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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14 20:31
임요환 선수 , 최연성 선수 결승에서 다시한번 깔끔하지 못하게 나름대로 끝났다는 평을 받은 사제대결! 다시한번 화끈하게 해봅시다!! ^^
특히 임요환 선수.. 제발 마지막 힘을 내주세요! ^^ 인천에서 결승하는데 저 인천삽니다. 반드시 보러갈테니까 꼭 승리하세요! ^^
05/10/14 20:37
박지호 선수, 방송경기 데뷔한지 꽤 됐는데 메이저 대회 자체가 SO1이 처음이었죠. 드디어, 드디어 빛을 봅니다.
무개념 플레이의 상징처럼 불리워진 '꼬라박지호' 가 말이지요. 일어나십시오, 플토의 용사여!
05/10/14 20:41
맵이 어디가 테란이 좋다는건지 모르겠네요..
815 - T 4대3 P / 알포인트는 - T 28대27 P 이정도로 알고있는데요.. 나머진 네오 포르테 토스 우위 ,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역시 할만하고 어느부분이 테란이 좋은지;;
05/10/14 20:42
MaSTeR[MCM]//임요환선수와 박지호선수의 맵순서 때문에 그런겁니다. 815는 섬맵류라서 섬맵류에 유난히 강한 임요환선수의 우세 알포인트는 부제가 임포인트이기 때문에
05/10/14 20:43
MaSTeR[MCM] // 알포인트는 처음에는 토스가 많이 이기다가 최근에는 테란이 많이 이겼죠. 최근 20경기 테란이 13승 7패를 했더군요. 스타리그 본선에서는 8연승인가 했고.
05/10/14 20:45
스타리그 본선 8연승은 단지 현존 최강이라 불리는 4테란이 모두 승리를 했기때문일뿐 테란이 좋다고 보긴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05/10/14 20:45
맵이란게 불리하지 않으면 테란한테 좋다고 봅니다...;;
워낙 저도 모르게 불리한 맵들이 많기 때문에 네오 포르테 2경기 라오발 2경기정도 안걸린거를 참으로 다행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_-;
05/10/14 20:47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엔 4강정도 되면 맵은 별 관여를 못한다고 생각되네요 언제나 그랬죠. 누가 많이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봅니다. 임요환 홍진호 선수 임진록도 누가 3대0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 그것도 그렇게 원사이드하게. 또 이병민 대 박성준 선수경기때도 이병민 선수가 그렇게 선전하리라고 생각한 사람은 몇 없었죠. 또 최연성 선수가 박성준 선수에게 그렇게 지리라 생각한 사람도 그다지 많진 않았구요.
05/10/14 20:47
문제는 그 현존 최강 중 두 명이 4강에 올라왔다는거죠-_-;
아무쪼록 3:0 승부만 안났으면 좋겠습니다. (네 선수 모두 이렇게 멋지게 올라왔는데)
05/10/14 20:47
맵4개중 제일 테란쪽으로 힘이실리는 두맵 (815, 알포인트)가 두번씩 쓰이네요..............................
MaSTeR[MCM]// 발키리는 테란이 전적상 앞서고있는걸로 압니다. 세군데서 테란이 앞서죠..
05/10/14 20:49
발키리도 테란이 약간 앞서지만 최근전적은 토스가 앞서죠. 그리고 역대 토스가 테란에게 앞선맵은 그리 많지않구요. 전적이 5.5대4.5만 되도 토스가 할만한맵이라고들 했었죠 늘~
05/10/14 20:50
테란이 맞는데 테란중 유별난? 테란이죠 ^^ 그들이 8연승을 한것을 두고 테란맵이네 이러면 그전적을 빼보면 토스가 총전적이 앞섭니다. 그러면 나머지 테란은 정말 못하네라는 말밖엔 안되죠.
05/10/14 20:54
아니 토스쪽으로 몰고가는게 아니라 테란맵이란 소린 듣기 싫다는겁니다. 어째서 테란맵이 되는겁니가. 전 단지 그말이 듣기 싫을뿐 임요환,최연성선수가 맵이 안좋다라는 말은 하려는게 아닙니다. 5대5인게 맞다고 보거든요.
