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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0/09 08:43
저같은 경우 프로레슬링 -> 성민수 -> 전용준 -> 스타크래프트 -> PGR21 이네요.
닉네임은 2010년 8월 경에 변경했으니(그땐 한글날에 하지 않았었네요) 9년째 이 닉네임..!
18/10/09 09:46
2002년 12월 5일이네요 PC방 알바하다가 경유는 기억이 안나고 가입했네요.
내일모레 마흔인데, 22살로 돌아가고 싶네요. 욱하는 성질과 몇 번의 치기로 랩업을 2번인가 했었는데 그 조차도 추억이네요 닉네임은 본진 태연 멀티 아이유 요즘 청하에 입덕했습니다.
18/10/09 09:57
비밀번호를 까먹어서 새 비밀번호 받은 뒤 비밀번호를 수정한 다음 닉네임을 바꾸려고 하는데 '닉네임은 변경기간 동안 한번만 변경할 수 있다'는 창이 뜨네요.
이게 아마 닉네임을 수정하지 않고 그대로 새 비밀번호를 설정해서 그런거 같은데, 닉네임을 수정하지 않았는데도 저런 문구가 뜨는건 조금 불합리한듯 싶습니다. 이거 어떻게 해야할까요,, 이미 23살은 너무나도 훌쩍 넘겨 꼭 바꾸어야하는데...
18/10/09 10:15
음악감상 이전의 메인취미였던 게임! 제 인생에 이름날린 게임 여럿 있지만 그 중에 핵심 코어는 역시 스타1이었죠.
저는 방송경기를 볼 때 어떤 선수를 응원하기보다는 게임 자체를 즐겼습니다. 이런 기조가 다음 취미로 그대로 전해져서 피지알 아이디도 특정 아이돌 닉을 사용하지 않게 되었죠.
18/10/09 10:47
스타크래프트1 사이트에 간만에 스타크래프트1 이야기네요. (아련)
저도 장충체육관에서 열렸던 조정현 선수와의 2002 KT왕중왕전 결승을 직관했던 기억이나네요. 그때만해도 콩이 밥먹듯이 우승할 줄 알았는데.. 02년 언제였나, 맨날 눈팅만하다가 가입해도되는 사이트였어? 하면서 학교 컴퓨터실에서 회원가입한 일도 떠오르구요. 간만에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주시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전 닉변은 귀찮아서 안하려구요. 어차피 눈팅유저인것을..
18/10/09 11:17
전 닉네임은 솔로13년차였습니다.
그전 닉네임은 솔로12년차였습니다. 그전 닉네임은 솔로 11년차였습니다. 그전 닉네임은 솔로 10년차였습니다. 최초 닉네임은 솔로 9년차였습니다. 재가입 전 닉네임은 밝힐 수 없다 그러오. 한글날에 닉네임을 바꿀 때마다 '내년엔 커플 2년차로 바꿨으면...'하는 소망을 담습니다.
18/10/09 15:00
리플덕분에 이런저런 스타생각이 더났네요 울신랑은 게임을 못하고 시러해서 피지알에 없어요 저한텐 아이러니예요
그옛날 사랑했던 드라마라 요즘은 그나마 이아이디 안쓰는분이 많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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