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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5 23:03
스코어 전역 직후에 킅 와맆 팀 감독으로 가는거 아니냐는 소문이 났던걸 생각해보면 본문의 말씀이 일리가 있습니다.
근데 와맆은 지금 한국에서 시작한다고 해도 중국과의 경쟁을 이겨내기는 꽤 빡세서... 중국에서 프로레벨로 결성된 팀이 수백 단위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프로레벨에서 생긴 팀이 이제 겨우 티원, 샌박, 킅... 일단 이뿐인 것 같아서요.
21/11/25 23:25
호라이즌 컵에서 코리안 어나더레벨 RY가 3위로 선전했으니 아직 두고봐야죠.
뿌리깊은 유스단계에서의 모바일 천시가 걸림돌입니다. 스1-롤-오버워치까지 2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인식이 프로하게 PC방 천원만에서 못벗어났으니 원..
21/11/25 23:13
와맆 재밌어요 크크 컴터롤을 접은지 거의 4년이 넘어가는데, 와맆은 일단 쉽고, 모바일이다 보니 타자치기가 불편해서 채팅이 거의 없습니다 크크 그래서 좋아요
21/11/26 00:38
어차피 지금 중국에서는 왕자영요 때문에 텐센트가 제대로 찍혀서 중국은 건너뛰고 나중에 봐야할 것 같아요.
유머글에서였나 농담처럼 올리셨지만 텐센트 자체가 업데이트 불가로 찍혀있어서. 그리고 왕자영요 시작했을 때에는 애초에 모바일로 롤을 안 만들고 있었으니까요. 전세계급 프로대회를 라이엇이 만들고자 하면 충분히 역흡수도 하고... 저희의 걱정과는 달리 중국이 당분간 인적으로나 자본적으로나 최강일 것 같습니다.
21/11/26 09:42
동남아는 모바일레전드라는 롤 카피겜이 국민겜인데 여기에 막혀 와맆이 별로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라이엇이 와맆에 정말 많은 공을 들이고 있지만 모바일 시장에는 너무 늦게 진출한거 같아요.
21/11/26 12:31
솔직히 중국내 게임 규제 점점더 심해진다는 소문밖에 없어서 중국시장을 겨냥한 e스포츠는 위험부담이 너무 큰거 같아요. 발로란트나 롤은 서양권도 흥해서 다행이지...
21/11/27 16:02
원래 모바일 롤은 중국판 뺴곤 이미 글로벌 런칭했었는데 모바일버전은 1년동안 1000억도 못 번 그저 그런 수준의 인기이고 최근 중섭런칭해서 왕자영요처럼 중국빨로 돈 버는겁니다. 모바일시장에서 MOBA장르는 사실상 중국빼곤 유의미한 메이저장르가 아니에요
그리고 그 동남아랑 남미도 모바일에서 그나마 인기있는건 모바일레전드인데 그 동네는 워낙 구매력이 처참해서 돈이 되는 지역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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