05/10/14 21:00
임요환 선수는 플토전만 했다하면 항상 불안하더군요. 정상적인 힘싸움에서 이기는 장면을 별로 못 봐서. 아무튼 박지호 최연성 결승전이 심하게 예상 됩니다.
05/10/14 21:02
아 정말 왜들이러십니까-_- 이런 소모적인 논쟁 보고 있노라면 답답하기가 서울역에 그지없네요.
참고로 워3에서 그 암울하다던(심지어 휴먼=경험치 공식까지 나오는 현재) 휴먼의 대표주자인 박세룡 선수도 '밸런스 큰 문제는 없다' 라고 한 시점에서, 과연 팬들이 이렇게 밸런스에 대해 과도한 논쟁을 벌여서 뭐가 도움되는지 물음표가 마구 떠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05/10/14 21:06
제 개인적으론
라오발, 포르테 맵이 프로토스에게 약간 유리한 맵인것 같고 815, 알포인트가 테란에게 약간 유리한 맵이라고 생각했는데. 4강에서 815, 알포인트가 1,5경기에 쓰인다는건 플토들에게 유쾌한 소식은 아니네요.
05/10/14 21:08
알포인트는 테란이 다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지상물량 싸움에서는 토스가 싸우기 좀 난감한 지형이라고 생각하거든요.....게다가 캐리어의 활용도 제한적이라서......아비터의 활용이 변수가 될 것 같습니다. 예전 안기효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상대로 아비터를 써서 멋지게 이긴 경기가 있는데 그런 경기 나왔으면 좋겠네요.
05/10/14 21:09
서광희님 // 그래야겠습니다. 자신이 그렇게 말한거에 제가 시비를 건적도없는데 대뜸 왜 오버를 하냐는둥 사람 신경을 자극하더니 또 딴소리를 하고 참.. 난감하군요 ^^ 괜히 좋은글에 이상한 리플달아서 죄송합니다 ;; 너그러이 용서해주세요 ^^;;
05/10/14 21:12
lightkwang님
음.. 저두 티원빠 임요환빠인데.. 서지훈선수의 탈락..... 물론 임요환선수가 전적상 많이 밀리고 실제 테테전의 실력으로도 서지훈선수의 그 가공할만한 탄탄함이 무섭지만 이번만큼은 임요환선수의 포스가 정말 강력한지라, 이기던 지던 한번 높은곳에서 진검승부를 한다면 어떨까 하는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약간 김이 빠지네요.
05/10/14 21:49
4강전은 정말 예상하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네명의 선수들의 요즘 기세가 좋기때문인지... 보는 스타팬으로써 즐겁기도 하네요. ^^;;;
05/10/14 21:57
참 알포인트를 테란맵이라고 하시는 분들은 참뭔지
총전적좀 보고 오십쇼 테란 31 VS 28 프로토스 입니다 테프전 스타리그 몇경기 가지고 테란맵이나 뭐니 논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3판 앞서면 테란맵입니까? 프로토스 유저분들은 프로토스가 진경기만 머리 속에 남으시는 듯하네요
05/10/14 22:01
정말!!! 임요환,최연성선수 파이팅입니다. 다시한번 꼭 다시한번 사제지간의 징한 테테전한번 봤으면 좋겠네요 박지호,오영종선수도 파이팅입니다.~
05/10/14 22:10
제가 보기에는 815,알포인트 둘다 테란에게 좋은 맵이 맞는거 같습니다. 굳이 전적을 따지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프로토스들은 그렇게 느낄겁니다. 포르테는 토스에게 좋고.. 발키리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토스도 할만하다고 생각
05/10/14 22:12
알포인트,815가 2경기 있다는거 자체가 임요환,최연성 선수에게 약간 좋게 배정됐다고 봅니다. 뭐 조작이네 맵발이네 유치한 소리 하려는게 아니구요^^; 그냥 테란쪽으로 좀 무게가 실린다구요. 근데 쏘원배는 예측이 빗나간 경기들이 한둘이 아니라 또 달라질지도 모르죠
05/10/14 22:28
맵 얘기 그만하고 그냥 선수들이 멋진 경기를 펼쳐주는거나 기대할랍니
다. 제 개인적인 바램은 임요환 선수가 결승에서 플토(오영종선수가 되겠죠)를 꺽고 우승하는 모습을 정말 보고싶습니다. 올드 팬으로서 김동수선수와 박정석 선수에게 패한걸 생각하니...흑흑 이번에 플토 다 즈려밟고 우승합시다.
