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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8 21:43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글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고 있는데 글의 내용과 형식과 여러가지 부분에 대해서 말씀이 많으셔서 글을 처
음에 쓸때 윈도우즈 메모장에 한번 써보고 퇴고를 거친후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글에 대해서 스스로도 많이 보완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 계기로서 윈도우즈 메모장을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바둑을 둘 때 바둑기사들이 감각을 중요시하는데 주식에서도 감각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좀 더 내용이 알차고 좋으면서 수준이 있는 글을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형(韓國型)은 국어사전에 찾아보니까 한국 특유의 형식이나 방식이라고 나와 있습니 다. 형과 아우를 말씀하신 것은 좀더 좋은 글을 쓰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여러 의견과 견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19/11/29 13:12
물론 글쓰신 분의 글솜씨와는 별개로, 저는 피지알의 여러 글들이 올라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잘쓴글이든 못쓴글이든 모든 회원은 각자의 생각을 표현할 권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19/11/28 23:46
전 굳이 날카롭게 반응하시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싫으면 차단하면 그뿐인데. 항상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멍하니 잘 보고있어요 멘탈 존경합니다. 화이팅입니다
19/11/29 12:31
인간의 특성 중 하나가 (그것은 실제로 불가능한 일이지만) 현실을 통제하고 싶어한다는 점입니다.
그리고 그 욕망이 채워지지 않을 때 순간적으로 분노나 공격성이 일기도 하지요.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내가 그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데 도저히 피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라면, 나는 그저 피하면 됩니다. 피지알을 예로 들자면, 보기 싫은 사람의 글이 계속 올라온다면 그것을 피하는 능동적인 방법으로는 차단이 있고, 그렇게까지 능동적이지 않더라면 클릭을 피하면 됩니다. 우리에게는 모두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기본개념이 포함된) 자유가 있고 누구나 본인 인생에서 자유를 만끽할 권한이 있습니다. 이 게시판의 이름 또한 자유게시판이죠! 인간에게는 다양성이 있고 그 점을 인지하고 즐기는 것 또한 본인에게 덜 스트레스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도 즐기는 걸 거부할 자유가 있죠. 그럼 차단 기능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씩 둥글게 살아가자고요!
19/11/29 12:59
매일매일 실전을 뛰고 있는 시장참여자로써 생각하기에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어라 ,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마라 , 우량주를 사라같은 격언들도 불필요합니다 오히려 답은 단순해요 시장중심주를 확률이 높은 순간에 사고 정해진 익절 & 손절을 지킬것 그날그날 시세가 강한 종목을 분류해서 복기를 하다보면 '확률이 높은 순간' 서서히 보일텐데 이것을 찾았으면 그때부터 소액으로 테스트를 해보면서 버릴건 버리고, 취할건 취하면서 원칙과 기법은 완성시켜나가는게 수익의 길이네요
19/11/29 18:07
이 글은 주식에 관한 글인가, 사족에 관한 글인가.
사족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진짜 사족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글을 보면서 혼미해집니다. 마치 마그리트의 그림을 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 정도에요. 그러고 보면 글이란 무엇인가. 글은 어떻게 써야 한다는 인식도 하나의 고정관념일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글 쓰는 것으로 벌어먹고 사는 한 사람으로서 처음엔 혐오하다, 중간엔 계몽하고 싶다가, 이제는 강한 멘탈을 보며 존경을 보내고 싶을 지경입니다. 과연 우리나라에서 그 누가 한국형 주식투자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예수님의 세족식으로 끝마칠 수 있겠습니까. 오늘 글에선 아버지의 사업이 잘되고 있는데, 주식이 사족이 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 고 한 뒤에 사족의 기원을 설명하러 들어가는 부분이 정말 압권입니다.
19/11/29 21:14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글을 굉장히 신경써서 쓰고 있고 보통 3시간~4시간정도씩 사용해서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
느정도 퇴고를 하고 PGR21에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또 글을 위해서 꾸준히 일기를 쓰고 있기도 합니다. 여러 방면의 의견에 대해 감사드리고 더욱 노력 하고 열심히 좋은 글을 쓰도록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윈도우즈 메모장에 작성해놓고 검토를 하고 이후에 올리려고 하는데 오늘은 집에 컴퓨터가 고장이나 서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급하게 사무실컴퓨터로 올리게 되었는데 다음부터는 윈도우즈 메모장을 사용하여 글을 충분히 고칠것은 고치고 정연하게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 견해와 조언의 말씀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러 격려의 말씀에 대해 너무 감사드립니다.
20/01/29 16:15
관심을 가지고 제가 쓴 글들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한국의 대표적인 걸그룹인 핑클(Fin.K.L)의 팬이었는데 요즘에도 시간이 나면 핑클
의 노래를 즐겨 듣고 있습니다. 글이 안풀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안 떠올때 핑클의 노래를 들으면서 글을 쓰고 아이디어를 구상하다 보면 문제가 잘 해결이 되고 좋은 성과를 올리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오랜 공백을 깨고 최근에 다시 핑클이 컴백을 했는데 새롭게 발표한 노래들도 들으려고 저는 노력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핑클의 노래는 너무 노력하고 공을 들여서 만들어서 그런지 듣다보면 참신한 생각이 많이 떠오릅니다. 핑클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다른 글들도 쓰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관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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