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02 22:50
장재영 해설 매일 매일 프라임 보러 오시죠 심판자격으로 오시는것으로 알구요..
오창정 선수 싸인 부럽... 이재박 선수 싸인 있을텐데.. ㅇㅅㅇ;;
05/02/03 01:25
오늘 만나뵈서 반가웠어요[그리고 음료수 감사했어요 ㅠ.ㅜ]
오늘의 경기들...정말 보다가, 너무 좋아서 가슴이 다 먹먹해오려고 하더군요.
05/02/03 01:42
박세룡 선수 너무 멋졌습니다.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제대로된 힘싸움을 보여준 황태민 선수도 역시 멋졌구요. 이 두 선수가 각 종족의 수장 취급을 받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8강전은.....김홍재 선수, 선 쉐헌에 로망러쉬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대세로 등극하는군요. 정말 그 러쉬는 흥분의 도가니였습니다. 반면 이형주 선수는 다시 8강이란 벽에 걸려버리고 마네요. 이재박 선수의 경기를 보면 나엘이 방어력이 좋지 못한 종족이라는 것이 믿겨지지가 않습니다(물로 곰 제외ㅡㅡ;) 언데드는 나엘 다음으로 강하다고 여겨지면서도 유난히 프라임리그와는 거리가 먼 듯 싶습니다. 어쨌든 오늘 4경기 전부 대박이었네요. 그리고 사인.....부럽.....(특히 브레이브 팔라딘의 사인은......)
05/02/03 08:25
잘 보았습니다. 사인 100개 임박… 부럽습니다…T_T
어제 경기를 보면서 정말 기분이 무지 좋아지는 걸 느꼈습니다. 박세룡 선수의 역전은 전율이었고, 김홍재 선수의 진출은 희망이었구요. 이렇게 재밌는데, 이렇게 짜릿한데…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좋아! 더 힘을 내자! 워3 아자아아아!!" 이렇게 집에서 난리를 치기도 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