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9 21:07
정말 도대체 나라 꼴이 말이 아닙니다 ...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 건지 ㅠㅠ
국정원 문건 작성자가 현재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 수석실 근무자라니 ㅠㅠ
13/05/19 21:09
노컷 뉴스 기사 추가되었습니다.
(종합) 국정원 문건 관련자, 현재 박근혜 정부 청와대 민정 수석실 근무 중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519193907273&clusterId=858956
13/05/19 21:12
이번 국정원 사건 메이저언론에서 좀 터트려 줘야 이슈가 될텐데 군소언론에서만 나오는 소식이라 참...
MBC만 맛가지 않았어도 지금 같지는 않았을텐데 진짜 많이 아쉽네요... 진짜 MB는....하아...oTL...
13/05/19 21:12
이거 절대 깨끗하게 밝혀질 수가 없겠죠.
이명박정권이 주도했든 어쨌든 박근혜씨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 과정에도 개입했기 때문에 그냥 모두 다 까발려지기는 불가능하고 맛보기로 끝날 확률이 높을거에요.
13/05/19 21:13
이명박근혜 .... 이렇게 또 하나의 진실 ( truth ) 이 아무 일 없이 역사의 저편으로 묻히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 하아 ...... ㅠㅠ
13/05/19 21:15
기사 추가합니다 ....
'정치 개입 점입 가경' '국정원이 정치 흥신소?' 비난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519160309957&clusterId=858956 국정원 문건, 정동영 등 `종북 좌파` 지목 http://media.daum.net/politics/clusterview?newsId=20130519184510427&clusterId=858956 [단독] 국정원 ‘반값 등록금 운동 차단 공작’ 문건 입수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ewsid=20130519105008899 국정원 반값 등록금 차단?...SNS '부글'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30519181106845&clusterId=858956
13/05/19 21:21
회원제 위키 같은거 만들어서 개별적인 사건들을 선과 면으로 구조화 하는데가 있어야 될겁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열심히 떠들거나 구석 음지에서 흘러가는 뉴스로 다루는 것보다는 내용이나 접근성이 좀더 좋게 될겁니다.
13/05/19 21:23
내용은 다르나 대상이 같기에 아래 게시물의 리플 갈무리.
국정원이 대선에도 개입했던만큼 박근혜정부는 민주적 정당성은 없다고 봐야겠죠. 국정원, 또 그들과 연계된 조직들이 당락에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는 계량화, 수치화 할 수는 없겠지만 애초에 공정함과는 거리가 멀었던 대선이었던 거죠. 뭐 그렇다한들 어쩔까 싶긴 합니다. 대선기간 자기 당 대선후보 뒷통수치며 수치스런 난닝구짓하던 민주당은 물론이요, 누가 뭘 할 수 있는것이 없으니.
13/05/19 21:47
PGR21 자게에 관련 글이 올라왔는데 아직 이 소식은 없네요.
본문에 추가하셔도 좋겠다 싶습니다. 뉴스타파 N 11회 - 국정원 추정 트위터 핵심계정 실명 확인(2013.5.10)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UA0GNtddMeE ) 1. 국정원 추정 트위터 핵심계정 실명 확인 - 뉴스타파의 국정원 의혹 관련 이전 보도 - [시즌3]뉴스타파N 1회 :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등 - 2013.03.01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5JFFC0Sw0Uw ) 1. 2012년 4월 총선 때도 인터넷 여론 조작 있었다 2. 국정원 사건, "일주일이면 끝낼 수 있는 수사다" 3. "댓글 활동이 대북심리전이라는 국정원 주장, 어이없다" [시즌3]뉴스타파N 3회 : 국정원 정치개입 속보 외 - 2013.03.15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bB9cHc1tQyY ) 1. (국정원 정치개입 속보) 12월11일, 그들은 일제히 사라졌다. 뉴스타파N 4회 : 박근혜, 50만 중증환자 속였나 외 - 2013.3.22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bB9cHc1tQyY ) 4. 국정원 속보 - 연관 트윗계정 600여개 [시즌3]뉴스타파N 5회 - 2013.03.29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SET_ecCX-h0 ) 1. 국정원 사건 취재기자 겨냥 해킹 공격 뉴스타파 N 8회 - '정치개입' 국정원 추정 10개 트위터그룹 확인 (2013.4.19)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WAS2sgc_w2w ) 1. '정치개입' 국정원 추정 10개 트위터그룹 확인 뉴스타파 N 9회 - 국정원 추정 트위터 그룹, 대선 여론 개입 (2013.4.26) (링크: http://www.youtube.com/watch?v=rdIlXheMJIA ) 1. 국정원 추정 트위터그룹, 대선 여론 개입
13/05/19 21:52
저런 자들을 찍어주고 옹호하는 인간들 때문에 나라꼴이 이렇게 됐네요.
