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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7 17:11
이미 아프리카에서 후추커피를 마시고 있다고 합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Caf%C3%A9_Touba
19/11/27 17:21
커피 한 잔을 시켜놓고
후추 한 톨 올려놓는다 뜨거우니 후후 불어서 급히 마시면 체할 수 있으니 후추 한 톨을 스리슬쩍 놓아본다 태조 왕건에 등장하는 나주 오씨는 위의 사유로 물바가지에 버드나무잎을 띄웠다고 하며, 이에 감복한 왕건은 오씨의 머릿속에 마구니가 가득 찼다는 이유로 철퇴로 때려 죽였다고 한다. 나는 이에 착안하여 한국(KOREA)형 커피 대접을 한 자에게 철퇴 한 발을 선물하고자 한다. "너희들 중에 죄짓지 않은 자는 저 자를 철퇴로 때려 죽여라."
19/11/27 18:48
꼭 후추가 아니더라도 커피랑 어울릴만한 향신료는 충분히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차라리 우리나라의 전통(?)을 살린 물엿커피는 어떨까 싶슾셒슾...
19/11/28 00:33
예전에 어머니께서 평소 고춧가루를 담아서 사용했던 맥심 병(물론 빈 병, 하지만 설거지는 안한 상태)에 맥심리필을 사와서 부으신적이 있었죠.
그 병에 담겼던 커피로 커피를 탈 때마다 커피 한모금에 김치 한조각을 먹는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결국 그 커피는 다 비우지 못하고 병째 같이 버려졌던 걸로 기억합니다...
19/11/27 22:03
여러 관심과 지적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다른 나라에 이미 후추커피가 있다는 내용을 올려주셔서 제가 직접 확인을 하고 고민하다가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너무 빨리 지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그래서 저도 빨리 내용을 수정하게 되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새로 글의 내용을 수정해서 내놓은 커피는 여러 향신료를 황금비율로 믹스해서 커피와 하나로 일체화해서 감각적인 맛을 내는 향신료믹스커피입니다. 저도 중후한맛이 나는 슈프리모를 좋아 하는 편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여러 커피회사의 커피제품에 대한 비교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물엿커피라는 전통적인 소재를 말씀해 주셨는데 좋은 아이디어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물엿커피나 커피에 고추가루나 마늘을 넣는등 여러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들에 대해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2/08/02 00:54
마늘은 식물의 일종으로 식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을 많은 학계에서 내놓은 일이 역사적으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커피를 원두에서 생산하는 방법과 유사한 형태의 시각이 지배적이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살아있고 신체가 건강하다는 산호를 찾는 성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19/11/28 00:45
궁금하네요 프렌치카페와 맥심 모카골드, 그리고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의 맛 비교를 어떻게 하실지...
아마 이런식으로 글을 쓰시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프렌치카페는 김태희가 광고한다., 김태희는 비의 부인이다. 비는 최근 자전차왕 엄복동이라는 영화를 찍었는데 흥행에 실패했다. 맥심 모카골드의 광고모델은 김연아다. 이나영이 광고를 찍는 경우도 있다. 이나영의 남편은 원빈인데, 그 역시 맥심의 광고모델이다. 네스카페 신선한 모카는 수지가 광고하는데, 그는 최근엔 배가본드라는 드라마를 찍었다. 극 중에서 이승기와 잘될 것 같은 분위기로 종영했다. 이 커피들은 다 포장지가 노란색이다. 왜 커피회사들은 다 노란색으로 커피 포장지를 만들까. 그건 노란색이 커피 맛을 가장 잘 느끼게 해주는 색깔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프렌치카페를 마셨다. 어제는 모카골드를 마셨다. 네스카페는 떨어졌을 때를 대비해 준비해 놓은 제품이라 아직 마실 기회가 없었다. 나중엔 이 세개의 커피를 모두 합친 뒤 한번에 타서 세잔으로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19/11/28 05:58
여러 의견과 견해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제가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서 그런데 인터넷 유튜브에 보니까 다른 사람과 비교보다는 전보다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동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걸 보면서 느끼는게 여러 커피회사의 제품을 서로 비교하기보다는 커피를 커피 맛 그대로 즐기는 것이 중 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 커피회사의 커피에 대해서 비교글을 올리기보다 그냥 커피의 풍부하고 깊고 매력적인 맛을 즐기기로 했습니 다. 지금 사무실에서 커피한잔을 마시면서 글을 올리고 있는데 여러 좋은 댓글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20/05/23 13:58
커피를 마시는 사람 중에 암에 걸리거나 감옥에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커피를 마신다는 공통점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콜라를 마신 경험도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23/04/16 20:20
식용이 가능하다는 것은 정말 과학적인 결과라는 주장을 통해 만들어진 현상이라는 의견이 있다는 말이 주변에 맴도는 대중의 의미를 찾고 있는 게 보고되었다는 기사를 읽어야하는 정세가 맞다는 기류를 확인하는 절차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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