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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14 01:36
개인적으론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이랑 기다리다 빗소리 Strawberry Days 헤어진 후에야 알 수 있는것을 최고로 칩니다 헤헤
13/08/14 01:36
Strawberry Days 진짜 심오한 곡이죠.
근데 작사,작곡,편곡에 조규찬씨 이름을 보자 갑자기 곡이 이해가되는... 크크크 암요 노래가 원래 그래야지...
13/08/14 01:32
이번 앨범은 스스로 해보고 유희열에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던데...
다음 앨범은 아예 프로듀서 유희열과 함께 하는걸 보고 싶네요. 두 곡을 같이 했는데, 윤하 커리어에 레전드로 남을 곡들이라...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13/08/14 01:33
역시 편한가봐!!
그리고 카제가 순위에 있었군요. 얼마전에 콘서트에서 한국말로 번안해서 부른 영상보고 노래에 푹 빠져서 요새 일본 음원으로 한창 듣고 있는데 말이죠!! 아.. 이번 서울 앵콜 콘서트 하던데.. 하필 그때 한국에 없어서 못가는게 정말정말 아쉽습니다 ㅠㅠ 윤하를 여가수들중에 제일 좋아하는데 어떻게 된게 콘서트를 한번도 못가봄... 그나저나 윤하는 요즘 확실히 연해하는것 같아요. 어떻게 된게 볼때마다 점점 이뻐지지..
13/08/14 01:41
윤하가 그런말을 했죠. 데뷔초에는 연애 한번도 안해봤다는 뻥을 시전하더니...
나중에 가서는 다 이미지 관리였고, 사실 CD 수만큼 남자를 만나본것 같다고.... 크크크 안대!!! 크크
13/08/14 02:18
연애조건, 첫눈에, my song and 3곡 추가로 추천합니다.
감히 윤하님 노래에 우열을 따질 순 없지만 편한가봐, 기다리다, 오늘 헤어졌어요 같은 발라드 이외에도 정말 좋은 곡들이에요.
13/08/14 03:11
개인적으로 윤하의 5대명곡은 편한가봐,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맑음, 빗소리, 스트로베리데이즈, 우산 이네요.
공교롭게도 사자 있을 당시 발표곡들이네요. 20대 여가수 중 손에 꼽히는 보컬인데 앞으로도 좋은 곡 좀 많이 받았으면 좋겠어요. 윤하 자작곡 중에서는 꿈속에서가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느낌이라 가장 좋아요. 하루 죙일 들으면서 '와 이제 윤하도 타이틀곡 쓸 정도 수준이 됐구나!' 하고 감탄한 기억이......
13/08/14 05:25
윤하 일본 정규 2집에 있는 虹の向こう側 도 좋은데 말이죠...
윤하가 주연이었던 이번 일요일에 수록곡이기도 했고... 윤하 일본 정규2집은 버릴 노래들이 한곡도 없어요...
13/08/14 07:59
전 일본에서 발매한 한국어버전 if가 가장 좋더라구요. 긴머리 가는손 조그맣고 예쁜코
한국에서 발매한 한국어버전은 뭔가 이상해서 못듣겠고;;
13/08/14 10:55
크림소스 파스타, 오늘 서울은 하루종일 맑음, 기다리다, people, girl 이렇게 5개 꼽아봅니다.
현실은 윤하목소리면 다 좋아..
13/08/14 14:27
정규앨범은 아니지만 '멀리서 안부'라는 곡도 엄청좋던데 아무 언급도 없군요 ㅠ
기다리다, 첫눈에,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 빗소리, 편한가봐. 저에겐 베스트5군요.
13/08/14 21:01
2집에서 빗소리는 다들 좋아하는데, rainbow는 인기가 별로 없네요 흑흑. rain & the bar - 빗소리 - rainbow 3연타는 진짜 미친듯이 들었었는데 흐흐
13/08/14 21:07
개인적으로 윤하 일본노래 한국어로 번안한건 안듣는 편인데, 예전 일본 애니 ost였나 '지금이 제일 좋아' 이 노래는 번안한게 더 낫다는... 3집 vol.1의 사랑하다도 일본버전 한국버전 따로있는데 한국 버전이 더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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