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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0/23 23:16:23
Name 바카스
File #1 OnAir048.jpg (57.7 KB), Download : 54
Subject 그의 발자취는 위대하도다! 임.요.환.


최초의 Ongamenet 그랜드 슬래머(OSL+프로리그+챌린지리그)

최초의 MBCgame 그랜드 슬래머(MSL[구 겜비씨 kpga]+팀리그)

최초의 양대 방송사 그랜드 슬래머=>이 부문에 대해서는 한 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는데, 임요환 선수가 이 부문 달성한 바로 하루 후에 강민 선수도 기록을 마킹하게 된다.

최초의 단일대회 2연속 우승(OSL)

최초의 단일대회 3연속 결승 진출(OSL)

최초의 OSL 8강 토너먼트 2선승

최초의 OSL 시드 A,B,C,D조를 모두 받아본 자

최초의 단일대회 통합 10회 진출, 더불어 최초의 9연속 진출(OSL)

최초의 wcg 2연속 우승

최초의 방송경기 두 자릿수 연승자

최초의 억대연봉 프로게이머

최초의 자서전 출간 게이머
================================================================================



ps
마이너리그는 우승이라는 타이틀이 없으므로 제외 시켰습니다.

ps2
이왕 이렇게 된거
"임vs변 징크스"(그 대회에서 맡붙어 이긴 자는 그 대회 우승)를 계속 이어가세요.

ps3
Ever 결승전 가면 OSL결승진출확률 50%(10번 중 5번)라는 어마어마한 大기록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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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Ness
04/10/23 23:30
수정 아이콘
MSL 그랜드 슬래머 최초는 강민 선수인 것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 역시~최초라는 타이틀이 상당히 많군요~
안파랑
04/10/23 23:36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는 챌린지리그 우승한적이 없고, 온게임넷스타+프로+엠게임스타+팀리그, 이 네개의 타이틀을 하루 간격으로 서로 차지한거죠.
안파랑
04/10/23 23: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온게임넷 그랜드 슬래머는 박용욱 선수, 서지훈 선수 다음이죠.
HeroOfTerraN
04/10/24 00:19
수정 아이콘
박서 우승합시다.!!
HeroOfTerraN
04/10/24 00:19
수정 아이콘
(다짜고짜)박서 우승합시다.!!
DayFlying
04/10/24 00:35
수정 아이콘
영웅 화이팅;;;(머지..??)
milkcandy
04/10/24 00:53
수정 아이콘
ongamenet그랜드슬램은 박용욱가 처음이구, 서지훈 선수가 두번째구 임요환선수가 세번째로 이룬 것입니다.
mbcgame에서는 계몽사배팀리그, 라이프존배 팀리그 2연패하구 스타우트배 우승한 강민선수가 최초로 mbcgame에서 팀리그와 개인리그 모두 우승경험한 선수입니다. 4U가 LGIBM팀리그 우승하면서 최연성선수와 임요환선수가 그 다음이구요
Ace of Base
04/10/24 00:57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이라는 말이.....너무 억지로 이것저것 짜 맞춰
갖다 붙이는거 아닌가요 -_-

임요환 선수의 큰 업적이라고 하면 온게임넷 2연패와 최다 진출밖에
안떠오르네요.....
아드레날린아
04/10/24 01:11
수정 아이콘
↑ 그 두가지밖에 안떠오르다니요-_-? 저위에 써있는것 모두 사실이고 전후무후한 기록인건 사실인데요
무계획자
04/10/24 01:15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이란 말이 좀 짜맞춰졌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온겜넷2연패와 최다진출 '밖에' 라는데는 동의할 수 없군요.
평가절하 밖에 안되네요
어제뿌린씨앗
04/10/24 01:29
수정 아이콘
저도 그랜드슬램이라는 것에 너무 큰 의미를 두고 좀 짜맞춰졌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온게임넷 2연패와 최다 진출 밖에?? 라는 말에는 절대로 동의가 안 되네요. 없는 말을 지어내어서 쓴 것도 아니고... 많이 황당하네요.
임요환선수, 앞으로 더 나갈 곳이 멀군요. 아직도 임요환선수에게 업적이 ... 밖에 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니 말입니다.
공부완전정복!!
04/10/24 01:44
수정 아이콘
와 팬임에도 너무 몰랐던게 맞네요 ^^;;
천상의소리
04/10/24 01:51
수정 아이콘
그냥 자신이 '큰'업적은 그것밖에 안 떠오른다고 한 것 같은데요..
임요환선수의 성적 자체를 부정한 말도 아니고..
민감하게 받아들이 시네요..
그리고 저위에 있는 것이 다 진짜가 아니고 최초가 아닌것을 최초로 했다고 한말을 억지로 짜 맞췄다 라고 한것 같네요..
Ace of Base님 말에 틀린말은 없네요
경한고고
04/10/24 02:32
수정 아이콘
최초 옹겜넷 그랜드슬래머는 박용욱
살짝 짜맞춘 느낌이 없지않아 있네요
Beyond.TheGrave
04/10/24 04:13
수정 아이콘
닥치고 ''우~승~''
낭만드랍쉽
04/10/24 08:52
수정 아이콘
최초의 DVD 발매-0-;;
바알키리
04/10/24 10:00
수정 아이콘
3연속 결승 진출도 멋지군요....... 이번에 결승 진출하면 4번의 결승진출이 되는건가요?? 그리고 온게임넷 최다 4강 진출 아닌가요? 이번이 다섯번째인가..
Elecviva
04/10/24 10:47
수정 아이콘
굳이 저런 기록이 아니더라도 이미 명경기는 많지 않습니까.
한때 그가 보여준 대 저그전 기록은 굉장했죠.
그냥 그의 경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내 흥분하곤 했습니다.
그의 컨트롤이나 유닛 한기 한기에 의미가 있었으니까요.

