/04/23 16:12
수정 아이콘
이걸로 봐서는 송민순 씨는 치매거나 고소각이거나 로 보이는 군요......
강동원
17/04/23 15:47
수정 아이콘
당장 오늘이 토론회다보니 당 차원에서 반박자료를 정말 열심히 준비한 티가 나네요.
17/04/23 15:48
수정 아이콘
토론회 30분 전에 깠으면 더 좋았을텐데

뉴스 퍼지는 속도 계산해서 지금 깐거겠죠?
강동원
17/04/23 15:50
수정 아이콘
자료 준비 및 지참이 가능한 룰이었으면 토론회장에서 자료 들이밀면서 까는 것도 임팩트가 있었을 것 같기도 한데
스탠딩 토론이라 아무래도 일찍 깐 것 같아요.
17/04/23 15:53
수정 아이콘
그런것 같네요 지금 10대 주요신문사는 아무도 안물었고, 중소규모 인터넷신문사 2군데만 보도하네요
17/04/23 15: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공식 보도자료는 나왔나요?
블로그 정도가 아니라 공식 보도+논평 다 나와야될 것 같슨데
황약사
17/04/23 15:54
수정 아이콘
받아써줄 언론이 없을지도요 ..
어리버리
17/04/23 15:55
수정 아이콘
http://theminjoo.kr/President/noticeDetail.do?bd_seq=64597
더민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동일한 내용으로 올라왔네요.
어리버리
17/04/23 15:54
수정 아이콘
<통지문 주요내용>
첫째, 북한인권결의안이 유엔에 상정된 과정과 인권결의안 내용을 완화시키기 위해 외교부가 노력한 점, 그리고 10.4 남북정상회담 관련 내용을 포함시키는 등 외교부의 역할을 설명하고,
둘째, 우리가 어떤 입장을 취하든지 간에 10.4 남북정상선언을 비롯한 남북 간 합의 사항을 적극 실천해나간다는 우리의 의지는 분명하며 남북 간의 관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임
--
18일 대화에서 논의했던 통지문의 내용은 위와 같습니다.
Liberalist
17/04/23 15:54
수정 아이콘
이렇게 다 밝혀도 안, 홍, 유 이 세 인간은 죽어라고 송민순 건으로 물고 늘어지겠죠. 크;;
17/04/23 15:57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하태경부터 시작해서 유승민도 그렇고 문재인이 찬성했는데 찬성한게 아니라 관여하지 않았다고 한거 거짓말한거다 이런 프레임으로 비난하고 있잖아요. 이무슨 거지같은 논리인지..

지금 여태까지 비난이 문재인이 북한에 인권동의안 허락 받았다 그게 문제 아니였나요. 근데 찬성했으면
된거지 지금은 그런거 다 모르겠고 그냥 거짓말했으니 무조건 문제? 이런 소리하는정치인들도 다 정신나간거지만 이런 네가티브에 영향을 받는 국민들도 도대체가..
17/04/23 16:06
수정 아이콘
스탠딩이 아니였으면 좋았을텐데 언론은 어떻게던 이 반박을 부상시키고 싶지 않을까 싶네요.
이따 jtcb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봐야겠습니다.
sayse0612
17/04/23 16:08
수정 아이콘
xxx:그래서~ 북한이 주적~입니까 아~닙니까~~?
17/04/23 16:19
수정 아이콘
이거 안되면 그 드립 칠꺼 백퍼
겁나빠른거북이
17/04/23 16:12
수정 아이콘
하지만 다른 후보는 신경도 안 쓸지도...
사자포월
17/04/23 16:21
수정 아이콘
뭐 애초에 정황 자체가 문재인이 주도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고.......
근데 뭐 이런 증거 나와 봐야 언론에서 얼마나 다루냐의 문제이지 진실이 뭔지는 그다지 중요한게 아니라서.
17/04/23 16:40
수정 아이콘
진실이 뭔지도 중요하죠. 밝히지 않으면 계속 때려댈 텐데요
사자포월
17/04/23 18:07
수정 아이콘
근데 밝혀도 계속 때릴겁니다
언제나 그래왔듯이
Jannaphile
17/04/23 16:32
수정 아이콘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인 책임만큼은 꼭 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라가키
17/04/23 16:41
수정 아이콘
그동안 북풍몰이 했던 언론들 정정보도 하길 바랍니다..
누에고치
17/04/23 16:48
수정 아이콘
하태경은 처음에 문재인 아들로 트위터로 공지하고 기자모아서 까다가 고소당하고 역풍 맞으니깐 송민순으로 선회해서 까다가 거의 허위사실급으로 드러나니 오늘 아침부터는 문재인의 여성공약가지고 까네요 크크
진짜 왜저러고 사나 싶네요
트와이스 나연
17/04/23 16:49
수정 아이콘
송민순씨는 법정가실준비하시고