05/10/14 22:39
테란대 플토 60판해서 테란이 3판만 전적이 앞서도 캐테란맵...
테란대 플토 20판해서 플토가 10판 전적이 앞서도 밸런스 환상인 맵.. 박정석선수가 임요환선수에게 지면 캐테란맵... 신인플토한테 이윤열,서지훈선수가 져도 캐테란맵의 요소가 남아있는 아직은 알 수 없는 맵... 이게 플토팬들의 논리인듯.... 어째든 4강 올라간 박지호, 오영종선수 축하드리고...먼저 올라간 임요환, 최연성선수도 준비 많이 하셔서 좋은 경기 부탁드려요...
05/10/14 22:51
ANt// 오늘경기로 815는 더이상 테란경향맵이 아닐텐데요
전적상으로도 크게 차이 안나고요. 오히려 선스타팅의 안정화로 플토로 기운다고 봅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딱히 테란에 유리하다 플토에게 유리하다할 만한맵은 없다고 봅니다
05/10/14 23:02
임선수 담주에 MSL까지 해야되네요...;;; 프로리그에 집중한다고하니...So1배도 조마조마한데 MSL은 지면 다음시즌 올라올수도없고...그래도 믿습니다
05/10/14 23:21
lightkwang// 기쁘다는 의미가 누가 이겨서 기쁘다 이런게 아니라 님이 서지훈선수가 떨어져서 기쁘다 라고 해서 그런거 같내요;;; (끼어들어서 죄송) 어쨋든 이번 슷하리그 맵이.. 플토에겐 쫌 안좋은감이.. 알포인트빼곤 딱히 해볼만한게..
05/10/14 23:26
임요환 선수 다음주에 MSL아닌데 ;; 다음주는 패자조 강민 대 전태규 / 심소명 대 변은종 선수의 경기고 임요환 선수는 최연성 선수가 4강하기 하루전날에 MSL합니다 ^^ 3판2선승이라 A,B조하고 C,D조 다른날 하죠 ^^
05/10/14 23:59
형왓다///// 체감 발란스가 7:3인데 전적이 31:28이면
테란 유저들은 다 바보 들이네요 전적이 말해 주는데 무슨 체감 발란스 입니까 한두판도 아니고 60판이 넘어 가는데
05/10/15 00:23
휴 할말없네요 정말;
맵 얘기만 하면 플토유저들 푸념입니까? 오늘도 그전에도 솔직히 선스타팅 멀티를 못봐서 모르겠지만 815가 테란에게 나쁜맵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T1선수들이 선스타팅 멀티에 대한 파해법정도는 들고 오겠죠. 또 백보 양보하더라도 알포인트는 테란이 조금이나마 좋은맵이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발키리,포르테는 토스가 할만하고 알포인트,815는 테란이 좋다고 봅니다. 다들 PGT등에서 직접 몇겜이라도 해보시고들 말씀하시는건지.. 제가 아직 프로들의 경지를 몰라서일지는 몰라도 분명 알포인트는 테란에게 약간 좋다고 봅니다.
05/10/15 00:25
맵발이라고 우기는것도 아니고 테란이 운좋아서 이긴다고 말하는것도 아니고 단지 테란에게 좀 좋은거 같아요
한마디에 토스유저들 논리 운운하는 분은 이해가 안가네요.
