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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7 17:21
티원 테디야 팀,선수간의 스타일 궁합 문제였다고 봐서 걱정 하나도 안되네요. 아프리카에서 어떨지 모르겠지만 클라스는 무조건 보여줄듯
21/11/27 17:50
이번 스토브때 티원에서 나간 선수중에 티원 발목을 잡을 확률이 가장 높은 선수가 테디라고 봐요.
팀차원에서 못나온거지 폼 자체는 나빴던 적이 없던거라...
21/11/28 00:22
테디가 국제전가면 뭔가.. 바텀 티어 정리가 조금 안되는 느낌이 개인적으로는 들긴했는데
팀도 코치도 바뀌었고 딱히 선수 본인이 LCK에서 부진했던적이 거의 없어서 확실한 꿀 영입이죠 아니 그냥 대놓고 S급 원딜이죠
21/11/28 11:03
음 저는 테디 선수 약팀 강팀 오래 있으면서 어떤 유형인지 이제는 파악되었다고 보는데...
강팀에 있을 때는 안전 지향적으로 평범한 1인분 약팀에 있을 때는 안전 지향적으로 분투하지만 그렇다고 게임체인저는 못하는... 지고 있는 게임에서 그래프 뚫으면서 이겨야 의미가 있는데 그래프만 뚫고 지는 경우가 많아서 팀의 1옵션으로서는 아쉽고, 반드시 다른 1옵션이 존재해야하는 선수라 생각되요. 더 좋은 평가 받으려면 올해 좀 더 발전해야 합니다.
21/11/28 14:21
원딜이라는 포지션인것도 감안해야죠
상체가 힘 차이나면 아무것도 못하니.. 세체원 출신인 뱅, 고스트, 바이퍼 그리고 우지, 데프트, 프레이도 약팀에서는 똑같았죠
21/11/29 17:02
올타임으로 생각해봤을때 약팀에서 원딜 한명만 데려올 수 있으면 진에어 테디 데려오겠습니다.
비원딜 메타때 말곤 기량 문제 있었던 적이 없죠. 올해 포시에도 정말 분투해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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