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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6 22:25
저도 포코로코가 제일 좋았어요
해골은 그 dia de la muerta 란 날 자체가 해골 범벅인 기념일이라 그런거라 자꾸 보다보면 익숙해지고 귀여워(?)질걸요 크크
18/01/16 23:35
Un Poco Loco와 the world es mi familia의 단점은 영화에 있는 게 다라서 너무 짧다는 점이죠. ost 낼 때 좀 더 완성된 곡이 나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감독왈 운포코로코는 작곡가가 아내 생각하면서 작곡한 노래랍니다.
18/01/17 01:34
저는 아이들이랑 같이 봐서 더빙으로 보는데 개인적으로는 더빙도 만족스러웠습니다.
7살, 4살 아들 둘이랑 보러갔는데 4살 아들놈은 팝콘 다 먹더니 잠들었고 7살 아들놈은 보다가 엄청 지루해하더군요. 반대로 저는 눈물이 참을 수 없이 흘러내리고 진짜 오열할 뻔 한거 이 꽉 물고 겨우 참았습니다. 애니메이션이긴 하지만 픽사가 제작사라 그런지 애들이 타깃인 영화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인사이드 아웃도 그랬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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