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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10 17:23
리퍼폰 박스 뜯고 전원 켜니 설정 진행이 안되면서 갑자기 꺼지던데 그때부터 뭔가 이거 꼬였다 싶더니 아니나 다를까 꼬일대로 꼬여버리더군요.
저렇게 되는 경우에는 소비자가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더군요. 원래 폰은 리퍼폰 나가면서 애플코리아 폰이 되어버린거고 그 리퍼폰이 문제 생기니 심사 규정 적용해서 센터로 가져가버리면 임대폰 쓰는 방법 말고는 흐흐
18/10/10 17:40
예전부터 킬스위치를 내장했다고 했는데 한번 작동시켰다가 엄청 욕먹어서 해제하고 현재는 소강상태라고 들었습니다.
이제는 작동시키려면 미 의회에서 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고 하네요.
18/10/10 17:27
아이폰 쓰는 동안 겪었던 고장들이 사설로 손쉽게 처리 가능한 것들이었다는 점이 얼마나 다행인지..
아이폰은 실물 보면 뭔가 사람 맘을 움직이는 갬-성이 있는데, 이런 후기들 덕분에 안드를 향한 충성심을 굳게 다집니다.. 충성충성!
18/10/10 17:32
7년간 아이폰만 썼는데, 큰 고장 없었던 걸 다행으로 여겨야겠네요. 뭔 공식업체가 완전 배째라네.
특히 본인이 나중에 고치겠으니 돌려달라는데 안 된다는 건 정말 어이상실이네요. 내 돈 주고 산 내 물건을 못 돌려주겠다??? 이게 애플코리아만 그런 건가요, 아님 전 세계에서 똑같은 정책인가요?
18/10/10 17:34
iOS 어플 개발을 업으로 iPhone 3GS 부터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지만..
요즘 애플의 가격정책이나 A/S 정책을 보면 이놈의 회사가 갈수록 양아치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몇년전부터 애플 실적을 올리기 위해서 (유저수는 더이상 확보가 안된다고 판단했는지....) 아이패드 프로때부터 모든 부품을 납땜으로 부분 교체가 안되게 해놔서 뭐하나라도 고장나면 리퍼로 전부 교체하는 형식이 되어버려서 말도안되는 수리비용을 청구되어 버립니다. 사설에서 수리를 해도 최신모델의 경우 이전보다 4~5배 정도 수리비가 올랐구요. 결국 최신 디바이스를 사려면 애플케어는 필수가 되어버렸어요. 아주 그냥 매출 확 떨어져서 더 이상 대놓고 소비자 우롱하는 정책 같은거 안 펼쳤으면 좋겠네요.
18/10/10 17:41
그래도 사니까....
애플에서 리퍼를 받을 때는 일단 리퍼폰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확인할 때까지 기존 폰을 직원에게 넘겨주면 안되겠군요. 안 넘겨주면 확인을 안 하려나요....
18/10/10 17:47
거의 10년쯤 전에 아이팟 터치 처음 써보고 와 예쁘다
아이튠즈 깔고 세팅하고 as받으면서 개돼지가 되는걸 느꼈습니다 애플껄 내돈주고 다시쓸일은 없겠네요
18/10/10 17:47
애플 클라스는 여전하네요 ㅡㅡ;;
저도 두어번 당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정말 답답하시겠습니다. 애플코리아 상담센터 연결해서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요구사항 말해보셔요. 저도 3년전에... 동영상에 소리녹화가 안되서 당연히 무상리퍼 판정나야되는 건을 폰이 살짝 휘었다고(두꺼운 케이스 사용중이었습니다) 유상 때리길래 일주일을 흥분을 자제하고 설득해서 무상 받아냈네요.