아직까지도 민주당이 감금했네 잘못했네 하는 글 보면 어이가 없습니다. 그냥 생각이 다를뿐이라고 하면 다 되는건가요.
13/05/19 21:54
문득 드는 생각인데, 만약에 문재인이나 안철수가 대통령이 된 상황에서 이런 일 터지면 바로 탄핵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 멘붕 )
13/05/19 21:58
만약 그런 일이 있다면 지지자들부터가 쪽팔려서 고개를 못들고 반성할겁니다. 근데 저쪽 지지자들이 보여 주는 행태는? 그게 양쪽 지지자들의 수준차이죠.
덧) DarkSide님, 언젠가 추천해주셨던 <국가는 내 돈을 어떻게 쓰는가> 잘 읽었습니다. 좋은 책 추천 고맙습니다.
13/05/19 22:10
박근혜를 찍은 사람은 아니지만 댓글이 참 불편하군요. 이곳만 해도 박근혜를 찍은 분이 상당수 있을텐데 말이지요. "인간들"이라니...잘잘못을 떠나서 이런 우월적인 자세가 오히려 박근혜 지지층의 지지를 견고히 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대선 패배 후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죠. 대선 패배의 책임은 그 지지자들에게도 상당수 있다고요. 뭔가 가르치려는 자세, 교조적인 자세때문에 오히려 반감을 갖고 여당을 지지하는 분들도 제법 되지 않을까요? 얼척없는 사건이긴 하지만 좀 릴렉스하셨으면 합니다.
13/05/19 22:12
확실히 인간들이라고 표현한 부분은 제가 잘못한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을 찍으신 분들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
13/05/19 21:55
트위터에서 부정선거 드립 처음듣고 어이가 없었는데
지금은 이해 못할일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 아니 당장 10월 재보선에는 얼마나 난리를 칠지.. 그나마 다행인건 안철수 의원이 신당을 창당하면 새누리당과 박빙 우세라는거 정도?
13/05/19 21:55
정권이 국가기관을 이용해 대통령선거에 개입, 정책에 대한 여론조작, 선동을 하는것 등 불법을 저지르는 것에 대해
국민모두가 당연히 분노해야 함에도, 분노할 국민과 그렇지않을 국민이 정해져 있다는게 절망스러운거죠.
13/05/19 22:05
작년에 인권 운운하면서 말장난하던것들 조디를 콱 비틀었으면 속이 후련하겠네....
원숭이 지능 아닌데서야...뻔히 아는것을......고것들도 알바였단 말인가?? 진짜..빨리 정권 바뀌어서 철저히 수사하여 가담한 것들 모조리 처벌하여야 합니다.
13/05/19 22:20
역시 영화나 소설은 현실을 못따라가네요, 아 그런데 이미 선거는 끝났고 이미 정권을 가지고 있는쪽에서 이걸 제대로 조사할것같지도 않고
또 역시나 유야무야 될것같아서 미리 포기하게되는 이런게 나이를 먹는다는 걸까요 ? 아님 패배의식인가요 ? 요 몇년의 선거가 저에게 패배의식을 가져다주었습니다. 답답하네요 그런데 더 답답한건 민주당인것을 ....
