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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06 12:52
이름 정하신 글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데 드디어 태어났군요! 축하드립니다. 산모님도 고생많으셨구요
4.5킬로면 도시락 든든하게 챙겨나왔네요 크크
21/05/06 13:03
그렇군요...저는 Jason Voorhees 가 생각이 나서 설마 그건 아니겠지 싶어서요...흐흐흐...
제가 모르는 다른 캐릭터인 것 같네요...(찾아보니 리그 오브 레전드 캐릭터인 것 같네요...)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21/05/06 13:02
뜻깊은 날이네요. 축하드립니다.
다만 4일이였으면 평생 포스드립 쳤을텐데 이건 아쉽습니다. 크크 저도 한때 거기서 결혼하고 아이 낳을 계획이 있었었기에 그저 부럽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21/05/06 13:18
축하드립니다!
(미국과 같을지 모르겠지만) 제왕절개하면 병원에 며칠 입원했다 퇴원해서, 약간 산후조리원 효과를 받을 수 있긴하죠 (...)
21/05/07 09:42
사실 크면 키도 클 확률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제 집에선 유일한 180cm를 넘어 190cm까지 자란 사람이라...;;;) 되려 제 딸은 너무 안컸으면 하는 바램인지라;;;
21/05/06 14:19
와우 우량아 축하드립니다!
궁금한 것이 있는데 아이는 이중언어자로 키우실 건가요? 확실히 캐나다는 그게 보편적인 것 같기도 하고요.
21/05/07 09:37
아무래도 부모가 둘 다 한국 사람이니 완전한 네이티브가 되긴 힘들거 같고..
어린이집 다니고 학교 다니면서 영어야 자연스레 배우지 않을까 싶네요. 요새는 유튜브가 있으니 어릴때부터 한국말과 영어 같이 들려주기 어렵지 않으니까.. 뭐 애기 능력 닿는대로 외국어 교육은 충분히 시킬수 있을거 같긴 합니다. 중국어나 아랍어, 프랑스어 화자들도 널려 있으니..ㅠ
21/05/06 17:39
https://cdn.pgr21.com/freedom/89051#4103358
나름 제이스에 한표 했었습니다!! 대박! 추카드립니다~
21/05/06 19:47
모두들 감사합니다 (__)
브론즈 아빠라 애기랑 라인전이 쉽지 않네요 ㅠㅠ 애기는 훌륭한 피쟐러가 될거 같습니다. 일단 잘 싸네요 킄킄
21/05/07 10:46
이름으로 Jay-Z 추천했던 사람입니다. 산모도 아이도 건강하게 태어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00일 동안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던데 힘내시고 잘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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