18/10/10 18:12
정확히는 애플의 A/S 서비스는 얼마나 다이렉트한 서비스를 이용하느냐 (즉 어디에서 수리를 받느냐?)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근데 한국에서는 다이렉트한 서비스를 이용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나라죠. 사실 미국에서는 오히려 애플 A/S가 삼성 A/S 보다 접근성이 좋거든요. 한국시장에 대한 대접이 거의 있으면 파는 3차시장 수준입니다.
18/10/10 18:24
애플쓰시는분들은 대체제가 없어서 여러가지로 불만 많아도 결국 애플 쓰시던데 안타깝네요. 한국에도 좀 더 신경써줬으면 좋을텐데
18/10/10 17:58
구글의 노예기도 하고 그냥 안드로이드가 편해서 계속 씁니다.
어차피 아이폰 한 대 살 가격으로 싼 중국폰 사다가 쓰면 4~5번 교체 할 수 있으니 전혀 불편한게 없어요. 그렇다고 싼 중국폰이 성능이 심하게 떨어지는 것도 아니네요.
18/10/10 17:59
근데 애플 쓰는 사람들은 이런거 감안하고 쓰는거 아닌가요? 저는 옆에서 볼 때마다 왜 굳이 가시밭길로 가는건가하고 생각했는데. 갤럭시 쓰면서 주말에 수리점 문 여는데 없는 것도 답답한데 이런건 진짜 답답하겠어요.
18/10/10 18:06
도찐개찐이긴 하지만 가로수길 애플스토어 가시는게 여러 측면에서 훨씬 낫습니다.
애플스토어 > 통신사 애플 수리 센터 >>> (안드로메다) >>> 유x이스 입니다. 유x이스는 권한이 1g도 없고 자기네들도 별로 의지가 없어서 혈압만 쌓여요.
18/10/10 18:09
가로수길 갈까 하다가 판교에서 거기까지 가기도 귀찮고 그냥 근처에 있으니 가자 했다가 이 사단이 벌어진거죠ㅠㅠ
예전에 카메라 떨림 현상있어서 홍콩여행 중에 홍콩 애플스토어 가서 수리 깔끔하게 한 기억이 있어서 공식 스토어가 낫다는걸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꼬일 줄 몰랐던거죠 ㅠ
18/10/10 18:06
국내 서비스 감안하고 쓰긴 하지만 본문같은 경우는 예상범위 밖인거죠 크크
노답이다 말은 들었지만 당해보니 이건 생각보다 더한데?하는 마음인거죠 리퍼는 오케이 이거는 알고 있던거 그런데 그 리퍼폰이 문제라서 내가 폰을 못써? 이건 예상외 뭐 이런 상황인거죠
18/10/10 18:09
애플a/s가 노답이라구요? 애플 기기는 고장 안나는데요? 인터넷에서 어쩌다 올라오는 극소수의 경우겠죠.
뭐라고요? 진짜 이런 a/s 불편이 있다구요? 그렇다 할지라도 이걸 감수하고 사게 만드는 애플 기기의 우수함이란.. 애플을 찬양할 수 밖에 없죠.
18/10/11 11:14
아이폰 삼 - 마침 아이패드 있음 - 아이팟이 편하다길레 구매함 - 스마트 시계 바꿔야 하는데 곧 애플워치 나옴 살 예정 - 근데 핸드폰 약정도 끝나가네? 근데 아이패드, 아이팟, 애플워치 산 거 아까우니까 아이폰 사야겠다의 흐름으로 저는 이어집니다. 뭐라고 해야하죠? 그냥 생태계 조성을 잘해놓은 거 같아요.
18/10/10 18:15
이런 문제를 그나마 스트레스 덜받고 해결하기 위해서 애플스토어가 반드시 필요했던거지만 현실은...
아이폰 3GS 국내 정식 발매 : 2009년 11월 28일 대한민국 애플스토어 1호점 개장 : 2018년 1월 27일 ?? : 10년 안채운걸 감사하게 여겨라~ 도 아니고... 삼성도 마찬가지지만 대한민국 고객을 아주 개호구로 보고있는건 애플이 더 심하면 심했지 어디가서 꿀리지가 않죠.