13/05/19 22:32
이거 어떻게든 조사할 수 있게 민주당 게시판에 글이라도 좀 써야겠습니다.
현실적으로 이 사건에 조금이나마 힘을 쓸 수 있는 집단은 민주당 밖에 없을 거 같네요.. 민주당 진짜로 장외투쟁이라도 해야 합니다. 김한길 대표님...당신이 제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생겼습니다. 촛불 시위라도 해야 합니다...열일 제쳐두고 저부터라도 참가할 겁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한마디 합니다. 인권인권하며 셀프 잠금 두둔하던 그 사람들 진짜 앞으로도 꾸준히 지켜보겠습니다. 진영논리가 판이 치는 세상이라지만 잘못한건 같이 까야 나라가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가지요.. 그 당시 국정원 직원의 고해성사가 인터뷰가 신문기사에 몇개가 나왔는지 모릅니다. 인권인권 하던 그 분들 지금 윤창중에 의해 짓이겨진 미국 동포 아가씨에 대해서는 조금이라도 신경쓰고 있습니까? 청와대에서 윤창중이를 도피귀국 시키려고 한 정황이 차고 넘치는데 그 누구 하나라도 청와대에 대한 비난의 글이라도 남기고 있습니까? 하다못해 이남기에 대한 비난글이라도 남기고 있습니까? 민주당이 되었건 그 누가 되었건 촛불시위라도 했으면 좋겠네요.. 더이상 우리나라가 더 개판이 되는 꼴은 못봐주겠네요.. 이럴 때 광화문에서 문재인 + 안철수 + 꼼수 콘서트라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아 정말 성질나서 ...이게 나라꼴이 이게 뭡니까? 정말 한숨이 지구 밖에 까지 들릴정도로 참담하네요.
13/05/19 23:00
기대안하셔도 결국 민주당 현역인 진선미 의원이 면책특권에 힘입에 문건을 발표하는 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진선미 의원과 정청래 의원의 노력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오지도 못했을겁니다. 물론 뉴스타파도 마찬가집니다. 결국 찻잔속의 태풍으로 끝난다 할지라도 결국은 정치는 정치 논리로 해결할 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답답하네요..
13/05/19 23:13
김한길은 민주당내를 다스리기도 거의 불가능할겁니다.
그럴일은 없겠습니다만.. 안철수씨와 문재인씨가 한번 들고 일어나줬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뭡니까 나라꼴이..
13/05/19 22:46
이런일이 연달아 빵빵 터져도 끄떡없는 그 정당은 정말 공포스럽습니다.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일어나게된 건 머리좋은, 돈많은, 힘있는 분들이 만들어 놓은 판에 대다수가 놀아나기 때문이겠지요. 때문에 그 정당을 지지하시는 분들을 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원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언제쯤 속고 있다는걸 깨닳게 될까요?
13/05/19 22:48
아마 박근혜 대통령 임기 5년이 지나고 2017년 쯤 되면 깨닫지 않을까 싶습니다 ..... ㅠㅠ
그들이 말하는 잃어버린 10년을 돌려받은 결과가 어떤지를 본인들 스스로가 그 때즘 가면 깨닫지 않을까 싶어요 ...
13/05/19 23:44
자기 자신이 직접 당하기 전에는 모를겁니다. 그냥 무식해서 그런거죠.
그리고 자기 자신이 당하더라도, 현 야권에 표를 주진 않을거구요.
13/05/19 22:50
이게 오늘 MBC 뉴스데스크 기사목록입니다.