하태경의원은 의원직 날아가니 막지르시는거 같은데 정봉주 정청래 동기되십시다
SkinnerRules
17/04/23 17:04
수정 아이콘
이걸 "논란이 있다"로 쌍방의견 다 포함해서 내보내는 언론이 바로 적폐라고 생각합니다.
나름 언론입네 하려면 진짜 한걸음 더 들어가서 무엇이 진실인지 밝혀내야죠.
그런데 쓰면서도 그게 이루어질것같진 않네요.
17/04/23 17:14
수정 아이콘
이 시간까지
네이버, 다음 모두 뉴스 메인에는 아직 기사올라오지 않았군요

다만, 네이버에서는 뉴스스탠드에서 연합뉴스 헤드라인으로 올라와있습니다
17/04/23 17:18
수정 아이콘
고소각이네요.
안보로 장난질 하는 사람이랑 거기에 동조하는 세력들은 이번기회에 청산해야죠.
Dark and Mary(닭한마리)
17/04/23 17:23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걸 안철수가 홍준표가 이해나 할까요
그냥 까는거겠죠. 유승민은 대북팔이 해야되니 ...
하 나쁜놈들.
닭장군
17/04/23 17:2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정말 생각이 안났거나, 송민순 봐준거거나 둘 중 하나였겠군요.
방향성
17/04/23 17:24
수정 아이콘
자기 역할이 없었으니 생각이 안났겠죠. 큰일도 아니었구요.
강동원
17/04/23 17:31
수정 아이콘
제가 10여년 전에 같이 학생회하던 친구들이랑 만나서 옛날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 축제에 원더걸스를 부르냐 소녀시대를 부르냐를 두고 치열하게 다퉜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누가 왔었는지는 아무도 기억하지 못했습니다...
17/04/23 17:38
수정 아이콘
누가 10년전 소소한 회의까지 다 기억을 하고 살까요..
여자한테 까인날이나 세월호 터진 날 같은 아주 기억에 남을 만한 날 아니면 기억이나 하겠씁니까?
아마도 기억이 안난거라 생각이 되네요..
사르트르
17/04/23 17:45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자기 주재료인 회의도 아니라 더 기억 안날듯 하네요.
17/04/23 17:35
수정 아이콘
끝났네요..이제 법적인 고소 제대로 해서 제대로 끝내버리길 바랍니다.
다시는 색깔론 이런 짓못하도록 아주 아작을 내버려야 합니다. 아주 지겹고 짜증납니다.
마음 같아서는 진짜 따귀한대 올려붙이고 싶군요.. 절대로 그냥 넘어가서는 안됩니다. !!
17/04/23 17:38
수정 아이콘
윤병세 이인간

그당시 외교안보수석이면 팩트 다 알고 있었을텐데

http://mnews.jtbc.joins.com/News/Article.aspx?news_id=NB11342386

이렇게 인터뷰 했군요.
17/04/23 17:39
수정 아이콘
우와....이것도 쓰레기군요..
기억이 안나면 안난다...라고 하던가....진짜 뭐 이런것들이 다 있는지..
2016년 10월 기사인데...당시에 박근혜 따까리하고 있을때니.. 그러려니 하지만..진짜 양심이라고 조금도 없는 놈이군요.
트와이스 나연
17/04/23 17:40
수정 아이콘
윤병세가아니라 한일 위안부 합의때부터 이인간 하는거보면 윤병......... 이란말만 해주고 싶네요
한들바람
17/04/23 18:26
수정 아이콘
회고록 자체도 반기문 등장에 맞쳐서 나온거고 갑자기 이슈화 시킨 타이밍도 그렇고 윤병세 이 물건이 저러는거 보면 외무부 라인들이 얼마나 저질들인지 자기들이 자백하는거죠.
쑤이에
17/04/23 17:38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4/23 17:38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 논평 나왔습니다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9752&page=0
"북한인권결의안과 대북결재 관련 문재인 후보의 거짓말은 더욱 명백해졌다"

참고로 민주당 자료 공개 나오기 전의 국민의당 논평...얘네는 맨날 뭔가 정보가 느린듯
http://www.people21.kr/article.html?briefing&board=briefing&ano=19635&page=0
"문재인 후보의 송민순 회고록 대응, 박근혜 전 대통령의 최순실 게이트 대처와 너무나 닮았다"


