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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08 14:30
벵기는 msi 우승이 없는 걸로 치셨군요.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EPL 우승 메달 수여 기준처럼, 출전 경기 비율로 해당 선수가 우승에 기여했는지 판가름하는 기준이 롤판에도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듀크도 롤드컵 우승 1회는 안 치는게 합당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반면 블랭크는... 저 모래주머니를 차고도 저 커리어를 쌓은 당시 SKT 선수들이 진짜 대단했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21/11/08 14:35
듀크는 라이엇 공식에서 스킨[...] 을 줘서 참가했다는 기록을 남기는 걸 충족했기 때문에 (실제로 스킨이 2개)..
뱅기랑은 다른 케이스긴 합니다.
21/11/08 14:35
벵기는 아예 16때 출전횟수 0이라 커리어로 치는게 말이 안됨... 그리고 저도 말씀하신바에 동의하는게, 듀크는 18 때 3승 2패였고 토너먼트에서는 1패밖에 없어서 이걸 동일한 1회의 가치로 보긴 너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지훈이나 블랭크의 경우 각각 4강, 8강에서 토너먼트 시리즈를 잡는데 기여한 승리가 2승, 3승이 있어서 듀크보단 좀 나아도 역시 온전한 1회로 보긴 무리가 아닌가 싶고. 하지만 그렇다고 벵기의 16 므시처럼 아예 출전기록이 없는건 또 아니니 0회로 보기도 힘들긴 하죠.
기본적으로 대회 타이틀을 따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포함해 기여도가 얼마나 되는가를 좀 감안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국제대회 레벨에서는 이 기준을 충족하는 선수가 서브 중에서 아직도 없는거 같음...
21/11/08 14:55
15 이지훈 정도면 그래도 그 해 넘버투는 무난하게 되죠. 서브지만 롤드컵 준우승팀 미드보다도 더 높게 평가받는 경우가 많은
21/11/08 15:12
그러고보니 올해는 LPL 기록의 해였네요. 소위 순혈이라고 불리는 순수 중국인의 기록들이 많이 나옴...
1. LPL 첫 순혈 복수 우승자 탄생 : 샤오후, 밍 (2018 MSI, 2021 MSI) 2. LPL 첫 순혈팀 국제대회 우승 : RNG (2021 MSI) 3. LPL 첫 순혈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자 : 메이코 (2015 MSI, 2021 Worlds)
21/11/08 15:56
1. 페이커는 부정할 수 없는 역체롤이다.
2. 뱅울프는 부정하기 힘든 역체 바텀이다. 3. 시대마다 새로운 미드라이너들이 두각을 나타냈지만 현실은 폰의 커리어도 따라가기 버겁다. 4. 메이코, 샤오후도 참 꾸준히 잘한다. 5. 듀크의 팀 고르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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