1. 오늘의 주요 뉴스 2. 北, '이틀 연속' 단거리 발사체 쐈다 3. 장사정포 쫓아가서 때린다…스파이크 미사일 배 4. 中, 美에 무인 스텔스기 맞짱…"스텔스 대 스텔스" 5. 손연재 후프에서 은메달…'무르익은 기량' 증명 6. 손연재 '4연속 메달'…후프·곤봉 은메달 '쾌거' 7. 일본 경제 성장률, 15년 만에 우리나라 추월 전망 8. 자고 나면 쏟아내는 日本의 망언…그 배후는? 9. 위안부 할머니 日에서 '만행' 증언…"언제까지 증언하나?" 10. 빗길 화물차, 교통경찰관 덮쳐…4시간 뒤 또 사고 11. 지리산 망치는 '무단 야영'…숨바꼭질 단속현장 12. 황금 연휴 마지막 날, 끝없는 고속도로 정체…10시쯤 풀려 13. 인공부화 참치 12마리…참치 '완전 양식' 눈앞 14. 서해안 돔잡이 한창…양식보다 싼 자연산 '참돔' 15. '갑의 횡포' 조사 전방위 확대…'乙' 괴롭히면 과징금 폭탄 16. '징계시효'가 뭐기에…비리 공무원 적발하면 뭐하나 17. 남자 예능의 변신…이제는 '관찰예능' 시대 18. 할머니·할아버지 '내리사랑' 키즈산업 쑥쑥 19. 목숨 위협하는 '알레르기 쇼크'…대처 방법은? 20. '한강의 기적' 남덕우 前총리 별세…박 대통령 조화 애도 21. 여야 원내대표, 첫 공식회동…상생·민생국회 공감 22. 손연재, 리듬체조 월드컵 멀티 메달 '상승세' 23. LG 류제국 VS KIA 김진우 '12년 만의 맞대결' 24. 지동원, 시즌 5호골…아우크스부르크 강등권 탈출 견인 25. [스포츠 영상] '떠나는 슈퍼스타' 아듀~ 그라운드 26. [날씨] 내일 오전, 모레 옅은 황사…중북부 비 27. '시사매거진 2580' 예고 이건 KBS 9시 뉴스입니다. 1 [뉴스9 헤드라인] 2013.05.19 0 2 北 단거리 발사체 또 발사…정부 “도발 중단” 2013.05.19 김대영 1 3 ‘스파이크미사일’ 서북도서 배치…전력 강화 2013.05.19 김종수 0 4 日 무라야마, 아베 총리 ‘침략정의’ 발언 비판 2013.05.19 홍수진 0 5 위안부 할머니 방일…위안부 참상 직접 증언 2013.05.19 신강문 0 6 오피스텔 ‘임대수익보장제’ 말만 믿으면 낭패 2013.05.19 김경래 0 7 요동치는 금값, 오른다? 내린다?…향후 전망 2013.05.19 변진석 0 8 [심층취재] 백령도 활성단층 존재…지진 유발? 2013.05.19 김민경 0 9 법원 “성직자 근무 중 사망, 산재로 인정해야” 2013.05.19 윤진 0 10 연예인 초상 무심코 사용했다간 ‘합의금 표적’ 2013.05.19 옥유정 0 11 韓 경제 성장률, 15년 만에 日에 역전 당하나? 2013.05.19 정윤섭 0 12 ‘한강의 기적’ 일궈낸 남덕우 前국무총리 별세 2013.05.19 류호성 0 13 11년 만에 흑점 대폭발…‘위성 삼총사’가 감시 2013.05.19 신방실 0 14 국립공원 불법 야영 기승…산불위험·자연훼손 2013.05.19 박현 0 15 ‘로또 1등 30명’ 1곳선 10명 당첨, 조작설까지! 2013.05.19 김기화 0 16 여성보다 더 예뻐지고 싶은 남성들 ‘뷰티 시대’ 2013.05.19 임재성 0 17 고층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 튼 ‘황조롱이 가족’ 2013.05.19 황정환 0 18 [간추린 단신] ‘하도급법 위반’ 과징금 상향 조정 外 2013.05.19 KBS 0 19 세대 아우르는 新복고열풍…소비자들 큰 호응 2013.05.19 위재천 0 20 [스포츠9 헤드라인] 2013.05.19 0 21 신아람, ‘1초 오심’ 한 풀다…하이데만에 설욕 2013.05.19 정현숙 0 22 손연재, 사상 첫 한 대회 ‘2개 은메달’ 쾌거 2013.05.19 KBS 0 23 LG 류제국, 국내 첫 등판서 ‘승리 투수’ 영광 2013.05.19 한성윤 0 24 ‘김남일·이천수 투혼’ 인천, 단독 4위 도약 2013.05.19 이성훈 0 25 오진혁, 남자 개인·단체 우승 2관왕 2013.05.19 KBS 0 26 지동원 시즌 5호골! 1부 잔류 쐐기골 2013.05.19 김완수 0 27 내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서쪽 옅은 황사 2013.05.19 KBS 0 이게 오늘의 대한민국 뉴스 현실입니다. 어느새 윤창중은 1꼭지의 기사도 차지하지 못하고 있고.. 국정원이 이정도로 막장 짓을 했는데로 단 한꼭지도 뉴스를 내보내지 않습니다. 진선미 의원이 국정원 관련 문건을 내놓은지 무려 2일이 지났음에도 한 단건도 보도하지 않습니다. 저 리스트를 한번 보세요... 저중에 과연 무슨 뉴스가 이 뉴스보다 더 중요한 뉴스인지..
