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9/08/23 13:31
개인적으로 막 놓고 먹는 편이라 그런지
집에서 드시는 음식에 저렇게 식당처럼 멋지게 차려놓은게 신기하네요. 그리고 먹으려고 운동하는거죠(2)
19/08/23 13:48
닭은 워낙에 접근성이 좋으니까 빼고, 해산물 좋아하시나봐요.
연어는 그냥 생살 사서 그냥 오븐에 돌리면 연어 스테이크로 재탄생해서 정말 좋습니다. 만들기 위한 노동량과 먹는 즐거움의 가성비가 아주 좋아요.
19/08/23 13:49
술값이 많이 나가는 것만 빼면 화요41 좋죠. 전 감당 못해서 커클랜드 아메리칸 보드카로 갈아탔습니다. 1.75L짜리 거대한 병 보고 있으면 마음이 든든합니다.
19/08/23 14:00
그거 알콜 40% 짜리 맞지요? 소주 마실 돈도 모자랄 때 사먹는 그 노동자의 최후의 친구 보드카?
반갑습니다. 저도 그런 술을 즐겨 마십니다.
19/08/23 14:07
러닝 부럽네요 아직까진 1km 4분대속도로는 못뛰겠는데 ㅠㅠ
저도 비만이긴 비만이라 살때문에 못뛰나 싶었는데 저보다 더 뚱뚱한분들도 훨씬 잘뛰는거보면 어릴때 운동안했던게 이렇게 큰가 싶네요 ㅠㅠ 내년 끝나기전까지 10km 60분컷할수있으면 좋겟습니다
19/08/23 17:05
너튜브에 오픈케어 검색해 보시면 달리기에 도움되는 영상 많습니다. 다른 운동 유투버 보다 달리기에 집중되어 있는 채널이라 도움이 되더라구요.. 관계자는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20대 때는 하프 1시간 40분대도 거뜬 했는데 결혼-육아-회식에 몇년 시달리다 30대 중 후반이 되니 1km 4분대는 제로의 영역으로 느껴지더라구요.
19/08/24 11:14
맛있는걸 쪼오금만 드시네요. 이게 젤 어려움.
예전에 탤런트 김희애가 뭐 먹고싶을때, 초코파이 반쪽만 먹는다고 하던데, 이게 정말 독함. 아예 안먹으면 안먹지 매번 반쪽만 어떻게 먹고 스탑하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