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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5/11 01:24
칸의 참교육과 BDD 클라스 기대해 봅니다. 다른 선수들이야 이미 백전노장들(영광도 치욕도 많이 겪었죠)이고
모두가 인정하는 세체탑 / 세체미의 자리에 과연 오를수 있을런지. 이때까지 국제대회중 가장 압도적인 결과가 한번 나왔으면 해요 이번에.
18/05/11 02:05
이번에 이상하게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매번 롤드컵 또는 MSI 때 마다 말이 나오지만, 진짜 또 다시 "역대급" MSI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크크쿠
18/05/11 08:17
킹존이 국제 대회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긴 합니다 롤드컵에선 중간에 떨어진 전적도 있기때문에
이번엔 얼마나 갈지도 궁금하고 플랜 B나 색다른 전략(조합)이 뭐가 있을지도 궁금하네요.
18/05/11 12:58
오늘부터는 챙겨봐야겠네요. 킹존은 아마 1패나 2패 정도로 역대 최고 승률의 MSI 우승을 해낼 것 같고... 만약 변수가 있다면 그건 RNG라고 봅니다. 작년 리라-롤드컵-롤스타전까지 중국의 기세가 은근 만만찮거든요. 국제대회에서 한국이 오랜만에 크게 한방 먹을 타이밍이 이쯤 오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렇게 보기에는 킹존 전력이 탄탄하다고 보여서 이변의 가능성은 희박해보이구요.
작년 롤드컵부터 우지에 대해서 이상할 정도의 고평가가 있는거 같은데 분명 최정상급 선수는 맞지만 압도적 원탑? 이건 진짜 어처구니가 없다는 말밖에 안나오는...ㅡㅡ; 우지는 그 어느 선수보다도 팀내 리소스를 항상 꾸준히 많이 받는 선수인데 그와 비슷한 유형, 예를들어 페이커와 같은 선수와 비교해봐도 성과가 너무 미비하죠. 팀운이 없다고 볼 선수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그 러프함과 동물적인 피지컬에 대한 평가는 이해하지만 너무 협소한 부분으로만 하는 평가가 아닌지 의문이 들더군요. 맞붙어본 선수들의 평가라고 하더라도 좀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많아요. 이번에 정말 얼마나 잘하는지 한번 보자 싶은 마음도 생기네요 크크
18/05/11 13:58
솔직히 프레이가 국제대회에서 멋진 모습으로 귀국한 적이 없는건 아니죠.... 슼 왕조 성립에 최초의 결정적인 역할을 한 롤드컵 추가 티켓이 걸렸던 13 올스타전에서 우승하고 멋지게 돌아온 적이 있으니까요... 그때처럼 멋지게 귀환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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