13/05/19 22:54
지난 12월 19일날 대선에서 당선되는 것 보고 포기했습니다.
최고 권력자가 연관된 사항인데 제대로 조사될 수도 없고, 밝혀진다고 해도 제대로 처벌되지 않을 뿐더러 51.6%의 사람은 그런거에 신경쓰면서 투표하지는 않는다는게 분명해졌으니까요.
13/05/19 22:59
이건 SBS 8시 뉴스 입니다..
왜 민족 정론이라고 하는지 알겠죠? SBS는 비록 1꼭지지만 그래도 진선미 의원의 국정원 관련 보도를 합니다. 2013.05.19 일날짜별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1. .北, 단거리 발사체 발사…"신형 방사포 가능성" 2. 공격 목표는 北 해안포…'스파이크' 실전 배치 3. 로또 1등 30명…역대 최다에 '엉뚱한 억측'도 4. 귀가 중이던 여고생, 집 앞에서 '묻지마 폭행' 5. 모닥불에 취사까지…국립공원 불법 산행 몸살 6. 10층 건물 통째로…단속 비웃는 '풀살롱' 적발 7. 산성 폐기물 유출로 아파트 단지 주민들 불안 8. "무력으로 적국 가면 침략"…무라야마의 충고 9. 시원한 국물?…온도에 가려진 입맛의 비밀 10. 고령화 시대에 '국민 과일' 등극한 바나나, 왜? 11. '이렇게는 못 살아' 이혼 사유, 성격차보다 돈 12. 통화 탈취에 GPS 추적도…교묘한 신종 사기 13. "잡아먹겠다!" 아이가 달라지는 '도깨비 전화' 14. 천리포 수목원서 얼굴 크기만 한 동백꽃 활짝 15. "불륜 대가로 준 아파트 돌려줘" 판결 결과는? 16. 장밋빛 예측 빗나간 용인 경전철, 외면 이유? 17. "밀양 송전탑 공사 재개" 주민들과 충돌 우려 18. 4대강 사업 끝난 하천 주변 '불법 경작' 골치 19. 은퇴 이후 설 곳 없는 위기의 아버지, 해법은? [20. 진선미,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문건 추가 공개] 21. '한강의 기적' 이끈 남덕우 전 국무총리 별세 22. '돌아온 메이저리거' LG 류제국, 데뷔전 승리 23. '체조 요정' 손연재, 사상 첫 '멀티 메달' 쾌거 24. [날씨] 20일 중부에 약한 비…황사 가능성도 클로징 KBS와 MBC를 꼭 잡고 9시 뉴스를 저 따위로 내보내니... 정보의 취득이 제한된 계층인 장년층은 우리나라 좋은 나라가 됩니다. KBS, MBC만 보면 북한 XXX, 우리나라 좋은 나라 끝~ 입니다.. 답답하지만 주변의 어른들에게 조금씩이라도 이런 현실을 좀 알려드려야 할거 같습니다. 지금이 어느 시절인데...국정원이 대선에 개입을 합니까? 이거 절대로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
13/05/19 23:01
한 가지 웃긴 거 재밌는 거 말씀드릴게요 ....