05/10/15 00:28
lilkim80 //
정말 제가 하고픈 말들이었네요-_- 제가 테란유저라서 하는 말이아닙니다. 싫습니다 저런 소리들 매번 맵밸런스 종족 밸런스 그런거 따지고 신세타령하시는분들 한번 묻고싶어요 스타크래프트란 게임 실제로하세요? 리플레이보면서 연구하면서 게임해보신적있으신가요? 라고요 단순히 해설진들에 S급선수들의 플레이를 보고 감탄하면서 하는 말들만 듣고 이건 플토맵이니 캐태란맵이니 플토는 이제 죽어야한다는둥-_-; 매일같이 연습하고 노력하는 플겜어들은 따로있는데.. 요번 8강 마지막 경기들있기전까지 시끄럽던 극성플토팬들 정말 815란 맵에서 몇게임이나 해보시고 그런얘기하시는지 궁굼하네요. 허접한 테란인 저로선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암튼 개인적으로 결승은 임요환선수와 오영종선수가 갔으면;;
05/10/15 00:35
ANt //
님의 글에서도 알수있듯이 "토스가 할만하고 알포인트,815는 테란이 좋다고 봅니다." 토스라는 종족을 공방에서 종종하고 팀플에서 종종써서 잘은모릅니다만 님이 무의식적으로 저렇게 말씀하시는것들이 상당히 난감하다이말입니다. 아마도 그것은 님이 플토유저이시기 때문이시죠; 남의 떡이 커보이는 법이니까요. 토스한테는 할만하지만 테란한텐 좋다;;
05/10/15 01:23
3년전에 영웅전설때도 전체적인 분위기는 3:0내지 3:1로 임요환선수 승리였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얍삽랜덤/쩝...할말없네요...;;
05/10/15 01:25
플토유저는 뭐 부산사람들 뿐인가요?
저두 부산출신이지만....롯데영향인지 꼴찌아니면 우승만 바라시니.... 최근 1년간 이렇게 선전한 적이 있나요? 플토팬들을 너무 몰아세우진 마세요...최근 1년반중에 박정석선수빼면 이번 리그가 가장 선전한듯한데....
05/10/15 01:35
aqua//실제로 저맵들에서 게임 많이 해봤습니다.
PGT C+정도 실력은 되구요. 신세타령 아닙니다. 전혀. 그리고 토스가 할만하고 테란에게 좋다고 한것은 최근 분위기상 토스vs테란이 테란쪽으로 기우는듯한 느낌이 들기떄문입니다. 기요틴 정도 맵이 아닌이상 '토스가 좋다'라고 할만한 곳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참 개념없는 토스빠로 몰리는건 어이가 없네요.;;
05/10/15 01:40
이번맵 순은 온게임넷 해설자들도 테란쪽으로 좋다고들 생각하는거 같던데.. 더 말했다가는 논란만 일으킬거 같으니 그만하겠습니다.
앞으로는 어떤 맵이 나오든 엄재경해설위원처럼 '허허 딱 5:5네요. 맵 얘기는 닥치고 그냥 재미있게 봅시다.' 이런얘기만 하겠습니다.
05/10/15 01:42
캐테란맵이라고 몰아시운것도 아니고 그냥 테란이 조금더 좋은거 같다고 느낌을 말한건데 말꼬리 잡고 늘어지는거에 두손두발 다 들었습니다.
아무튼 이만하겠습니다. 게시판 더렵혀서 정말 죄송합니다.
05/10/15 02:20
전적상 저는 이번시즌 맵은 플토가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중에 나은 맵이 알포인트, 815입니다. 그리고 최연성 선수의 팬인 입장으로서 그 맵들이 2경기씩 배정되었다는게 다행한 일이구요.
