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잘 드나든 사이트라 작년에 가입후 잊고 있다가 로그인해보니 가입 완료가 되어있네요.
스타에는 크게 관심은 없으나 (유투브에서 이영호,도재욱,흑운장 영상은 종종 봅니다.) 그냥 pgr21이라는 커뮤니티가 좋아서 자주 눈팅을 했었는데 타사이트와는 다르게 자유게시판이 뭔가 전문적인 글이 아니면 쓰면 안 될 것 같은(?) 포쓰가 느껴지네요.

그냥 일상 생활의 잡다한 이야기도 잘 짜여진 수필식으로 적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에 과연 이런식으로 글을 써도 되는거신지 좀 눈치가 보이지만 앞으로 활동을 열심히 할 커뮤니티라고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 적어봅니다. 반갑습니다.

밑에 글을 보니 250자 그림표시가 나와 있는데 이걸 넘겨야 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