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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8 18:30
날씨 괜찮으면 거제도 쪽 유람선 타고 외도 같은데도 가볼만 합니다.
유람선 선착장 여러군데 있는데 도장포 선착장에서 타시면 바람의 언덕도 가보시면 좋고요. 바다 풍경 좋아하시면 거제도 해안 도로 타고 표지판 보면서 근처 관광지 들러가면서 드라이브하는 것도 괜찮고요.
25/04/09 09:06
진부한 이야기일 수 있는데요.
결혼 하고 나면 급격한 피로감이 있습니다. 괜히 신혼여행 가서 병 나는 거 안 좋으니까 부산이나 인근에 호텔 잡고 쉬시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25/04/09 13:02
외도나 장사도 보는것도 좋긴 한데. 신혼여행지가 어딘지 모르지만 보통 비행기 오래타는데 컨디션도 조절해야 하고 배타는 것은 늘 날씨라는 변수가 있다보니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한화 벨버디어에 숙소 잡고 가볍게 거제도 북부 지역 드라이브 추천드립니다. 드비치 골프장 근처가 경치가 참 좋습니다. 거가대교 건너서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칠천도 정도 차로 가볍게 찍고 오는게 어떤가 싶네요.
25/04/09 13:31
우선 결혼 축하드립니다.
윗분들께서 말씀주신대로 결혼식 이후에는 좀 쉬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간단하게 통영 내부 시가지 정도에 숙소 잡으시고 주변만 도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관광 목적으로 이것저것 하시기엔 너무 힘드실 겁니다.
25/04/09 16:43
다들 댓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거제도까지 갔다가 다음날 공항으로 오기에는 일정이 좀 빡빡한 것 같아서 김해 근처에서 돌고 오는 걸더 검토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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