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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10 21:42
종족이 나엘이기도 하고 이곳에서 낭천님 글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친근한 느낌이 들어 낭천님을 응원했건만, 아아 저기 멀티 저기 멀티를 외쳤는데 안들린 모양입니다. 어설픈 제 소견으로는 영웅, 병력에서 우세했기 때문에 그때 멀티만 빨리 발견하면 밀 수 있었고 그후 나엘 멀티하고 휴먼 멀티만 못하게 막아주면 마지막 한 판 교전에서 큰 실수만 안하면 승리라고 생각했는데, 멀티 깨지기 전에 자원을 너무 많이 캤다고 생각합니다.
03/11/10 23:25
이데 대 손오공
1경기 - 이진섭선수가 왠지 모르게 주눅이 든 경기, 오래만의 방송경기여서 그런지도, 무사 오크가 무사 나엘 하면 이렇다. 연습한 만큼 자신감 넘치는 플레이 2경기 - 팀플의 재미를 보여주는 경기, 2나가시로 초반 영웅킬을 못하면 불리하지만, 팀웍으로 승부를 보앗다. 특히 승리의 요인은 라쉴 걸고 돌진한 칩턴 과 적절한 아이템 활용이 백미 3경기 - 스웨인은 역시 최고의 휴먼 중 하나다. 한빛 대 조아페어스 1경기 게라드의 헌트는 아직 안 죽엇다. 퍼펙트한 경기 굿, 간간히 나온 멋진 쿄의 플레이도 굿이엇지만, 왜 플러드 플레인을 숨업 햇을가. 도박이엇을가 2 경기 한빛은 역시 팀플이 약하다. 솔로 무적 부대가 팀플가면 왜 그럴가, 팀플 마인드가 너무 부족한 한판. 간간이 실수도 보임, 헌트가 6기 정도 모일대가지 러쉬를 가지 말고 2렙을 잡고 합쳐서 러쉬 갓다면 결과가 달라졋을 지도, 자리운은 조아팀에 웃어주엇다. [놀우드 팀플에서 5시가 러쉬갓다가 협살 당하기 아주 좋은 위치] 헤헌은 결코 안좋은 선택은 아니엇지만, 운용면이 좀 부족햇는듯 3경기 영웅킬 킬러 노재욱은 실망시키지 않앗다. 우리는 잠간 기적을 볼 번 햇다. 메이저리그 우승자 장재호는 역시 장재호다. 어덯게 저런 전략으로 이길가, 외게나엘의 수준을 넘는다. 오늘 다들 멋진 경기 수고하셧습니다. 아쉬운 점은 김대호선수의 히어로 아레나에서 솔로는 상대가 무엇을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잇지만, 팀플의 타이밍 감각은 조금은 부족한 듯 싶습니다. 그리고 팀웍 특히 나엘과 진형 갖추는 모습이 조금은 부족한 듯 싶습니다. 모두 앞으로 2라운드 화이팅
03/11/11 00:26
아~ 그타이밍에 세룡 선수의 멀티를 발견했다면 좋았을텐데..
제가 센트리와드만 믿고 너무 방심했던 것 같네요. (센트리를 제대로 꽃았다고 생각했지만 멀티가 시야에 안들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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