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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01/07 20:33
진영수 선수와 박성균 선수 모두 올라갈 수 있는 방향이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지만, 어쨌든 진영수 선수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높은 곳에서 이런 경기력을 볼 수 있기를 바라며! 2009년 연초부터 연승가도를 달리고, 좋습니다! 조금 많이 섣부른 말일지도 모르지만 올해는 우승을 바라도 될까요? 느낌이 좋다면서요.
09/01/07 20:38
작년 초 뒷담화 출연 이후 슬럽프에서 벗어나질 못하더니...
새해가 되어 저주가 풀리는 분위기군요. 그 당시 김캐리가 했던말이 올해 넌 잘된다 였던가요?;;
09/01/07 20:54
박성균 선수 상대로 힘들거라고 생각했는데 압도하면서 이겼네요.
진영수 선수는 평소정도의 경기력을 발휘한거 같은데 박성균 선수는 한두박자씩 계속 느리더군요. 탱크 시즈모드도 늦고, 병력 배치나 충원속도도 늦고 스타포트나 드랍쉽 따라가는것도 늦고... 테테전에서 상대를 따라가기만 해서는 못 이기죠~/
09/01/07 21:33
진영수 오늘 경기력이 무척 좋네요 오늘정도 경기력이면 이영호,신상문이라도 이길거 같은 경기력이네요.
그리고 저그는 지금 1명이지만 특급저그들은 모두 뒷조에 몰려있으니 기대해봐도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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