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9/01/08 22:11:09
Name 라벤더
Subject 1월 9일 (金) 오늘의 스타크래프트 게임리그!
※ 바투 스타리그
온게임넷 (오후 6:30~)

36강 H조

[ 1차전 ]
민찬기(T) vs 조일장(Z)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 2차전 ]
김택용(P) vs 1차전 승자
1경기 달의눈물
2경기 메두사
3경기 왕의귀환


* 16강 진출자 현황 (P5 T5 Z1)
시드 - 송병구(P), 정명훈(T), 도재욱(P), 김준영(Z)
36강 - 신상문(T), 김구현(P), 손찬웅(P), 신희승(T),
         서기수(P), 이영호(T), 진영수(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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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arD_SlayeR
09/01/08 22:12
수정 아이콘
오호 드디어 김택용선수 출전이군요. 김택용선수의 태란전을 다시보고싶습니다~
highheat
09/01/08 22:14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도 스케쥴 엄청 빡빡하겠군요. 프로리그 3라운드 가면 살아남을 수 있을까...-_-;;
09/01/08 22:17
수정 아이콘
모두 MSL 리거들인데, 내일은 그 중 두 명 PC방 가게 되네요.
09/01/08 22:19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 대진운 참 안습이에요. 무슨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들이 산넘어 산....

그나저나 스타리그 36강 방식, 좀 바뀔 필요가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대진운에 너무 좌우될 듯.
09/01/09 00:11
수정 아이콘
대진운이고 뭐고를 떠나서 너무나 재미없네요.. 예전 챌린지, 듀얼 토너먼트, 16강 스타리그때가 그리워요~
키라야마토
09/01/09 00:30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박성균 선수 경기말고는 하나도 챙겨보지 않았어요;;

정말 예선인지 본선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거기다가 16강에 조지명식을하니 16강부터 진짜라는 느낌이 들뿐..

방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돌아와요! 영웅
09/01/09 01:01
수정 아이콘
그냥 16강부터 스타리그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대진운이야 철저히 케스파랭킹에 근거하지 않는한 어쩔수가 없죠 오늘 엠에셀조만
봐도 대진운이 장난아니죠.
그리고 재미가 없는건 방식에 문제가 아니라 프로리그 때문입니다. 예로 지난 인크루트 36강은 경기력도 좋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36강이 벌어질째 프로리그 비시즌 중이었죠 프로리그가 있는데 36강정도에서 경기력을 기대하긴 힘들죠
09/01/09 01: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될 선수는 뭘 해도 됩니다.
운, 운 하기에는 좀 그렇죠?
09/01/09 02:4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저번 인크루트 시즌에는 확실히 경기력이 좋았죠. 36강에서도.. 요즘 댓글보면 마냥 부정적으로 달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서성수
09/01/09 04:13
수정 아이콘
인크루트 시즌에서는 좋은 방식이다 라는 글이 많았는데.. 이젠 까이는건가요..
요즘 댓글보면 마냥 부정적으로 달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2)
너는강하다
09/01/09 08:33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 힘들어보이지만 조일장선수가 사고한번 쳤으면 좋겠네요.
RunDavid
09/01/09 08:50
수정 아이콘
너는강하다님// 그런데 상대들이 좀 힘들죠 ^^;
골덴바지
09/01/09 09:11
수정 아이콘
조일장 선수가 사고를 친다면 최연성, 임요환, 박태민에 이어 김택용까지 잡으면서 일약 sk킬러로 자리매김 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론 김택용 선수가 이들의 복수를 2:0 셧아웃으로 갚아줬으면 합니다. 물론 조일장 선수가 민찬기 선수를 뚫는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거지만요
09/01/09 11:42
수정 아이콘
조일장도 못올라가면... 저그... 김준영.. 그저 김준영... 아... 이제동이나 기대해야 하는가요??
09/01/09 11:46
수정 아이콘
Rainism님// 명수, 찬수 형제와 박성준 선수도 있긴 합니다만..
오현철
09/01/09 12:35
수정 아이콘
강하다고 평가받는 저그가 후반부에 많이 몰려있기때문에, 기대해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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