오늘 저희 집에서 SBS 8시 뉴스를 틀고 방송을 보고 있었습니다 ... 그런데 갑자기 할아버지께서 오시더니 리모컨 내놓으라고 하시면서 KBS를 틀으시더군요 .... 그래서 제가 어차피 어느 방송국이나 뉴스는 똑같지 않느냐, 그리고 KBS, MBC는 9시 뉴스니까 지금은 SBS 틀어도 되지 않느냐고 말하니까 할아버지 왈 : 요즘 KBS 에서 저녁에 재밌는 거 한다며? 그거 보고 9시 뉴스 보면 되겠네. DarkSide : ( 어이 상실 ) ....... 결국 10시까지 KBS 보시다가 뉴스 끝나시고 TV 끄시고 다시 방으로 들어가서 주무시더군요 .... 하하하 .... 한국은 이제 희망이 없어요 ....
13/05/19 23:12
진정하고 향후 가능성을 살펴보면 곧 안철수 신당(가칭)이 창당될텐데 이게 29 vs 26이고, 큰 이변이 없는한 10월쯤되면 아마도 새누리에 역전하겠죠
일단 서울은 사실상 야도라 보이고 가장 변수가 될만한곳은 인천,경기,대전,충남,충북 정도로 보입니다. 꽤나 신당 지지율이 높지만, 경기의 경우 민주+신당 을 해야 새누리를 이긴다 보고 그래야만 이기는 지역도 많구요(의정부,남양주,화성이나 광주..정도가 가능해보이네요.전방지역 갈거면 부산가는게 낫고요..)...대전,충청의 경우는 거의 항상 양대정당에 대해 절대적 충성을 보이지 않고 언제나 제 3의 정당에 대한 지지율이 높아서 최근까지도 자유선진당이 버티고 있던 지역이고요.(PK는..통진당이 너무 큰똥을 싸놨어요..치우기 힘들어보입니다.그나마 창원성산,의창,김해정도..차기 도지사 가능성도 박완수일 가능성이 높다보이고요..)
13/05/19 23:23
요즘 시절이 시절이라 희망을 가지곤 싶지만, 희망대로 갈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안철수 신당이 어느정도 수준으로 꾸려질지 부터가 의문스러워서.. 그래도 희망을 가져야 겠지요.
13/05/20 02:13
박완수는 잘 모르겠습니다. 마창진 통합 후 세 지역간의 갈등을 해소하면 진정한 도지사감이라 인정할만 한데, 실제로는 잘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세 지역 달래기가 대단히 어렵긴 합니다.... -_-;;)
13/05/20 00:26
국개론만 읊어선 세상이 달라지지 않지요.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콘크리트는 어느 정당, 어느 정치인, 어느 세력에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 탓할 시간에, 부동층이 왜 저쪽으로 갔는지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할 겁니다.
13/05/20 00:29
물론 선민 의식이나 음모론이나 국개론 또는 새누리당 지지자들에 대한 일방적인 비난 자체는
제가 스스로 반성해야 마땅한 사안이고 그게 당연한 거지만, 이번 사건은 해도 너무 하잖아요 .... 적어도 사람이라면 최소한의 "양심" 이라도 있어야 하는데 ....
13/05/20 01:21
답답하지만..이성적으로는 왜 그리로 갔는지 저는 잘 모르겠군요..
혹시 제가 위에 써드린 뉴스리스트가 답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13/05/20 01:43
이젠 뭐 놀랍지도 않군요. 물론 저 사건이 거의 현 정권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도 말이죠....
인간적으로 이게 미국이었으면 당장 야당에서 탄핵안 제출했을 겁니다. 국정원에서 이런 정도로까지 개입을 했다면 당장 당시 청와대는 물론이요 여당 후보가 저런 상황을 모르는 것이 이상한 상황입니다. 이건 진짜 탄핵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