18/10/10 18:23
이래서 제가 안드로이드로 완전히 옮긴지 만 2년 반이 되었습니다. 불편한거 하나도 없는데 가끔 구매했던 어플들이 그립긴 해요
그나마 노래들은 아이튠즈 통해서 PC로도 들을 수 있는데 게임은 방법이... 특히 파판 1~6 + 택틱스는 매우 아깝긴 합니다.
18/10/10 18:23
케어플러스를 더 많이 팔기위한 빅픽쳐...는 아니고 유베이스나 뭐 등등등 전부 다 애플코리아에서 발주받고 하는거라서 어쩔 수 없을겁니다
거꾸로 스토어가 들어오는바람에 다른데도 더 타이트해지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18/10/10 18:34
애플 고객센터 이용하려는데 날짜 두개와 시간 세개 중에 하나 고르라더니 그 시간에 제가 직접 전화를 걸라고 해서 황당했던 기억이 나네요.
자기들 편한 시간에 고객이 직접 전화하라는 건 처음 봤습니다.
18/10/10 18:38
보기만 해도 짜증나는 상황인데 그래도 잘 참으셨네요
(하긴 안참아도 바뀌는건 없을테니...) 3gs나올때부터 전도?하러 다니고 한떄 앱xx소리 듣는 저였지만 전 이제 안정적으로 구글에 정착?했습니다 무선충전 aod 통화녹음 삼성페이 등등 너무 좋네요 딱하나 아이폰 탭틱엔진의 그 진동과 터치반응은 가끔 그립습니다
18/10/10 18:49
보기만 해도 혈압 오르는데 참으신 게 대단합니다. 쓰던 전화기 갑자기 못 쓰게 되면 여러모로 불편할텐데 고생 많으십니다.
별개로 이 정도는 애플 A/S 악명 생각하면 예상범위 안의 일인 것 같아요. A/S 관련해서 소송 겪었는데, 소송 이후에 애플이 수리규정 바꾸려고 하지 않았던가요? 이런 식으로 소비자 대접하는데도 잘만 팔리니 굳이 개선할리도 없고요...
18/10/10 19:06
휴 안드로이드만 씁니다~
정말 상상도 하기 싫네요. 제일 귀찮은 부분이 내가 임대폰 찾으려고 또 다른 매장을 가야한다는 부분이네요. 맥북도 어쩌다보니 하나 샀는데, 담부터는 맥북도 안사려고요. 사실 키보드 적용도 잘 안되는걸 몇년 썼는데, 걍 윈도우 리눅스만 써야지..
18/10/10 19:10
저도 프랑스 여행 때 아이폰 4 쓰다가 A/S에 된통 당한 적 있습니다. 크크크
A/S 신청하려면 애플 계정 접속하라해서, 프랑스 키보드 쓸줄 모른다고 쿼티로 바꿔달라고 하니까 애플 직원이 꿈쩍도 안하더라구요. 요즘 세상에 일상에서 스마트폰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만데, 태연하게 2~3일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나요... 항상 이야기 하지만, 이래도 사주니까 비싸게 판다는거...크크
18/10/10 19:23
와... 저라면 미쳐 날뛸듯. 크킄
상식적인게 하나도 없어요. 원래 내폰 달라했는데 것도 안된다니 머죠..? 만약에 심사들어갔다가 잘못 처리되는건 아니겠죠? 부품수리가 차라리 낫지 리퍼 받자마자 나가는거 보면 어떤부품 돌려막기 인지도 모르고..
18/10/10 19:23
애플스토어 가로수길도 다른건 몰라도 직원이 그렇게 많이 대기하는데 AS하는 직원 좀 많이 붙여놓지 무슨 예약을 안하면 어떤 업무처리도 안해줘요.
