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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06 12:27
저도 노래만 들었으면 조원선이 불렀나 할 정도로 롤러코스터 색깔이 확 나네요.
그래도 생각보다 이효리한테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13/05/06 12:31
정말 미스코리아는 이효리 목소리가 아닌 조원선 목소리가 같아요... 롤로코스터 팬이었던 사람으로 그닥 좋게 들리지는 않아요..
UV는 남 아이돌이 불러도 될만큼 좋군요...
13/05/06 12:33
이효리는 티저 때도 노래는 괜찮을거 같다라고 생각했었는데 타이틀곡이 아닌걸 감안하면 무난하게 잘 나왔네요.
2pm은 이번 앨범이 안 뜨면 힘들어 보이는데 jyp는 이제 운이 다 한거 같습니다.먼가 새로운 방법을 찾아봐야할때가 아닌가 싶네요. 나인뮤지스는 그동안 잘 버텼는데 지난곡이 나름 반응이 있었고 이번곡까지 뜨면 듣보는 피할수 있겠네요.
13/05/06 12:34
이효리의 홀수앨범이라 기대되네요. 텐미닛 유고걸에 이어 대박이 날 지...
일단 선공개 느낌은 선공개 스러운 곡인데 듣기 편해서 좋네요.
13/05/06 12:47
1. 맨 위에 이미지 안뜹니다. 다른 서버에 올려주세요.
2. 나인뮤지스 티저는 미성년자 관람불가 판정 받았습니다. 본문에 표기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3/05/06 13:34
이효리는 남자친구가 편곡해준게 독이 될거 같네요. 대중들이 이효리에게 기대하는건 롤러코스터2가 아닐텐데...롤러코스터 좋아할만한 층이 이효리를 좋아하기에는 보컬이 안 받쳐주고, 예전 이효리의 섹시함과 댄스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뭔가 부족하고. 뭔가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앨범이 탄생할지도 모른다는 느낌이 들긴 합니다. 요즘 이효리의 사회적 활동은 좋게 보고 있지만 음악에서까지 이렇게 되면...앨범 전체를 한번 들어봐야 할듯 합니다.
13/05/06 13:47
uv 뮤비 내용이 도대체 어떤 내용인가요..
유인영이 남자란건가요?? 이해할 수가 없어서.. 누가 해석좀 부탁드립니다..(굽신)
13/05/06 14:10
이효리씨랑 이상순씨가 만난다 할때부터 이효리씨 담 앨범을 은근 기대했는데
좋긴한데 기대보단 좀 별로네요 이효리 앨범의 곡 이라기 보단 이상순 앨범의 이효리가 부른 곡이 한곡있는 느낌이랄까... 2pm은...박진영식 랩을 애초에 좋아하진 않았긴 하지만 그래도 미쓰에이나 원더걸스같이 여자가 하면 그래도 들어줄만은 한데 이번 랩은 딱 별로네요;;
13/05/06 14:29
음.. 롤로코스터네요.. 음.. 나쁘지는 않네요.. 음.. 아쉽네요.. 음..
이정도가 대부분의 평이지 않을까 싶네요..
13/05/06 14:44
남초는 그저그렇다.
여초는 역시이효리. 이효리는 역시 여자들의 워너비인지라 흥행걱정은 그닥 안합니다. 물론 남심을 못잡으면 롱런까지는 힘들다고 해도...
13/05/06 15:04
확실히 롤러코스터 느낌이 많이 나네요. 이효리 씨와 이상순 씨가 사귄다는 건 처음 알았습니다.;;
음.. 이효리답지 않아서 아쉽기는 한데 익숙해지면 또 모르죠. 그나저나 유인영 씨 예쁘네요.
13/05/06 17:35
별론가요?
곡 자체가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어떤게 별로시죠;;; 편곡빨을 심하게 타긴 했지만 곡 무난하게 뽑은 것 같습니다...
13/05/06 18:39
무난해도 너무 무난한 것 같습니다. 구성도 다채롭지 않고, 변화도 별로 없고 제가 듣기엔 그냥 심심하네요.
그나마 복고풍의 편곡이 살리긴 하는데 작곡의 평이함을 덮어 주기에는 많이 모자란 게 아닌가 하네요.
13/05/06 15:39
이효리씨는 음악적으로는 뭐 큰 기대감이 없으니.. 노래실력이 평타치는것도 아니고.. 퍼포먼스가 압도적인것도 아니고.. 그래도 흥행력은 걱정 없을듯..
13/05/06 16:31
제 귀엔 이효리 신곡 되게 좋네요 흐흐 자주 들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인뮤지스는... 뮤비가 나오면 자주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앜하앜
13/05/06 17:18
이효리씨 저 노래는 그냥 선공개곡이지 타이틀곡은 아닙니다.
자신이 가장 자신있는 댄스곡으로 나온다고 했었죠. 그리고 지난주 무도에서 언급했던 길이 출연한 뮤직비디오도 남아 있고요. 미스코리아 현재 멜론 실시간 1위더군요.
13/05/06 18:48
슬쩍 봤지만 여초사이트 반응보면 아직 이효리 살아 있던데요. 역시 여자들의 워너비 넘버원답습니다.
자작곡으로 뮤지션의 느낌도 보여주고 있고 하니 저번 같은 큰 사건이 터지지 않으면 이름값은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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