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4 14:16
에일리언대 프레데터 시리즈 ( 2는 극장에서봄..)
는 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봤는데 이건 기존 세계관을 망쳐놨나 보네요 ;; 이번엔 그냥 베놈이나 크흠..
18/09/14 15:28
2편이 그 흑인형사님 나오는편이 맞지요?? 아놀드가 정글에서 힘들게 굴렀다면 그 형사님 도심에서 힘들게 구르는게 어린시절에 굉장히 멋지게 느껴졌었던!!
18/09/14 15:47
네. 데니 글로버. 물론 늙은 흑인이 주연이라고 사람들은 불만이 많았지만 전 괜찮았습니다.
(스포)특히 임신한 여성이 총을 쏘며 덤벼도 죽이지 않는 사냥꾼 마인드의 프레데터 표현이 좋았어요
18/09/14 23:27
원래 프레데터는 전사의 심장을 갖고 있어서 전투의지가 없으면 강해져서 돌아오라고 봐줍니다.
임산부의 경우에도 같은 매너라고 보시면...
18/09/14 16:01
개인적으로는 이전작들 전혀 본 바 없고, 외계인이랑 사람이 서로 칼빵한다는 내용만 듣고 보러 가서 그런지
엄청 망작까진 아니었습니다. 근데 또 그렇게 본 저도 킬링타임 이상은 아닌 것 같아서 해당 시간이 소중하다면 보지 않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18/09/14 17:32
당연히 내 슈트지에서 어이 없음... 그나저나 유독 프레데터의 사운드가 너무 커서 고막을 찌를 정도인데 유독 제 영화관만 그런지 필름 자체가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