배터리교체 받으려하는데 오셔서 신청하고 다음에 또 와서 그러니까 총 두번와야한다고 하는데 무슨 그럼 그 접수라도 해주던가 예약 안하시고 오셔서 오늘 마감이라고 그 접수조차 안해줌... 그러니까 이미 한번갔었고 다음에 예약하고 가서 또 접수해야하고 그리고 교체받는날 또 가야하는 환상적인 시스템 작년에 산 아이폰X라서 무상교체인데도 그렇더라구요. 그거말고 방법이 없다고 함 답이 없네요.
18/10/10 19:35
애플 코리아 a/s가 좀 크크크 가격값 절대 못해요
분명히 내가 산 폰에는 케어 가격도 포함 되어있는데 해외의 서비스랑 비교하면 그야말로 천지차이..
18/10/10 19:44
이러는거 하루이틀 한두번도 아니고 당한사람만 분통터지는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애플갬성에 취해서 나만아니면돼~ 외치는게 현실이죠. 그러다 내가 당하면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
삼성서비스센터가서는 잘만 진상피우는사람들 많은데 애플이 내부규정이라하면 군소리 하지도 못하고.. 안타깝습니다.
18/10/10 20:27
빌어먹을 애플 AS는 뭐 아주 유명하죠(물론 아주 안좋은쪽으로..)저도 3gs부터 쭉 아이폰만 써오고있고 패드 맥까지 다 사용하지만 진짜 as정책은 하.. 사설이 우후죽순 처럼 늘어나는게 괜한 이유가 아니죠... 진짜 애플은 한번 씨게 당해야 하는데 ..
18/10/10 21:25
이런거 땜에 잠깐 아이폰으로 넘어갔다가 다시 안드로이드로 오긴 했는데 이젠 삼성이 3.5파이 뺀다는 말이 들려오고 있어서 또 고민에 빠질거같네요..
엘지는 진짜 싫은데..
18/10/10 22:45
여지껏 맥북,아이패드만 썼는데 as 받을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아이폰으로 변경했는데 이런 글 보면 겁나네요....크크크크 ㅠㅠ
18/10/10 23:10
고장이 안났을 경우의 편리함 차이 때문에 쓰는 거죠. 애플 고장나면 그렇게 불편한데 어떻게 쓰냐는 걱정보다 평범한 안드로이드는 어떻게 쓰지란 걱정이 더 크니까요.
18/10/11 00:16
음... 저는 애플 물건은 평생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A/S 분야의 악명만큼은 귀에 못이 박히게 들어왔는데...
그럼에도 한번은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걸 보면 애플은 진짜 대단한 회사에요.
18/10/11 01:31
요새 뜬금없이 애플뽕이 차오르면서
핸드폰도 오락가락해서 다시 오랫만에 아이폰으로 돌아가려고 하던찰나에 내 마음속에 차있던 애플뽕 조금 줄어드는 게시글이네요 과거 아이팟터치때 리퍼로 고생했던것도 좀 생각나고
18/10/11 16:40
말씀하신 이유때문에 패드는 애플로 갈까 생각했습니다. 전자기기 as는 액정만 받아서 as에 품질을 크게 생각한 적도 없고요. 용도로는 6세대가 알맞아서 고민 더 해보겠습니다.
18/10/11 03:02
제가 쓰던 애플 기기들은 고장이 안나서 그 악명을 경험하지 못하긴 했는데 그런 위험성이 있어도 아이폰을 쓰게되는건 안드로이드를 써본적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아이러니가 있네요. 이미 잘 알게된 애플의 편리한 생태계 안에 있다가 다시 처음부터 새로운걸 배우는게 참 쉽지 않네요.
18/10/11 11:03
남이 아니라 적이니까요.
