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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1 20:51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적하신대로 관우가 살아있었다면 촉나라가 거의 삼국을 통일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삼국지'에서 관우의 비중
이 그 정도는 되지 않는가 생각됩니다. 관우가 죽고나서 촉나라가 갈수록 세력이 약화되고 위축된 부분은 사실인 것같습니다. 오늘은 한해에 마지막 날인데 새해에 복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2020년인데 새로운 10년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안좋은 지난 일들은 잊어버리 고 앞으로 전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12/31 20:54
손제리의 뒤통수만 아니었어도 관우가 위로 계속 치고 올라가고, 그러면 유비도 서쪽에 이어 중앙까지 수월하게 들어갔을 거라 봅니다..
결론은 손제리를 깝시다...
20/01/01 09:09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오나라의 수성의 명군인 손권이 부하장수인 여몽과 육손을 통해 관우를 공략하지 않았다면 어쩌면 촉나라의 중원정
벌이 성공했을지도 모르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여몽과 육손은 정말 명장이라고 생각하고 이후에 육손을 통해 유비도 이릉대전에서 패배한 것을 생각한 다면 육손의 강력함을 잘 알수가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볼때 손권이 뛰어난 군주라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라고 생각하고 조조와 유비에 뒤지지 않는 삼국지의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5 00:44
피라미드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일이 생기지 않았다면 영웅은 탄생하지 못했을 것 이라며 이같이 밝히며 해결해야 하는 것 같은데, 유비무환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의 책임감을 가지고 할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0/01/02 07:40
관심과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삼국지'의 주창은 원래 황건적이었다고 합니다. 주창은 황건적의 수령인 '천공장군' 장각의 동생인 '지공장군' 장
보의 부하였는데 '지공장군' 장보가 죽자 방랑을 했다고 합니다. 주창은 황건적의 난이후에서 와우산에서 도적질을 하다가 관우를 만나서 관우의 신하가 되었다고 합니다. 주창은 관우를 따라 형주를 지켰고 관우가 위나라의 방덕과 싸웠을때 물에 빠진 방덕을 생포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관우가 오나 라군에게 붙잡혀 참수를 당하자 주창은 동료 왕보와 함께 맥성에서 자결했다고 합니다. 주창은 매우 충성스러운 인물이었던 것같습니다. 그리고 주창은 삼 국지연의에서 나관중에 의해서 만들어진 인물이라고 합니다.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20/05/22 23:57
중국은 한국옆에 있는 나라이자 역사가 굉장히 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확인 시켜주는 글이라는 것이 진심으로 느껴져서 저를 비롯한 무수한 사람들이 읽기 좋은 느낌으로 감사를 드리고 싶다는 데 가장 중요한 의미를 두고 서막을 내리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셨으면 창작의 미가 가장 거둘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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