05/10/15 02:49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15는 모르겠고, 네오 포르테는 토스 많이 유리, 라오발은 백중세, 알포인트는 테란이 다소 유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알포인트가 논란이 되는 것 같은데, 최근 20경기 전적은 13:7로 테란이 압도하고 있고, 스타리그 본선이 아닌 가장 최근에 열린 PC방예선(WCG 1차예선)에서도 테란이 토스를 11:7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봐서 최근의 기세는 테란에게 기운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가 보기에는 지형적인 특성도 테란이 토스에게 불리할 것이 없어보입니다. 시즈탱크의 활용이 극대화되고 일반 언덕지형처럼 생긴것이 아니라서 시야를 확보할수 있다는 점, 그 때문에 캐리어가 활동할 수 있는 범위도 작은 편이죠. 여러모로 테란이 낫다고 봅니다.
05/10/15 03:39
푸하핫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알포인트 테란 유리 라오발 5:5 네오포르테 토스 많이 유리 제생각에 맵이 테란에게 좋게 나왔다기보단 토스가 좋게 나오는건 피했다고 보는게 좋을거같습니다. 815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이번 4강으로 어느정도 개념이 잡힐듯합니다.
05/10/15 13:29
자기생각 말하기도 무서워서 적지도 못하겠군요.
단지 자신이 보기에는 "테란"쪽이 더 나은거 같다라는 말인데,생각이 틀리면 나는 비슷비슷해보인다 라고 적으면 되는것이지 그것을 꼭 이리저리 비꼬아서 댓글다는분들 참..할말없게 만드는군요.
05/10/15 14:04
점심먹고 리플보다 괜히 기분 나빠졌군요... 여기 리플을 다신 몇분들은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고 계시죠
뭐 이런식들인지... 경기 해보지도 않았는데 누가 유리하다 불리하다들이나 따지고 있고... 그런건 경기 끝나고 따져도 되는거 아닌가요? 그저 자기랑 조금이라도 생각이 다르면 무조건 딴지 모드니 원;;; 옛날에는 안이랬던거 같은데...
05/10/15 14:17
맵 유불리 이야기 하지 말자고 하는 사람들 솔직히 이해안갑니다.
자기랑 생각이 다를수도 있는거지, 뭐가 그렇게 불만들이신지? 별로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 욕 바가지로 얻어먹을거 각오하고 이야기 하자면 맵에 대한 종족 밸런스의 체감정도는 실력과 무관하지 않은거 같습니다. 공방에서 1:1 하는 사람과 피지투어에서 게임하는 사람과 맵에서 플레이하면서 느끼는 유불리는 분명히 다르겠죠.
05/10/15 14:26
저는 라오발 백중 포르테 프로토스 유리 815는 여전히 테란 우세
그리고 R-poing도 테란 우세라고 봅니다. 뭐 예상은 꺠지라고 있는거지만요.
05/10/15 14:32
전체적으로 봣을 떄 815와 R-point가 두경기씩 끼어있는 이번 대진은 T1선수들에게 유리하게 된게 맞다고 생각(참고로 저 테란입니다)
05/10/15 14:52
과연 Again 04 EVER 가 나올지.. 아니면 다시한번 가을의 전설(Again 04 HANGAME)일지..
여러가지 결승카드가 예상되지만 저는 1위 오영종 2위 임요환 3위 박지호 가 됬으면 한다는..;;
05/10/15 18:53
솔직히 테란이 유리한 맵이 아닌가? 엄재경해설도 자주 언급하듯이 815는 테란 쪽이 유리하고 알포인트도 테란에게 유리하다고 봅니다. 포르테나 발키리맵은 비슷하겠지만요.
05/10/15 23:53
피플스_스터너님! 이번에도 예상이 들어맞으시길 ~~
그리고... '가을의 전설'은, 케스파컵에서 김가을감독이 이끄는 삼성칸이 우승하면서 이미 그 효력이 소진된 것이라고 믿을껍니다 ^^
05/10/16 23:29
참고로 OSL 결승에서는 '리턴 매치'라는 것이 단 한번도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이루어질지.. 그리고 OSL 5전 승부에서 번번히 토스에게 무릎을 꿇은 임선수가 이번에는 토스를 극복해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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