댓글 봐도 A/S 잘 되는 아이폰을 열망하는 사람이 제법 많습니다. 그런데 애플이 아이폰 A/S를 엉망으로 하는 이유는 A/S 잘 안 돼도 아이폰 사는 사람들 믿고 장사하는 거고, 즉 A/S 잘 안 되는 아이폰을 자기 돈 주고 사는 사람들 때문에 A/S 잘 되는 아이폰이 안 나온다고 생각할 수 있는 거죠.
18/10/11 08:36
문제점을 상회하는 장점이 있으니 다들 감수하고 쓰는거 아닌가 싶어요.
저한테는 그러한 장점이 없어서 안드만 쓰고 있긴 한데 주변에 쓰시는 분들이 많은 걸로 봐서 와닿는 장점이 많은가보네요.
18/10/11 08:39
애플 맥북프로/아이패드 프로/아이폰 쓰는 입장에서도 이런거 당하면 매우 화가 나겠네요... 지금까지 애플 뮤직/앱에 투자한 돈때문에 바꾸진 못하겠지만서도 -_-;
18/10/11 08:43
어느 순간부터 애플의 전략은 일관적으로 '어차피 소비자들이 우리 생태계 버리진 못할테니 나머지 부분은 있는 대로 털어먹자'였고 매우 잘 먹히고 있습죠
18/10/11 08:51
'그래되 되니까 그러는 것'의 전형적인 예죠.
글만 읽어도 빡침이 느껴지네요. 애플도 싫고, 삼성도 싫고, 늘 고민입니다. 핸드폰 쓰기는 써야 하고...딱 맘에드는 회사, 혹은 제품이 없어서 차선을 골라야 한다는게...
18/10/11 09:36
사실 누군가에게 애플 제품 추천하는건 좀 아닌거 같아요. 감수하고 써라? 이것도 말이 안되죠.
사람에 따라 A/S를 유독 자주 받는 분들이 있는데 일단 A/S 생각하면 국내 제품이 우선입니다. 핸드폰 성능이 좋으면 뭐해요. 고장나면 수리가 제대로 안되는데.. 정말 필요해서 쓰는 사람 혹은 정말 사고 싶은 사람 아니면 전 애플 제품 살 필요가 그닥 없다고 생각합니다.
18/10/11 09:50
애플이 원래 AS가 구린게 아니라 우리나라 애플이 구린거라...
나름 큰 규모의 스마트폰 시장인 우리나라를 대놓고 홀대하는 이유는 역시 삼성의 존재때문이겠죠?
18/10/11 10:21
폰은 안드 패드는 아패2 에어2를 쓰는 입장에서 확실히 폰은 안드 쓰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 듯 합니다.
예전에 3gs 4s 쓸 때도 진짜 완전 암걸리는 줄 알았는데 여지껏 변한게 없네요. 예전에도 대체폰을 줬는지는 기억 안나네요. 패드야 없으면 그만이지만 폰은 진짜 없으면 골치 아픈 존재니까요.
18/10/11 15:36
아이폰 3gs 나왔을 때 샀다가 아이튠즈 동기화 때문에 그 이후론 안드 쓰고 있는데 A/S보면 애플은 절대 못쓸거같습니다 앞으로도...
18/11/04 21:01
아직까지 경험은 안해봐서 다행이네요 저는 아이폰4 - 옵lte2 - g2 - 갤s7엣지 - 아이폰7 - 아이폰8플 테크인데 아이폰4는 막판에 홈버튼이 좀 잘 안됐던 것 같고 옵lte2는 2번인가 벽돌현상으로 센터갔고 g2는 1년반쓰고 터치불량, 갤s7엣지는 짧은 기간쓰면서 먹통 무한재부팅 후 발열 현상으로 센터만 6-7번을 가면서 다시는 쓰고싶지않았는데 아이폰7, 8플은 지금까진 만족스럽네요 잔고장 전혀없고 버벅거림없이 속도가 정말 빨라서.. 다만 다음엔 꼭 스마트폰 무게를 보고사려구요 8플 너무 무거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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