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9/01/06 21:28
온게임넷의 김상욱 선수가 오랜만에 나오네요. 곰TV MSL 시즌4까지만 해도 주목받았던 신인이었는데 요즘엔 통 보이지를 않으니... 김정우 선수 꺾고 다시금 주목받기를 바랍니다.
09/01/06 21:35
진영수.박성균선수 둘다 참 좋아하는 선수인데....왜 온겜은 다른조는 무난하게 함녀서 이조는 빡세게 해놨는지 모르겠네요. 두선수다 예선으로 떨어지기에는 너무 아까운데....
09/01/06 22:18
조병세선수 신상문선수의 테란전 연승을 저지할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고인규선수의 연승을 변형태선수가 저지했는데 이번엔 리틀버서커가 저지 할수 있을지... 신상문선수가 많이 좋아보이기는 하지만 연승기록이 쉽게 깨지는 기록이 아니라서
09/01/06 22:36
!ArMada!님// 아... 선수의 이름만 보고 음, 좀... 이라고 생각했는데, 맵은 무려 러시아워군요... 하하하. 이거 참.
09/01/06 22:46
개인적으로 고인규선수는 3라운드 팀배틀에서, 이영호선수나 박성균선수와 같은 소년가장테란들에게 최고의 카드가 될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이길수도 있는 기량을 갖고 있고, 설마 고인규선수가 지더라도 상대팀원탑 에이스는 이미 녹초.. 시청자입장에서는 지루할수 있어도, 팀에서 이런 선수가 한명있으면 상당히 든든하죠.
09/01/06 23:22
1,2세트의 정영철, 김택용 선수 모두 엠히에서 이적한 선수들.
박용운 감독도 엠히 전 코치. 참 난감하네요-_-; 히어로 골수팬 입장에서는 어느 쪽이 지더라도 가슴 아픕니다.
09/01/07 00:25
감정적으로봤을때 온겜 1,2경기가 상당히 흥미롭군요
정영철선수 엠히에있을때 서경종선수와 김동현선수에게 은근히 열등감이 있었을수도 있을텐데 말이죠..이유는 다들아시다시피 실력차로인해 두선수에비해 출전기회가 적었죠. 게다가 박지호선수 저번에 해변김과의 인터뷰에서 '6룡 그런거 누가지어냈어요?' 라고했죠. 6룡에대해 인정도안할뿐더러 본좌라인을 넘보는 김택용을 반드시 이기고싶어할텐데.. 그리고 개인적으로 내일 정말 기대되는 매치업은 진영수대 박성균전 보다는 GSL의 최대 기대주 조병세 4강태란과 프로리그의 최대 유망주 신상문 연승태란의 대결은 정말 GSL에서 도재욱선수와의 경기가 끝난직후부터 계속 기다렸던 경기입니다. 멋진승부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이제 제발 도택말고도 다른카드가 1승이라도 해줬으면 좋겠군요..
09/01/07 01:27
티원이 도택이 패배하고 다른선수가 3승을 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_-;
내일경기도 정영철선수만 이겨주면 할만할것 같은데.. 정영철선수 저그전은 영;; 믿음이 안가네요 테테전 최강 고인규는 대체 어디로 사라진건지.. 전시즌만 해도 훗 고인균데 테란이네 아싸 1승 이래봤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