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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1/09 04:14
특히 워3하다 스타하려고 하면 정말 힘듭니다. -_-;
가장 힘든점이 단축키가 다른점이더군요. 예전에는 hp없는 유닛보려고 일일이 찍어봤는데, 요즘은 저도 모르게 알트키를 누르고 있더군요; 본진으로 화면을 바꿀때도 무의식중에 백스페이스를 누르고 있기도 하구요;; 스타랑 워3가 영웅시스템이나 많은부분에서 차이도 있고 애초에 컨셉자체가 다른게임이었기 때문에 겸업을 해내기는 상당히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
03/11/09 08:36
베르트랑 선수도 스타와 워3을 동시에 하고 있고, 특별히 스타와 워3뿐만 아니라 많은 게이머들이 여러 가지 게임을 동시에 플레이하는 경우는 많습니다. 이번에 전주게임엑스포에서 있었던 해상왕 장보고에서 우승한 선수는 김대현 선수죠... 저도 스타하고 워3을 같이 하는데, 그다지 어느 쪽 실력이 떨어졌다 같은 건 없더군요. 어차피 허접이라 그런지도 모르지만 ~_~
03/11/09 09:23
저도 동시에 하는 편인데; 물론 뭐 레더를 열심히 뛴다던가 1:1을 많이 한다던가 하는 편은 아닙니다만; 오히려 워크하다 스타하면 스타가 더 잘되지 않던가요?; owl에서 창선님도 그런 말씀 하신거 같은데; 유닛하나하나가 더 커보이는^^; 키누르다가 헷갈리는건 있습니다만. 프로들의 경우는 아무래도 '연습량'의 차이겠죠? 100프로 스타파와 50프로 스타파가 붙으면 아무래도 100프로가 유리할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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