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1/02 13:50
윤미네 집..이면 사진집인 윤미네 집 말씀하시는거죠? 그거 완전 레전설이죠.. 으으..
진짜 그렇게까지 해서 사진집 낼 수 있으면 취미 사진가라고 해도 너무 행복할 거 같아요
15/11/02 14:00
네 사진집인 윤미네 집이 맞습니다.
저도 그 사진집을 대학교에서 사진학 수업에 소개받고 알게되었는데, 방송에서 여러가지 썰을 들으면서 다시한번 곱씹어보니 느낌이 다르더군요.
15/11/02 13:53
비밀 독서단 이라는 프로그램은 처음 들어보는데 한 번 찾아봐야 겠네요.
안 그래도 올해 들어서 독서라고 불릴만한 책을 1권도 안 읽어서.. ㅠ
15/11/02 14:01
사실 저도 전공이나 공부관련된 책 아니고서야 진득하게 책을 잡은게 가물가물한데..
이 프로그램 보다보면 책읽고싶은 욕구가 마구 오릅니다
15/11/02 13:54
저도 비밀독서단 봅니다. 개인적으로 시집은 그다지 선호하지 않지만.. 감성적으로는 와닿더군요.
나이를 조금씩 먹어가니.. 허구헌날 판타지 무협.. 이런 책만 보다가도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뭔가 뭉클해지는 느낌이 들어서 계속 보게 됩니다. 그리고 맛있는 녀석들.. 제가 살이 진짜 안찌는 체질이라 군대 제대하고 나서는 58~61정도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가 이 프로그램 보면서 진짜 맛있게 먹는걸 보면서 좀 먹다보니 살이 좀 찌네요. 재밌기도 하면서도 진짜 맛있게 먹는 걸보고 있자면 배고파지고 먹고 싶어지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김준현이 쪼는맛 걸리면 안봅니다. 그 음식이 놓여있는 시간에는.. 김준현이 먹는걸 봐야 먹고 싶어지더군요 왠지모르게.. 그리고 마지막으로 1박2일입니다. 원래 런닝맨을 봤는데 진짜 노답이라... 게스트 나오는 건 스킵하고 멤버들끼리 하는 것만 보게되더군요. 그외엔 1박2일을 주로 보는데 예전 1박2일을 보는 것처럼 재밌어서 봅니다.
15/11/02 14:02
맛있는 녀석들... 무서운 프로그램입니다.
특히나 몸관리 때문에 야식 최대한 자제하는데 맛있는 녀석들은 참을 수 없게만듭니다 정말..
15/11/02 14:05
전 좀 먹어야 해서.. ㅠㅠ
진짜 살 찌려고 맨날 초코렛 과자 이런거 먹었는데도 안쪘는데.. 이거 보고 나서 뭐 좀 먹고 하니 찌더군요. 제 인생 프로그램이네요. 무한도전과 함께..
15/11/02 14:23
전 요리프로그램을 좋아해서..
냉장고를 부탁해를 보면서 요즘에는 비법을 보고 있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셰프 기준의 15분 요리라면 비법은 진짜 일반인들도 따라해 볼만한 비법 요리를 알려주고 있습니다...대신 8시간씩 걸리기도... 그리고 최근에는 이연복셰프가 나오는 SB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도 보고 있습니다. 일단 화려하고 먹어보고 싶은 중식 요리가 나옵니다. 지난주에 나왔던 새우탕면은 꼭 먹어보고 싶어요...
15/11/02 15:59
저도 요리 프로그램을 즐겨봅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 집밥 백선생 / 중화대반점 도요..
요즘 쿡방이 서서히 식어간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나기 전까진 다 챙겨볼 생각입니다.
15/11/02 17:12
저도 생소한 프로소개하자면
채널A에서하는 통일백서 잘살아보세 추천요 삼시세끼 정성편 아류작같긴한데 내숭없고 먹방지존 북한미녀들이랑 이상민 권오중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이만기씨는 제발좀 그만좀나오세요. 이만기 게스트로오는 날에는 스킵
15/11/02 18:24
오 비밀독서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군요
진짜 요즘 책 안 읽게 되는것 같아요ㅠㅠ 책 좀 읽어야 하는디...좋은 프로 추천 감사합니다!
15/11/02 19:22
비밀독서단 정말 좋은 프로라고 생각해요. 다시보기가 유료가 아니었으면 좋을텐데..패널들도 대부분 다 좋아하는 분들이고 책 소재로 재미와 교양 모두 잡기가 쉽지 않은데 오래 갔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