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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0 02:53
저도 지지난주에 후쿠오카갔다왔는데 나카스 포장마차는 이거 원 사기꾼...
글고 사진보면서 지지난주 일본여행 떠올랐네요.. 크크 100엔스시와 이치란라멘은 계속 먹고 싶더라고요
18/02/20 08:13
후쿠오카는 먹거리도 풍부하고 해서 세 번이나 갔는데도 글 보니 또 가고 싶어지네요.
라멘은 이치란을 많이들 드시는데 저와 와이프한테는 잇푸도가 더 입에 맞더라고요. 다이묘에 본점이 있기도 하고요.
18/02/20 09:07
작년에 갔다왔는데 가까워서 그런지 맘만 먹으면 또 갈 수 있는 느낌(느낌만 그래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다이치노 우동에서 먹은 고보텐 우동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18/02/20 10:25
아, 반갑네요. ^^
저도 설연휴 직전에 3박 4일 일정으로 다녀왔는데 날씨가 복귀하는 날 풀리는 바람에 고생 좀 했습니다. 가기 전엔 걱정을 좀 했는데 한글 안내가 잘 되어 있어 다니기 편했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효탄스시와 텐진 지하상가의 함바그집(사실 저는 가봤지만 아내가 못 가봤어요. 크크), 하카타역 근처를 못 가본 게 아쉬워서 조만간 2박 3일정도로 짧게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18/02/20 10:56
나카스 말고 그냥 텐진 도심내에 있는 포장마차가세요!!! 안비싸고 맛있습니당
정말 후쿠오카 좋은기억밖에없어서 또 가고싶네요 ^^!@
18/02/20 11:02
묵으신 호텔 저도 지난번에 갔었는데 진심으로 비추하고 싶습니다.ㅜㅜ
로비에서부터 오래된 퀴퀴한 냄새가 나고 화장실은 무슨 방공호 같고.... 위치 빼고는 진짜 별로였네요.
18/02/20 11:21
거의 저랑 다녀온 곳이 일치하시네요. 도쿄에 오사카에 대마도까지 하하 근데 전 이번에 후쿠오카 가려다가 스케줄이 안나와서 남규슈로 다녀왔습니다.
18/02/20 12:14
진짜 저도 후쿠오카는 2번정도 다녀왔는데..
정말 좋은 기억밖에 없는 도시입니다..음식도 맛있고..교통도 좋고.. 공항에서 시내도 가깝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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