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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20 10:48
김민재 선수가 빠진거 불안하고... 어제 유튜브에서 장지현 해설 이야길 들어보니 오만이 감독 바뀌고 폼이 꽤 올라온 듯 하더라고요... 걱정입니다...
25/03/20 11:36
그냥 중동은 어떤 팀을 만나든 까다롭다 봅니다. 아시안컵 보니 우리가 더이상 아시아 최강이네 뭐네 할 수가 없을 것 같더라고요. 오만이 홈에서 우리한테 지긴 했지만 동점골 만들고 대등하게 싸우다 손흥민 개인 능력에 무너졌죠. 이른 시간 선제골 안 나오면 고전할 것 같네요.
25/03/20 11:32
국대 경기 이번에도 매진인가요? 매진 얘긴 못들은 것 같은데 어렵게 이긴다에 한표입니다. 오만이 추운 날씨에 얼마나 적응하냐도 변수이긴 하겠네요. 정몽규 당선 때문에 관심이 많이 식은 것 같긴 하네요. 회장은 정몽규, 감독은 홍명보.. 식을 만 하긴 해요.
25/03/20 16:09
얼마 전까지만 해도 티켓 오픈 되면 몇 분 안으로 매진됐던 거 같은데 확실히 여론이 안좋아지긴 했지만.. 1,000석 남은 건 거의 다 찼단 뜻인데 아직도 그냥 국대 직관은 인기가 많군요. 관중이 확 줄어야 여론이 안 좋다는 티가 나는 건데 이러면 정몽규, 홍명보는 아무 걱정 없이 마음대로 해먹을 수 있을 것 같은;;
25/03/20 11:34
일본 외 도토리 키재기 쪽이 제일 꿀잼이네요
과연 중국은 축구굴기에 성공할것인지?(직행은 안될것 같고 4차예선? 아님 대륙간 풀옵 가능?)
25/03/20 13:53
일본 빼곤 도토리 키재기라 삐끗하면 직행에서 탈락까지 한순간이라서
잔여 일정이나 실력보면 사우디 바레인 호주 순 같긴 합니다만 어쨋튼 호주는 승점 방어만 하면되서 순위는 호주 사우디 바레인 인니 중국으로 결론날것 같긴 합니다
25/03/20 15:55
어차피 본선 진출해도 감독이 홍명보면 14월드컵 참사가 재연될 가능성이 크다는 게 중론이긴 합니다. 근데 축구가 월드컵만 있진 않지만 월드컵 예선 기간이 몇년씩이고 월드컵 빼면 A매치는 아시안컵과 친선 경기 정도라 국가대표 축구 = 월드컵이 거의 맞긴 합니다..
25/03/20 16:01
홍명보가 그런거 할 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응원을 받았을 걸요? 클린스만은 아예 로테이션을 모르는 양반이었고, 홍명보는 그나마 실험을 하긴 했는데 손흥민 등등 주력 멤버를 쉬게 한 적은 없는 것 같네요. 손흥민을 쓰고도 팔레스타인이랑 두 번이나 비겼으니 로테이션 쓸 배짱은 없을 겁니다.
+ 25/03/20 21:59
센터백 둘이 패스연습하다 끝나네요
손흥민은 국대 올 때마다 찡그린 표정만 나오고 황희찬 1초 베르캄프 빙의된 골 아니었으면 졌을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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