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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9 00:11
파란아게하 님// 세상이 자기 중심적으로 움직인다고 생각마세요. 피지알이 버벅대는거? 그게 운영자 때문이지 왜 님 때문입니까? 님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에요. 운영자 때문에 버벅거리는 거거든요? 님때문에 아니거등요?
15/11/29 00:26
파란아게하 님// 아놔 지금 누워서 배위에 노트북 놓고 댓글 확인하다가 육성으로 빵 터진 건 터무니없는 헛소문입니다.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
15/11/29 00:44
파란아게하 님// 아 그 선생님 지금 거기 어디냐 학교 앞 나와서 큰 사거리 좌회전 해서 있는 충북슈퍼 옆에 있는 문방구 2층에서 피씨방 하신다는 소식 얼핏 들은거 같은데요. 아님 말구요.
15/11/29 00:51
파란아게하 님// 사실 신고는 대한독립만세 때 이미 했습니다. 지금까지 님 간본거였다구요. 마치 해줄듯 말듯 말이죠. 어때요? 저 나쁜남자 맞나요?
15/11/29 00:55
파란아게하 님// 말해봐요. 신고했다고 하니 더 할 말 없죠? 사람이 왜 이렇게 창의성이 없어요? 그렇게 약해빠져가지고 솔랭은 돌리겠어요?
15/11/29 00:57
라덱 님// 예 용건 다 봤으니, 할 말 더 없고요. 그냥 계층 댓글 기록을 세워보고 싶었어요. 솔랭은 뭔지 모릅니다. 안되나요?
15/11/29 01:19
파란아게하 님// 좋아요는 페이스북에서 누르는 겁니다. 마누라 친구들 페북에다 놀러갔다와서 힐링했다고 사진 좀 올리지 않게 해주세요. 내가 이것들을 그냥.
15/11/29 01:29
파란아게하 님// 히딩크의 명언이군요. 참고로 전 2002년 월드컵때 군생활중이여서 별 생각 없습니다. 안정환 골든골 넣고나서 당직사관이 바로 불끄고 자라그러더군요. 그 상황에.
15/11/29 02:00
라덱 님// 백플돌파 축하요. 자기 전에 별 의미 없이 신고 부탁드리고,
내일 눈 뜨시면 바로 화 한 번 내시고 신고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다른 분들은 계층댓글로 렉 걸리게 해서 죄송하고, 다른 분들도 의미 없이 신고 열번 씩만 부탁드립니다.
15/11/28 23:33
얼마 전에 아내를 혼자 여행보내고 매우 쓸쓸한 3박4일을 보낸 저로서는 그 쓸쓸한 기분 잘 이해합니다.
공항에서 돌아오는 발걸음이 천근만근이더군요
15/11/28 23:43
지난주에 아내가 출장을 3박4일가서... 아이는 부모님께 맏기고 저도 화가나서 프리미어 12를 술과 치킨으로 풀고 롤을 밤새도록하며 풀고 마무리로 디아블로2를 하며 추억을 회상했지요... 1주일이라니 너무 화가 나시겠네요...
15/11/28 23:45
하물며 롤에서 만난 얼굴도 모르는 팀원들은 제 부모님의 안부까지 챙겨주는 마당이니, 오히려 마누라보다 낫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15/11/28 23:46
온라인게임할때 생각이나네요. 길드 형님이 꽤나 고렙이셨고 영향력이나 길드 자체의 힘도 전서버에서 알아주는 곳이었는데,
그래서 아무도 대적할 길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만 형님을 접게 만든건 와이프의 게임하지마. 애들 교육에 안좋아 그 한마디였죠;;
15/11/29 00:05
아직 주화입마 정도의 화는 아닌듯 합니다.
저 같으면 손이 부들부들 떨려서 피지알에 접속 할 찰나 의 순간도 없이 집을 뛰쳐나가 이 거리 저 거리에서 제 화를 뿜어내고 있었을 것 입니다.
15/11/29 00:09
사실 저도 그럴 생각이었지만 주위의 친구들이 모두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어 함께 화낼 친구들이 없어 혼자서 화를 삭히려 노력중입니다. 모두들 화목한 가운데 저만 혼자 덩그러니 있으니 자꾸 눈물이 나는데, 가끔은 눈물을 참을 수 없는 내가 너무 별루에요. 맘이 아파서 소리치며 울 수 있다는 건 좋은건데. 뭐 꼭 슬퍼야 우는건 아니잖아요^^ 전 사실 눈물이 좋습니다. 아니 머리가 아닌 맘으로 우는 제가 좋아요.
15/11/29 10:03
아무것도 걸치지 않는것이 시원하단걸 두피로 알게 된 것이 틀림없습니다.
그런데 라덱님도 비슷한 이유로 이미 깨달았을텐데 왜 물어봅니까?
15/11/29 07:39
이거 저 초딩때부터 하던건데...! 아...제..제가 아니라 제가 아는 분이 초딩때부터 하던 거라고 하더군요...(휴...아재인증 할 뻔했어)
그런의미에서 신고드립니다.
15/11/29 17:30
??? 뭐 이리 무례한가요???? 님 신고요.
앞으로 누구라도 저 신고하면 바로 맞신고로 대응하겠습니다. 그렇게 함부로 신고하는 겁니다.
15/11/29 10:36
못말리는 분입니다. 뭐랄까, 어그로에 핏발세우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달려든달까요. 신고 좀 해주세요. 하면서 저도 같이 신고해주세요.
15/11/29 09:08
님의 권위가 땅에 떨어졌군요.
전 금토 1박2일로 아기데리고 친정간다길래 몇 일 전부터 지인과 술한잔 플러스 IPTV영화에 얏옹 콤보로 화를 좀 달래볼까하며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지요. 마누라가 귀신같이 눈치채고 읍소하며 친정을 다시는 자기 혼자 가지 않겠다 하더군요.
15/11/29 10:51
글을읽고 작성자님의 아이디를 보니 제 아이디가 꾸 가 아닌것이 견딜수가 없네요
올해들어 이렇게 슬펐던 적이 있나 싶네요 화가납니다 매우
15/11/29 10:52
연말에 마누라 2주간 일본친정 혼자 갑니다
건드리지 마세요 폭발하기 일보직전입니다 그거때문에 요즘 냉전중이라, 매일 잘때마다, 정찬성의 좀비자세로 마누라 종일 껴안고 괴롭히고 있습니다 궁서체입니다 세상 살기 싫어지는군요
15/11/29 20:52
전 마누라가 어딜 가도 화가 안납니다.
애들을 데리고 가야 화가 나지요. 천사같은 아이들을 저 혼자 온전히 독점하게 하고 어딜 가는게 화가 날 수가 있나요. 제기랄. 글쓰신 분은 천사같은 아이까지 데리고 가버린 부인분께 무척 화가 나셨겠습니다. 무척.... 그 분노, 참으로 짐작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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