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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8/08 15:06
김경호의 못찾겠다 꾀꼬리, 아직은 어두운 밤인가봐
윤도현의 새벽기차, 커피 한 잔 국카스텐의 희야, 모나리자, 박완규의 하망연, 비련, BMK의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인순이의 그 겨울의 찻집 이렇게 10곡을 가장 많이 들었네요. 가장 인상깊게 들은건 여러분이지만 여러 번 듣고 싶은 곳은 아니라... 그나저나 제가 마이너한 취향이긴 한데 말한 곡들은 목록에 거의 없군요. 으엌.
13/08/08 15:07
저도 몇 곡 생각해봤는데, 거의 없네요.
1등한 곡들도 엄청 없고, 매우 이슈됐던 곡들도 빠진 게 많고... 그냥 자문위원단 분들 취향 따라 골라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13/08/08 15:08
이소라 - 바람이분다
임재범 - 빈잔 박정현 - 소나기 국카스텐 - 어서말을해 이은미 - 아웃사이더 김범수 - 늪 그런데 거의다 투표목록에는 없네요^^;;
13/08/08 15:08
제가 베스트 10으로 생각하는 것 중에 6개는 없네요(임재범 빈 잔, 국카스텐 나 혼자, 이은미 love hurts, 한영애 바람 기억, 박완규 하망연, 변진섭 별리). 다행히 다른 네 개는 있는데...(이소라 No.1, 박정현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한영애 사랑한 후에, JK 김동욱 조율)
13/08/08 15:26
거의 언급되지 않는 곡들 중에 지금 당장 생각나는 건,
박정현 - 겨울비 (박정현씨가 부른 대부부의 곡이 좋았었는데, 그 중에 가장 다시 듣고 싶네요.) 박완규 - 사랑했어요 (첫 출연 때 불렀던 걸로 기억하는데, "와 박완규 살아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팍팍 들었었던 기억이..) 이은미 - 좋은사람 (니 노래 내 노래 시전) 더 원 - 썸데이 (누군지도 몰랐던 더 원의 존재를 저에게 각인시킨 곡) 정도네요.
13/08/08 18:58
박효신 곡을 니노래 내노래 시전한 무대였죠 크크
박정현 겨울비 이은미 좋은사람 더원 썸데이 정말좋아하는데 리스트엔 하나도 없네요..하하
13/08/08 15:40
투표 페이지에서 찍을 곡은 딱 하나네요.
김조한 - I believe 국카스텐 - 나혼자// 자우림 - 가시나무// 임재범 - 빈 잔// 박완규 - 하망연// 김범수 - 늪 이소라 - 사랑이야// 서문탁 - 마주치지말자// 변진섭 - 별리// 한영애 - 그..나얼 원곡인거..;; 제 취향은 아니네요 투표곡들이..
13/08/08 15:45
순전히 개인적으로 당시 받은 감동대로 써보자면,
임재범 - 여러분(이건 뭐... 솔직히 사기급), 빈잔 이소라 - 사랑이야(순전히 이무대 덕에 '사랑이야' 라는 노래에 반해버렸죠. 노래 가사가 이리도 아름다울 수 있나라는 생각이 첨든..) 김범수 - 님과 함께(정말 김범수 인생무대 였던 것 같네요) 박정현 -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국카스텐 - 모나리자 김연우 - 나와 같다면(이무대가 많이 밀렸지만 제 생각엔 김연우의 나가수 무대 중엔 베스트였어요. 그때가 너무 역대급이어서 밀린 것 뿐) 김건모 - you are my lady BMK - 삐애로는 우리를 보고 웃지 인순이 - 아버지 솔직히 1기 이후에는 거의 안보다시피 해서... 잘 모르고 1기 때 생각나는 노래들입니다. 팬심 곁들인다면 김범수의 사랑하오, 여름안에서 라던가, 박정현의 그대 내 품, 조관우의 하얀나비 등도 좋았습니다. 그래도 10곡에 뽑힐 정도는 아니겠죠. 자우림 yb도 잘햇었는데 이상하게 기억나는 무대가 없네요. YB는 오히려 저는 신나던 곡들보다 마지막에 담백하게 부른 '내 사람이여'가 가장 인상에 남았습니다. 또 나가수를 떠나서 좀 확장시켜 보자면, 불후의 명곡에서 바다가 부른 소녀시대, 슈스케에서의 울랄라세션의 미인(근데 다시 라이브는 불가능하겠네요), 도는 나가수 특집에 넣어도 안꿀릴 만한 무대라고 생각합니다.
13/08/08 16:51
전 경연 자체보다는 가수 본인의 노래를 부른 것이 더 좋았습니다.
이은미의 녹턴은 그전에 자주 들었던 것인데도 나가수에서 들었을때 참 좋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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