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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8 22:19
조일장 선수 대진운 참 안습이에요. 무슨 대저그전 스페셜리스트들이 산넘어 산....
그나저나 스타리그 36강 방식, 좀 바뀔 필요가 있지 않나 조심스레 생각합니다. 대진운에 너무 좌우될 듯.
09/01/09 00:30
그러게 말입니다....제가 좋아하는 박성균 선수 경기말고는 하나도 챙겨보지 않았어요;;
정말 예선인지 본선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거기다가 16강에 조지명식을하니 16강부터 진짜라는 느낌이 들뿐.. 방식을 바꿨으면 합니다.
09/01/09 01:01
그냥 16강부터 스타리그라고 생각하면 그만이죠 그리고 대진운이야 철저히 케스파랭킹에 근거하지 않는한 어쩔수가 없죠 오늘 엠에셀조만
봐도 대진운이 장난아니죠. 그리고 재미가 없는건 방식에 문제가 아니라 프로리그 때문입니다. 예로 지난 인크루트 36강은 경기력도 좋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이유는 단하나 36강이 벌어질째 프로리그 비시즌 중이었죠 프로리그가 있는데 36강정도에서 경기력을 기대하긴 힘들죠
09/01/09 04:13
인크루트 시즌에서는 좋은 방식이다 라는 글이 많았는데.. 이젠 까이는건가요..
요즘 댓글보면 마냥 부정적으로 달리는 것 같아 아쉽네요. (2)
09/01/09 09:11
조일장 선수가 사고를 친다면 최연성, 임요환, 박태민에 이어 김택용까지 잡으면서 일약 sk킬러로 자리매김 하는건가요? 개인적으론 김택용 선수가 이들의 복수를 2:0 셧아웃으로 갚아줬으면 합니다. 물론 조일장 선수가 민찬기 선수를 뚫는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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