자유한국당은 아직 공식반응이 없는것 같네요
17/04/23 17:40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이 미쳤어요..이제 안철수는 진짜 끝입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4/23 17:41
수정 아이콘
요즘 김유정씨 말 하는거 들어보면 대변人이 더 어울리신듯 합니다. 아주 주옥같은 어록들만 남기고 있어요
VinnyDaddy
17/04/23 18:18
수정 아이콘
브리핑 리스트 보고 빵 터졌습니다. 여전히 기승전문문문문문...
사르트르
17/04/23 17:43
수정 아이콘
너무 카드를 일찍 써버려서 민주당이 대응할 시간이 많았죠. 지금쯤 터뜨렸으면 반대쪽에서 불 지르면 여론에서 바람 펌프질하고 이쪽은 우왕좌왕 이런 시나리오인데..
17/04/23 17:51
수정 아이콘
오히려 함정카드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작년에 문제 생기고 내부적으론 대응할 시간이 충분했죠.
㈜스틸야드
17/04/23 18:03
수정 아이콘
사실 함정카드라고 하기도 뭐한게 이미 작년에 다 논파됐던 얘기였죠.
혹시 몰라서 자료 정도는 준비 해놨던걸로 보이는데 여지없이...
17/04/23 17:49
수정 아이콘
국민의당은 송민순 건 건드려봐야 불안해하는 보수표들이 홍준표한테 갈거라는것도 전혀 모르는것 같아요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논평내고, 건드리고, 싸우는건지 알수가 없음.....
그것은알기싫다
17/04/23 18:17
수정 아이콘
그간 민주당이 판판이 새누리당에 깨질 때마다 원인제공하던
당내 분탕+무능 당직자/의원들이 거진 건너가서 그렇다고 봅니다.
복타르
17/04/23 17:50
수정 아이콘
문제는 종북놀이, 거짓말하는 후보의 지지율이 오르고 있다는거.. 그러니 지긋지긋한 네거티브, 종북놀이하지...
17/04/23 20:23
수정 아이콘
외교관 출신들이 얼마나 자기 앞가림만 생각하는 집단인지 천하에 들러난가네요. 우리나라 외교부는 싹다 개혁히야함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029 [일반] 평화 68.6% vs 강경 26.5% [27] Neanderthal4147 17/04/23 4147
3028 [일반] 한경·MBC공동 여론조사 + 한국갤럽 광주전남 여론조사 + 조선일보 여론조사 [26] z232516198 17/04/23 6198
3027 [일반] <김경수 대변인 발표문>북한 인권결의안 논란 관련 사실관계 입증할 자료 공개 [72] 황약사9854 17/04/23 9854
3025 [일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여론조사 문 44.4 안 32.5 [37] 어리버리7167 17/04/23 7167
3023 [일반] 안철수후보 유세중 피켓뺏는 경호원 [28] 태랑ap7764 17/04/23 7764
3022 [일반] "정작 송민순이 북한 의사 확인하자고 제안" 18일 서별관회의 기록 수첩 확인 [23] z232515869 17/04/23 5869
3021 [일반] 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 상임위 소집 요구.."文의혹 검증" [10] galaxy3670 17/04/23 3670
3020 [일반] 바른정당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호소 [17] 리콜한방5108 17/04/23 5108
3019 [일반] 오늘 안보팔이 토론회 볼만할것같습니다. [36] 아점화한틱5472 17/04/23 5472
3018 [일반] 예전 모후보의 부산 유세 [12] 익금불산입5355 17/04/23 5355
3017 [일반] 새로운 프레임 '문 지지자' [64] z232517430 17/04/23 7430
3016 [일반] 야밤에 선거 벽보가 훼손..? [27] Fin.6083 17/04/23 6083
3014 [일반] 문/안 지지율이 왜 붙었다 벌어졌을까 [13] 동네형9475 17/04/23 9475
3012 [일반] 송민순 문건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을까요? [85] Neanderthal9882 17/04/22 9882
3011 [일반] 부산 서면 문재인 후보 + 태극기 [9] 그러려니5923 17/04/22 5923
3010 [일반] 민주당 부산 유세끝난후 [25] galaxy7985 17/04/22 7985
3009 [일반] 오늘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 유세 사진들.jpg [18] 어리버리8709 17/04/22 8709
3008 [일반] 홍준표 후보, 유승민 후보의 사퇴는 현실이 될수 있을까 [16] 동네형5984 17/04/22 5984
3007 [일반] 문재인 창원 유세, 소낙비에도 떠나지 않는 시민들 [76] galaxy13192 17/04/22 13192
3006 [일반] 19대 대선후보 중 첫 번째 사퇴 후보가 나왔습니다. [20] The xian7848 17/04/22 7848
3005 [일반] 문재인 후보님. 와 찔립니꺼? [71] Lv310251 17/04/22 10251
3004 [일반] 국민의당, 4대강 녹조라떼도 문재인 책임 [94] 어리버리9323 17/04/22 9323
3003 [일반] 오늘의 단신 몇가지 [7] ㈜스틸야드4796 17/04/22 47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