시대를 앞선 게이머였고,
현재는 쟁쟁한 실력의 프로 세계에서 4강 확보를 한 게이머랍니다.
04/10/24 11:08
수정 아이콘
흠...예전 온게임넷이 본격적으로 뜨기전에 한게 많은데..
좀 잘 인용하시지...sbs나 게임큐나 kigl이나
예전에 50승 2패를 기록했던 적도 있고....
흠...저건.좀....
04/10/24 11:29
수정 아이콘
별걸다 붙이네요-_-
그냥 최초로 방송경기 마린1기로 러커1기잡은 게이머도 붙이시죠????
04/10/24 11:32
수정 아이콘
바일키리/ 이번에 올라가면 온겜넷 스타리그 5번 결승진출이 아닐까 합니다 (장진남, 홍진호, 김동수, 박정석) 토스에게만 결승에서 졌군요... 토스 물리치고 우승을 한번 해야 하는데...
지애~♥
04/10/24 11:47
수정 아이콘
참으로 난감한 반응들이 있네요.
좋게 좋게 말하시면 안되나요? ^ㅡ^ ;;
팬으로서 그냥 이것 저것 최초 타이틀에 걸맞는걸 찾으신 것 같은데
그걸 꼭 비꼬아서 말해야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잖아요. ^ㅡ^ ;;
RKO님// 어머~ 그것도 최초였군요~ ^ㅡ^ ;;
쏙11111
04/10/24 11:58
수정 아이콘
최초의 프로게이머 안티카페...최다안티회원 보유 게이머...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중국의 장밍루선수에게 패한 선수... 이런건 없네요...
ㅡㅡ;;;
노..농담입니다..
여름하늘_
04/10/24 12:22
수정 아이콘
조금만 말 잘못했다간 확 불붙겠네요.. 모두들 조심조심..-ㅁ-;;
어쨌든, 임요환선수가 기록도 많고 게임계에서는 한 몫한 일도 많죠.
이번에도 OSL 3번 우승 기록의 금자탑을 쌓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pgr눈팅경력20년
04/10/24 12:42
수정 아이콘
기분좋게 받아들이자구요^__^ 나쁜의도도 아닌데요 뭐~
Ace of Base
04/10/24 13:06
수정 아이콘
엇...내가 정말 ~~~밖에 안떠오른다고 써버렸네요 ㅡㅡ;;
저거 잠결에 쓴거라 .....ㅡ.ㅜ 죄송해요 저때문에 좀 말들이 길어졌네요..

리플 수정도 못하고...
저도 임요환 선수의 팬중 한명인데 .....
아무튼 정말 죄송해요 __
웅컁컁♡
04/10/24 13:14
수정 아이콘
임vs변 징크스 !!!!

지난 프리미어리그 경기때 요환선수가 길섭선수를 이겼으나 나다에게졌다는....
always_with_you
04/10/24 14:03
수정 아이콘
최초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 쓰시다 보니 짜맞춘 느낌이 없잖아 있네요. 무엇보다 최초 억대 연봉을 끊어 연봉 잣대를 마련해 준 게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리고 경기 외적으로 최초라면 DVD 발매도 있었고, 영화 출연 드라마 출연 라디오 고정 게스트. 하하 경기 외에도 프로게이머 전도사로서 많은 일을 했네요. 그런 일들도 다 가치있게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임요환 선수 자서전이 인터파크에서 베스트셀러 종합 29위 경제/경영 부문 4위더군요. 책 대박나길 바랍니다. ^^
문영훈
04/10/24 14:49
수정 아이콘
소위 대책없는 "임빠"도 싫지만... "임까"도 난감할 정도로 짜증나네요..
04/10/24 16:05
수정 아이콘
만들려면 수도 없죠..
요시오카세이
04/10/24 16:25
수정 아이콘
스타사상 최초의 '그랜드 슬래머' 이자 '최후의 그랜드 슬래머' 는 '이윤열' 선수 하나죠~^^;; 그랜드 슬램은 모든 메이져 대회를 단일시즌에 차례대로 석권했을때의 이야기이죠~^^ 그래서 타이거 우즈가 '그랜드 슬래머' 가 아닌 '타이거 슬램' 이라는 애칭으로 붙여진거죠~^^;; 위에 많은 분들 말대로 좀 이것저것 짜집한 냄새가 많이 나긴 하지만 뭐 재미로 쓰신거니까 그다지 태클걸 내용은 아닌거 같네요~^_^*
Lucky_Flair
04/10/24 17:11
수정 아이콘
가장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 것에는 이견이 없죠.
나야돌돌이
04/10/24 17:19
수정 아이콘
암튼 이참에 박서 우승합시다!!!

우승...임! 요! 환!!!
이 소리가 듣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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