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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7/30 21:17
2월에 가입하셨는데 아직도 사이트 돌아가는걸 모르시면...
아랫글에 [글쓴이입니다]하고 댓글 달아도 되는 내용입니다. 요즘 쌍베방송 자주보는데 그 분 유행어가 떠오르네요 '일기장 크트'
19/07/30 21:20
제가 글쓰는걸 좋아하지만, 언제부터 글쓰는게 두렵다고 좀 느껴지더라구요
그렇다고 커뮨니티 활동은 좋아하니 글을 쓸때 좀더 신경써야겠습니다.
19/07/30 21:22
머릿속에 떠도는 그다지 핵심없는 생각들을 너무 자주 풀어서 쓰신 게 아닌지...
물론 그게 안되는 건 아니지만 사실상 대부분 질문게시판이 용도에 맞는 글들이었으니까요.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허스키님이 잘못한 건 없으세요.
19/07/30 21:25
윗줄에 제가 그걸 이해를 못했었네요. 자유게시판이지만 좀더 타사이트보다 신중하고 무거워되야한다는
생각도 들구요. 말씀하신내용 잘 참고하겠습니다
19/07/30 21:30
음.. 본문 중 기부 강요 내용빼고 유게에 올리셨으면 사실 괜찮을만한 주제였긴합니다.. 한방에 1억2천 별풍이 헉할만한 주제이긴 해서요.
19/07/30 21:32
작성글 검색해보니 딱히 문제될건없고 오늘자 아프리카관련글을 두고 얘기하시는거 같은데 저는 제기준에서 허용범위내의 의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9/07/30 21:34
궁금한데 "저는 제기준에서 허용범위내의 의견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무슨뜻인가요?
아, 제생각의 위반을 넘어서지 않는선에서 제의견을 썻다. 이 말씀이시군여
19/07/30 21:55
다른건 모르겠고 오늘 불만을 표시했던 1인으로써,
먼저, 일부러 놀리는거 같은 이모티콘이 참... 그외에는 해당 글에 피드백 적었으므로 여기에 할 얘긴 없네요
19/07/30 22:09
답글 감사합니다.
[이 생각자체도 제가 잘못된것이겠죠 ^^] 이런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겸연쩍은 마음에 대한 표현으로 적으셨을거라 생각되지만, 저 이모티콘 하나로 그 가볍기가 깃털과 같아지는 오해를 받을 수 있으니.. 차라리 담백하게 글만 쓰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저도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19/07/30 22:48
본 글도 "저처럼 글 써도 불편하지 않은 분 계신가요?" 로 읽힙니다..
저는 허스키님이 딱히 사과 씩이나 할 필요는 없다 생각합니다. 다만, 왜 사과하는지 모르겠지만 뭐라뭐라하니까 사과글을 쓸 게- 라는 것이 너무도 분명해 보이는데, 무엇을 '진심'으로 쓰셨는지를 도통 모르겠군요. 그냥 진심이 '진심' 그 자체라면 할 말 없습니다..
19/07/30 23:44
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ㅡㅡ;
근데 여담으로 허스키 닉네임을 검색해보면 전설의 '넌존잘' 줙님의 이전 닉네임이 허스키였군요 ㅡㅡ;
19/07/30 23:58
이 글은 아랫글에 댓글로 다시거나 아랫글 본문에 추가하셔도 충분할것 같습니다. 사이트 분위기에 맞게 같이 놀고 싶으시다셨으면서 사이트에 규정으로 명문화도 되어있고 그 사이트에서 대개 지키려고 하는 규칙을 무시하는 것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관심을 끌고 싶은 목적으로 여겨질수도 있고요.
19/07/31 00:57
잘 모르셔서 그러신 것 같은데, 피지알에서는 이렇게 새 글로 사과글을 올리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연속되는 흐름의 이야기일 경우 하나의 글에서 댓글로 쓰든, 원문을 수정해서 추가하든 하죠.
19/07/31 04:28
저도 이전글(아프리카별풍글) 읽고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고생각했는데
글쓴이로 검색해보니 글쓴님을 불편하게볼 사람들은 생길만한거같아요 논조가 앞뒤가 맞지않고 피드백이 잘 안되는 답정너식유형이 조금 보여서 ㅠㅠ 많이 아슬아슬해 보이네요
19/08/01 11:49
전체적으로 쓰신 글들이 앞뒤가 안맞는 감이 있습니다.
저처럼 시리즈는 '나는 ~~하지만 아무렇지 않아'이런 느낌인데, 사실 본인이 아무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런 글을 올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저처럼 시리즈에서 의연한척 공감을 갈구하는 것이나 별풍선 글처럼 은근히 돌려까는 것 보다 담백하게 쓰시면 반응이 나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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